정동현, 극동컵 정복, 스키 황제의 귀환! 올림픽 메달 '0순위' 대한민국 알파인스키의 살아있는 역사 정동현(하이원리조트)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둔 최종 리허설에서 황금빛 질주를 선보이며 아시아 최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정동현은 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FIS 극동컵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9초 63을 기록, 노르웨이의 하겐 세바스타인을 0.59초 차로 따돌리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7연승이라는 대기록에 이어 이번 시즌 벌써 3승째를 수확한 그는,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기록한 한국 역대 최고 순위(21위)를 넘어 생애 첫 올림픽 입상이라는 원대한 목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얻은 우승인 만큼,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그의 다짐은 이제 단순한 기대를 넘어 확신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