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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시선으로 책이 아닌 책꽂이를 바라보며...

 조금 다른 시선으로 책이 아닌 책꽂이를 바라보며...

책이 꽤 많은 나 역시 #책꽂이 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책을 정렬시키는 것에만 신경쓸 뿐 책꽂이에 대해 ???

#서점 에서 제목에 이끌려 그냥 집었던 이 책은 조금 엉뚱한 관점을 나에게 준다. 그다지 재미가 없어 읽는 둥 마는둥이지만 덕분에 내 책꽂이를 보며 사물을 보는 내 눈의 한계를 아주 조금 경험해본다.

책장 위의 선반에 꽂힌 책은 꺼내서 읽어야 하는 것이다. 책밑의 선반은 설치하고 나면 잊어버려야 하는 것이다.

한 사물은 다른 사물에게 봉사를 하고, 이 사물은 저 사물보다 우월하다. (중략) 책꽂이를 새롭게 바라보고 생각한다는 것은 발견하거나 만들어낸 모든 것에 대해 무에서부터 새로 바라보거나 생각하는 작업이 늘 그렇듯이 보람되는 일이다.

서가에 꽂힌 책 - 헨리 페트로스키 책은 신기하다. 내가 시선을 두지 않던 곳에 시선을 두게 하고 이리저리 시선둔 곳을 관찰하게 한다.

그래서 책이 성공의 시작인가보다. #헨리페트로스키서가에꽂힌책 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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