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밤 그렇게도 기다린 낮과 밤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이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른다 이렇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기도도 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께 약속도 하였다 내 고향 가면 낮도 밤도 지새울 거라고 하였다 그러니 오늘도 자정 넘어 새벽이 오도록 걸으며 이야기하였다 초가을 밤은 새벽 향해 가는구나 내 마음을 어데 가서 그 누구에게 말하냐 내 사연 털어놓을 길 없어 하늘 보며 밤이 깊도록 말하였네 그렇지 그러하고 말고 네 마음이나 내 마음이나 마음 털어 말할 자 없어라 가을밤에 나는 귀뚜라미 여치들과 노래했네 인생을 읊었네 하늘도 읊고 땅도 읊었도다 천지 만물 창조한 신만이 들으시라고 밤 깊도록 읊었도다 2018년 8월 jms 정명석 시집 만남 중에서 https://www.youtube.com/@FactOn7R 팩트온 FactOn 팩트온 FactOn 유튜브 채널입니다. 사실에 집중합니다.
오해를 걷어내고, 진실을 드러냅니다. 팩트체킹을 통해 세상의 상식과 시선을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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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jms 정명석목사 영감의시 ㅡ 기다린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