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술은 일본의 증류식 소주인 쿠로키 혼텐의 노우사기노 하시리 37% 600ml 제품입니다. 요 녀석은 친한 동생이 기타큐슈에 다녀오면서 구매해온 술인데요, 사케노 타무라라는 곳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하네요.
일본식 쌀 소주들은 대체로 우리나라의 증류식 소주들에 비해 깔끔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인데요, 이 술은 구황작물 느낌의 구수한 향이 있어 또 다른 형태였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아주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술이었습니다.
참고로 노우사기노 하시리(野うさぎの走り)는 직역하면 "산토끼의 달리기" 정도로 해석되는데요, 산토끼처럼 민첩하게 달려 나온 첫 술(시즌 초반에 나오는 한정품)의 개념이 있다고 하네요. Kuroki Honten 776 Kitatakanabe, Takanabe, Koyu District, Miyazaki 884-000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품명 : 노우사기노 하시리(野うさぎの走り : 산토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