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상담 케이스 하나 꺼내볼게요 요즘 신용대출은 솔직히 거의 안 된다고 봐야 해요. 상담 오시는 분들 보면 기대출이 없는 분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예요.
핀다, 토스, 카카오에서 미리 다 돌려보고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러면 이미 금융사 전산에 과다조회로 찍혀버려서 더 힘들어지거든요. 도와드리고 싶어도 방법이 없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근데 이분은 방법이 있었어요. 이런 분이셨어요 63년생 주부 분이셨어요.
무직 상태에 기대출이 있는 상황이라 신용점수가 많이 낮아져 있었어요. KCB 625점 / NICE 650점.
연체 기록은 없었어요. 이게 중요한 포인트예요.
점수가 낮은 이유가 연체가 아니라 기대출 때문이면 담보 심사에서 보는 시각이 달라거든요. 갚을 능력이 없어서 못 갚은 게 아니라, 대출이 있어서 점수가 내려간 거니까요.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신 상황이셨는데, 개인 사정이라 자세히 여쭤보진 않았어요. 중개하는 입장에서 그런 디테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