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고단백 아침 메뉴를 앞세워 맥모닝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한국맥도날드는 구운 닭가슴살 패티를 활용한 신제품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와 ‘더블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를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건강한 식단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는 담백하게 구운 닭가슴살 패티에 홀그레인 타르타르 소스를 더해 부담 없는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단백질 함량은 19g이다. 더블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는 닭가슴살 패티를 두 장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30g까지 높여 운동이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맥모닝 메뉴에 건강과 영양 요소를 강화한 선택지를 추가하며 아침 식사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맥도날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맥모닝 얼리버드 시식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남긴 고객 가운데 총 3,000명을 선정해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 무료 체험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을 반영한 아침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3’에 출연 중인 배우 김재원을 신규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김재원은 드라마와 음악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모닝 메뉴는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시간대에만 판매한다. 맥머핀과 해쉬브라운 등 메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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