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뉴스를 보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낮에 당근 거래를 하러 나갔던 사람이 납치를 당한 사건이었어요.
알고 보니 피해자가 예전에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채 제주도로 도망쳤고, 가해자는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피해자를 납치했다는 겁니다. 댓글엔 “나라도 그랬겠다”는 반응도 있었죠.
그 마음, 모릅니다. 빌려준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본전 생각이 간절하죠.
그런데 그렇게 분노로 폭주하면 결과는 뻔합니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협박, 감금… 형사 구속까지 된다고요.
이제 돈은커녕 인생이 걸리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꼭 이런 식으로밖에 대응할 수 없는 걸까요?
아니요. 사실은 법적으로도 얼마든지, 그것도 꽤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절차들이 있습니다.
돈 떼였을 때,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정리해봅시다.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았다면 다음과 같은 단계로 대응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내용증명 발송 ↓ 채무자 재산조사 ↓ 지...
원문 링크 : 참교육 시리즈 떼인돈 받는 법과 응당한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