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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 2.아스완에서 룩소르까지 크루즈 여행(feat. 숨쉬듯이 당하는 인종차별)

 이집트 여행 - 2.아스완에서 룩소르까지 크루즈 여행(feat. 숨쉬듯이 당하는 인종차별)

후루가다에서 돌아오고 바로 다음날 크루즈 여행을 예약해뒀다. 휴양하고 와서 쉽게 갈 줄 알았지만 물놀이를 열심히 하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며 일찍 잠에 들었다. 비몽사몽으로 미리 불러놓은 벤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짐 검사를 하는데 아빠가 크루즈에서 마실 맥주를 몇개 넣어왔는데 싹다 걸림 *여긴 이슬람교라 술, 돼지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국내선,수화물임에도 술 반입은 금지 나도 면세점에서 잭다니엘 애플 한병을 샀는데 면세점에서 받은 그대로 가져가서 안뺏김.

이집트 여행가면서 면세점에서 술 사시는 분들은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포장에 손도 대지 말길.. 이집트-인천행 비행기 탈때도 수화물로 부치는 짐인데도 꺼내서 포장이 온전한지 꼼꼼하게 확인하더라..

아까운 술을 고스란히 빼앗길 수 있다...ㅎ 아..! 그리고 여담인데 돈만 주면 다 되긴 하더라ㅋㅋㅋㅋㅋ 아빠가 맥주 버리는거 아까워 하는 표정 지으니까 공항직원이 돈달라는 제스쳐를 하면서 우리 지갑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