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쁘지 않은 간판은 없습니다. '문과를 나와도 이과를 나와도 결국 치킨집' 뉴스에도 나왔던 이야기죠.
이와 비슷하게 간판 업계에 도는 말이 있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한 MZ 세대가 예술로 뛰어들든 어디로 가든 종착역은 간판 업계라고...
비약이 있으나, 많은 젊은 디자이너가 간판 업계로 뛰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찾아보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간판이 인터넷에 주르륵 나오는데~ 막상 주위 상가 건물을 보면 진한 색과 두꺼운 글자를 새겨놓은 촌스러운 간판이 많죠?
특히 남포동, 해운대 부산 간판은 유사 업종의 식당과 술집이 밀집한 상가에서 돋보이기 위해 크게! 글자도 굵게!
색도 빨갛게! 아니면 파랗게!
눈에 띄는 간판이 중요하기에 더욱 화려합니다. 서울시에서는 매년 '좋은 간판 공모'를 열고 이런 촌스러운 간판을 싹 ~ 바꿔서 미관 개선 사례로 보여주기도 하는데, 부산 간판도 깔끔하게 좀 바꿔보면...
장사가 더 잘 될까요? 이 글을 보시는 부산 자영업자 사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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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산 간판 화려함과 깔끔함 하나만 선택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