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베이커리 카페 베이크 모굴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매일 신선한 빵을 준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문은 평일로 웨이팅 없이 가능했지만 주말에는 하루에 나오는 시간대를 맞춰 긴 대기줄이 형성된다고 들려온다. 외관은 한 건물을 꽉 채운 공간 구성과 흘러내리는 핑크 풍선이 눈에 띄고, 카페 2층과 테라스까지 이용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공간 곳곳에 협업 아티스트의 오브제들이 배치되어 있어 인스타 포토존으로도 제격이다.
대표 메뉴로는 성수동에서 손꼽히는 버터 소금 베이글과 바질 토마토 베이글이 꼽힌다. 구운 직후의 신선함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며, 버터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쫀득한 식감이 돋보인다. 구입한 베이글은 집으로 포장해도 좋고, 스프레드 다양성과 에그마요 샌드위치 등 활용 가능성이 넓다. 방문 시 무화과 시즌에는 무화과를 활용한 디저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무화과 보틀케이크와 무화과 샌드위치 등 디저트류도 눈길을 끈다. 달콤하고 과육이 통으로 들어간 느낌의 디저트와 빵의 조합은 식감과 풍미 면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다. 포장 주문과 기프트 박스도 가능하며 선물용으로도 어울리는 구성이다. 집에서 맛을 음미할 때는 버터 소금 베이글을 전자렌지에 10초 데워 먹으니 갓 구운 듯한 촉촉함이 살아난다. 성수 베이커리로서의 퀄리티가 돋보이고, 선물용으로도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다음 방문에서는 올리브 할라피뇨 베이글이나 그라나 더블 치즈 베이글 등을 도전해 볼 의향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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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성수 버터소금베이글 맛집 카페 | 서울숲 베이크모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