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텐, 맛있기는 하지만 돈가스 가격대가 좀 있어 점심으로는 자주 가지 못하는 곳이다. 그런데 가끔 이상하게 사보텐의 24겹 카사네 카츠가 너무 땡겨서 참을 수 없을 때가 있다.
다른 돈까스들은 비슷한 퀄리티의 돈가스들이 요즘 많이 생겼는데, 아직 카사네 카츠를 하는 다른 곳을 발견을 하지 못했다. 참깨 소스도 맛있지만, 유자소스를 더 좋아해서 항상 유자소스에 먹곤 한다.
샐러드드레싱은 역시 고소한 것보다 상큼한 게 더 취향에 잘 맞는 것 같다. 소스도 따로 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 유자소스를 살까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었다.
근데 집에서는 귀찮아서 샐러드를 먹을 것 같지 않아서 패스ㅋㅋㅋ 샐러드는 다 먹으면 리필을 해주신다. 카사네 카츠가 다른 메뉴들과 다른 이유는 저 소스!!
달달구리한 소스에 무 간 것과 쪽파가 송송. 뚜껑이 덥혀져 있는 건 장국이다.
장국 맛은 보통의 돈가스집 장국의 맛. 먹다가 좀 느끼하다 싶으면 저 할라피뇨 한 개 물어주면 매콤하고 깔끔한 맛이 입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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