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뿌연 하늘 때문에 무겁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봄 하면 따뜻한 햇살이 포인트인데 말이죠.
저는 어릴 적부터 예민한 성격 탓으로 소화불량을 달고 살고 있답니다. 과식을 하면 당연히 체하고, 신경을 조금이라도 더 쓰거나 깊은 생각이 빠질 때면, 늘 위염 증세가 도져서, 복부팽만은 물론 심하면 등 통증까지 오곤 해요.
새해가 시작된 지도 어언 세 달째~ 나이가 들면 더 마음이 푸근해지고 인자해지고 넓어질 줄 알았건만 .. 실상은 더욱 옹졸해지고 서운하거나 섭섭함이 커지는 건 제가 마음공부를 덜해서일까요?
ㅎㅎ 거두절미하고, 오늘도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이었건만 제 마음의 탓으로 주고받는 대화에 속이 뒤집히더군요 .. 이럴 때에는 순간순간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는 것이 제일 중요할 테고 그다음은 바로 소화제나 기타 위장약, 평소 병원에서 처방받아 놓았던 약들을 드시는 게 방법이겠죠.
하루를 무사히 잘 보내고 귀가하여 이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속병 없는 내일을 기대해 봅니...
원문 링크 : 소화불량 증상 복부팽만 등 통증/위 건강엔 매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