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없어서 집에서 쉬려했는데, 갑자기 김비서가 호출해서 고양이 카페를 가기 위해 선릉에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선릉에 있는 고양이 카페로 오늘의 행선지를 정하고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김비서의 최애 닭도리탕집인 춘이네 닭도리탕에 가기로 결정.
우리가 만나기 전부터 김비서가 정말 맛있다고 꼭 가보라고 노래를 부르던 곳인데 드디어 가보게 됐다ㅋㅋㅋ 앞뒤로 이렇게 되어있다. 김비서는 최애 닭갈비집이라면서 지금까지 앞면밖에 몰랐다고 한다!?!?
당연하게 오면 숙성닭도리탕에 모둠튀김을 시켜서 다른 데를 볼 생각을 안 했단다. 하지만, 내가 온 이상 그럴 수 없지!!
난 블로그 리뷰에서 베이컨 감자 전을 미리미리 보고 온 사람이다 이 말이여. 사진으로 본 베이컨 감자 전이 너무 취향이라 이번엔 숙성 닭도리탕 소, 베이컨감자전, 참치마요 주먹밥을 시켰다.
벽면에 그려져 있는 귀여운 자유의 춘닭상. 이 벽면을 보더니 방 탈출이 생각난단다.
이제 검정 보드판만 보면 방탈출이 생각나는 걸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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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닭도리탕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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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감자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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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닭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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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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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이네닭도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