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아직도 그날 아침을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 왠지 그날따라 운전하기 싫었고 내 털 동생도 유독 가지 말라고 했다.
가지 말아라 이러는 애가 아닌데!! 수감번호 0226 (집에 온 날) 그래도 대중교통 1시간과 운전 25분을 바꿀 수 없어서 출근을 했고, 동네가 야외주차를 해야 하는 곳이라 좁은 골목을 지나야 하는데 골목 곡선 길을 지나다가 ‘그륵’ 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냥 가볍게 휠이나 뭐해봤자 문 조금 긁혀겠거니 하고 출근했다. (이날따라 없던 분리수거, 폐가전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아무런 느낌도 없었기에 찐붕이의 가벼운 찰과상으로 생각하고 (최근에 갓길 주차하다가 인도랑 빠짝 붙이려고 휠을 많이 긁었었다.) 회사에 무사히 와서 주차를 한 후 문을 잠그니 보였다.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석 쪽 앞뒷문이 작살나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기네 사이드 스텝도 ^.^ 뒷문은 잘 닫히지도 않아서 문 열렸다는 경고음이 뜨는 지경이었고! 아주 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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