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에서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라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마지막 날의 포스팅을 해볼게요.
오늘은 집에 돌아가는 날이다. 어제 술을 마신 탓인지 눈을 뜨기 힘든 하루였고 비가 많이 와 앞을 보기 힘든 시작이었다.
그래도 짐을 빠르게 싸서 나와 이곳에서 유명한 개국지를 먹으로 왔다. 내가 방문한 곳은 맛집을 검색해서 온 아그집이라는 집이었는데 주로 게 요리를 팔고 있으며 돈까스 , 칼국수 등 다른 음식도 주문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 게국지 세트 메뉴를 주문하였다. 세트메뉴에는 간장개장 등 다른 게 요리를 볼 수 있었다.
게국지 느낌은 꽃게탕 같은 느낌인데 거기다가 김치가 추가적으로 더 들어간거 같다. 여태껏 게국지라는 음식을 들어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지난밤 술을 마신 탓인지 게국지의 국물은 정말로 내 속을 채워주기에는 일품이 아닐 수 없었다. 뭔가 얼큰하면서도 맑다고 해야할까?
아그집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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