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직접 작성합니다. 스티어링기어는 교체했다고 해서 작업이 끝난 것은 아닌데요.
최근 차량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EPS), 조향각 센서, 차선 유지 보조, 자세제어장치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교체 뒤에는 캘리브레이션(기준값 재학습) 휠얼라인먼트(특히 토 조정) 가 함께 들어가야 정상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BMW는 스티어링기어 교체 후 휠얼라인먼트와 프로그램/코딩을 함께 진행하도록 안내하고, 폭스바겐은 엔드스톱 기본 설정과 조향각 센서 G85 기본 설정을 요구하고있는데요.
현대도 제로포인트 후 얼라인먼트 확인·조정 뒤 SAS(조향각 센서) 캘리브레이션을 하라고 적고 있습니다. 왜 교체만으로 끝나지 않을까 스티어링기어는 핸들 입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기계부품이면서, 전동식 차량에서는 모터와 제어기까지 묶인 전자부품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교체 후에는 “새 부품이 달렸다”보다 차가 그 부품을 자기 기준으로 다시 인식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BMW는 EPS 랙 교체 후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