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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약물 중독 치료, 왜 닿을 수 없을까? – WHO 2024 보고서 요약

 알코올·약물 중독 치료, 왜 닿을 수 없을까? – WHO 2024 보고서 요약

WHO가 말한다: 치료는 이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알코올·약물 중독(Alcohol & Substance Use Disorders, SUD)은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약물치료: 날트렉손, 메타돈, 부프레노르핀, 아캄프로세이트 등 심리사회적 치료: 인지행동치료(CBT), 동기강화상담(MI), 자조 모임(AA 등) 즉, 치료법은 이미 존재합니다.

그런데도 WHO는 경고합니다. “치료 접근률은 전 세계적으로 1~35%에 불과하다.”

방법은 있는데, 사람들이 닿을 수 없는 겁니다. 알코올·약물 중독 치료를 막는 3가지 장벽 1.

치료 서비스의 부족 많은 저소득 국가는 전문 클리닉조차 없음 절반 이상 국가에는 재활 서비스·동료 그룹 미비 WHO가 개발한 서비스 능력 지표(SCI)는 국가 간 20배 이상 격차 즉, 치료는 지역과 국가의 보건 인프라 차이에 달려 있습니다. 2. 낙인(Stigma)의 벽 “알코올중독자”, “마약중독자”라는 꼬리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