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1차 돌고기506에 이어 간단하게 소맥을 몇 잔 마시고, 오늘 일정이 기니 배부르게 먹지 말자고 나왔다. 원래는 1차 회, 2차 맥주 였으나 비가 내리면서 계획이 꼬여버렸다.
일단 지인 중 한명이 아는 카페/호프 집이 있다고 해서 커피와 차를 마시며 부른 배를 진정 시켰다. 커피가 맛이 있진 않아서 블로그에 남기진 않겠다.
다음 단계로 이동 하고자 했는데, 신발에 발 뒷꿈치가 까여서 아픈게 자꾸 걸리적 거려 소화도 시킬 겸 슬리퍼를 사러 가기로 했다. 밴드를 덕지덕지 붙인 아픈 내 발 뒷꿈치 여기서 첫번째 강남역 진입이다.
첫번째 뉴발란스 방문! 이럴줄 알았다.
내 신발사이즈는 290. 사이즈가 있지 않아 구매 실패!
다음 나이키. 마음에 드는게 있지 않아 실패!
종합 신발 상가로 가자고 ABC마트를 들어갔고, 역시나 종류가 어마어마했다. 둘러보던 중 흰색 슬리퍼가 눈에 들어와서, 290사이즈 있나 여쭤보니 사이즈가 있었다.
바로 '이걸로 주세요' 플렉스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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