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나와 대면하는 시간이다.
평소에 이렇게 해보지 않은 분들은 적잖이 어색할 것이다. 내 얼굴이 밝지 않다면 어딘가 마음이 불편하다는 증거다.
세상에는 동료와 잘 어울리고 옷도 폼 나게 입고 행복에 넘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차분하고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도 있다.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은 모두 제 나름의 장단점이 있어서 외향적인 사람이 더 좋다거나 차분한 사람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는 취업할 때 자기소개서를 쓴다. 거기에는 단점 항목이 있다.
이때 내성적인 성격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질 것이다. 인사 담당자에게 나쁜 이미지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 구글의 래리 페이지 등은 소심하고 내성적 성격인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의 유명한 출판 미디어기업인 포브스(Forbes)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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