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읽어봤습니다.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
올해 여름에 출간되었고, 이후에 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코너에 자리했었죠. 인스타나 블로그에서도 수많은 추천글을 봤었습니다.
그럼에도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는데요. 그 이유 첫 번째는, 저는 젊은 작가분들의 작품은 시간이 지난 후 읽는 편입니다.
두 번째는 '여성 연대'라는 키워드 때문이었습니다. 두 가지 이유 모두 잘못하면 유치해질 수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Risk가 있었고, 그렇게 실망했던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망설임 끝에 미뤄둔 숙제처럼 읽게 된 이 작품은 정말 감사하게도 두 가지 선입견 모두 깨주었습니다. 최은영 작가의 문체는 섬세했고, 읽는..........
[한국소설] 최은영 밝은 밤_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를 주는 소설, 추천 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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