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주식 다 팔아라?" 세계적 경제학자의 소름 돋는 경고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석좌교수.
사진=로이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가 현재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을 심각한 '거품'으로 규정하며 위기를 경고했습니다. 그는 시장의 장밋빛 기대와 달리 글로벌 기술기업 간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AI 기업이 거둘 실질적 이익은 결국 '0(제로)'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교사나 배관공처럼 상호작용과 물리적 개입이 필수적인 분야에서 노동을 돕는 '지능보조(IA)' 도구에 머물 것이라며 시장의 맹목적인 환상을 꼬집었습니다. 과도한 AI 투자 거품이 붕괴할 경우 닥쳐올 거시경제적 충격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및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공조 약화라는 현 국제 정세와 맞물려 세계 경제에 뼈아픈 시련을 안겨줄 것입니다.
모두가 엔비디아의 축포에 취해 불나방처럼 뛰어들 때 결국 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