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있는 고깃집에 방문했다. 비가 많이 오는데 비를 뚫고 갈만한 곳이라며 나를 인도했다.
실외에도 포장마차처럼 테이블들이 있고, 밖에서 먹기 아주 좋은 날씨였다. 비가 내리고, 적당히 선선한 바람 메뉴판을 봤는데 고기가 비싸다. 1인분에 17,000원이다.
암만 고깃값이 올라도 이 정도라고? 의문이 드는 순간 상이 차려지기 시작한다.
된장찌개, 계란찜, 어묵탕이 서비스라고 한다. 밑 반찬은 명이나물, 김치, 파김치, 양파장아찌 등 한식집에 온 것처럼 잘 나온다.
상이 다 차려지고 나서 보니 17,000원이 합당하다고 느껴진다. 정말 술 마시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숯불 위에 고기는 언제나 옳다. 같이 주는 감자를 구워서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힙합이다.
김치가 잘 익었는지 구워서 고기에 싸 먹으니 정말 맛있다. 버섯은 통으로 나오는데 정말 맛있는 집이라는 증거다.
새송이버섯을 잘라서 나오는 곳은 맛을 잘 모르는 곳이다. 새송이버섯이 살짝 탈 정도까지 놔두면 버섯 안에서 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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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산 맛집- 우야 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