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발표 2025년 12월 8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유학생 자녀를 두셨거나, 해외 투자를 하시는 분은 환영할 만한 외환제도 개편안입니다.
그동안 "내 돈 내가 보내는데 왜 이렇게 복잡해?"라고 생각하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2026년부터 시행되는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상향과 지정거래은행 폐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년에 10만 달러까지 서류 없이 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송금 한도이다. 기존: 연간 5만 달러 (약 6,500만 원 선) 변경: 연간 10만 달러 (약 1억 3,000만 원 선) 지금까지는 1년에 5만 달러가 넘어가면 송금 사유를 입증하는 서류를 내야 했다.
유학생 학비나 생활비 보내보신 분들은 뼈저리게 느끼리라 본다. 환율이 오르면 5만 달러가 금방 찬다.
그때마다 증빙 서류 챙기느라 얼마나 번거로웠지 짐작이 간다. 5만 달러 한도는 1999년에 만들어진 기준이다. 무려 20년도 더 된 기준을 지금의 경제 규모에 맞추는 건 어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