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재기하고 있다. 이번에는 금이다.
달러를 버린 그들의 선택이 우리 경제를 흔들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11개월 연속 금을 매입했다.
단순한 투자 목적이 아니다. 달러 중심의 금융 체제에서 벗어나려는 ‘전략’이다. 1.
중국의 의도 중국은 미중 무역갈등, 대 러시아 제재,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이라는 삼중의 변동성 속에서 금을 ‘위험 회피 수단’으로 삼았다. 금은 동결이 불가능하고 제재에도 안전하다.
인민은행은 “신뢰할 수 있는 실물 자산”이라며 금 매입을 공식화했다. 미국 금융제재에 대비한 ‘금 기반 방어선’을 구축한 것이다.
중국은 이미 달러 결제 의존도를 80%대에서 60%대 중반으로 낮췄다. 금을 ‘정치적 통화자산’으로 이용하고 있는 듯하다.
금 보유 비중을 빠르게 늘릴수록 외환 포트폴리오의 유동성은 떨어진다. 실물 자산은 안전하지만 즉시 거래가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은 안정성과 기동성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인...
원문 링크 : 중국의 금 사재기, 어이가 없네... 우리가 받는 충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