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브콜 하루 만에 미사일 10발? 북한의 소름 돋는 진짜 속내 북한이 오늘 오후 1시 20분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1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했습니다.
이번 무력 도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백악관 회동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 의지를 내비친 지 불과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단행되었습니다. 아울러 현재 야외 기동 훈련을 축소해 진행 중인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를 겨냥해 '끔찍한 결과'를 경고했던 김여정 부부장의 위협 담화를 실제 행동으로 옮긴 복합적 반발 성격이 짙게 깔려 있습니다.
결국 북한의 이번 미사일 폭우는 미국의 유화적인 '러브콜'을 무력으로 단호히 걷어참과 동시에, 한미연합훈련을 구실로 한반도의 군사적 주도권을 절대 내어주지 않겠다는 철저히 계산된 벼랑 끝 전술의 방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