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이거저거 다 해보면서 특출나게 잘 하는 거 없는 내 자신이 보였다. ㅋㅋㅋ 그런데말입니다.
또 일벌리기 선수는 재봉틀을 샀어요. 짜라란 3만 5천원 굿 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밤 9시30분경 열심히 들고 집으로 왔다.
다이소에서 소소하게 8000원 어치의 준비물을 사고 아 착! 달라붙는 도마뱀은 요즘 고양이들 사이에서 핫하다길래 샀다.
마음으로는 헤어슈슈와 춘식이 케이프 커플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밤 11시부터 유튜브를 보고 시작했으나 쉽지 않더이다 열받아서 찍을 생각도 안했고 실을 한뭉터기 버렸다. 그렇게 쳐다보면 누나가 뽀뽀한다.
결과적으로 헤어슈슈 완성 나의 첫 재봉틀 작품 독학 이거 해볼만해? 어때요 투박하지만 귀여운 내 두꺼비 같은 손 이런 손이 일복이 많더이다.
ㅋㅋㅋ 엉망진창이다 정말 그래도 완성하긴 했잖아요? 춘식 고객님도 만족하는 눈치 집에 다들 제품사진 촬영용 고양이 있지요?
저의 첫번째 고객님 꼬리에 헤어슈슈로 포인트 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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