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전 콜드패, "이대로면 다음에도 무조건 진다" 14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콜드게임 패배를 당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선발 류현진이 초반 흐름을 내주며 1.2이닝 만에 조기 강판된 가운데, 메이저리그 올스타급으로 무장한 도미니카공화국은 압도적인 화력으로 한국 마운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한국 타선마저 상대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의 구위에 철저히 봉쇄되어 단 2안타의 빈공에 허덕이며 반격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비록 17년 만의 8강 진출이라는 유의미한 이정표를 세웠으나, 세계 최상위권 야구와의 좁힐 수 없는 냉혹한 기량 차이를 뼈저리게 확인해야만 했던 아쉬운 퇴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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