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통합우승팀 LG 트윈스가 조용한 스토브리그를 마치고 2026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대형 FA 영입 0건이지만 외국인 3명 전원 재계약(KBO 유일)에 군 복귀 자원까지 겉으론 조용해 보여도 속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전력이 두꺼워졌다는 평가가 지배적.
역대급 뎁스로 KBO 첫 통합 2연패를 노리는 LG의 2026을 완전 해부한다. 염경엽 4년차 — KBO 역대 최고액 재계약의 의미 2025년 11월 9일, LG 구단이 염경엽 감독과 재계약을 마쳤다.
계약 조건이 ㅈㄴ 화제였는데, 3년 최대 30억 (계약금 7억 + 연봉 21억 + 옵션 2억)으로 KBO 감독 역대 최고액이다. 구단이 이 정도 베팅을 한다는 건 단순히 2025 우승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앞으로 2~3년의 왕조 건설을 맡긴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염경엽 감독 체제 하에서 LG는 8년 연속 가을야구를 이어가고 있고, 그중 통합우승까지 달성했다. 4년차에 접어든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