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 다리이쁜언니 천사언니와 허브아일랜드에 다녀왔어요 핑크뮬리와 라벤더가 흐드러진게 향도 좋고 구경할 것도 많더라구요 근데 언덕을 걷는건 신체나이가 제일 높은 제겐 너무 버겁 콜라비 '코비'에게 꽃이 피었어요 콜라비 '코비'와 그 옆은 아직 분갈이전에 찍었던 강낭콩 '강낭이'예용 이젠 식물밥도 먹었으니 튼튼해질 일만 남았죵!! 이 콜라비 '코비'로 말하자면 시어머니께서 지인분께 콜라비를 어마어마하게 선물받으셔서 나눠주신 아이중이 하나였는데 콜라비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요리로 깍두기도 해보고 나름 해볼 수 있단 거는 피클빼곤 다 해봤는데 콜라비의 단맛 때문에 깍두기는 영 아니드라구용 그러다보니 냉장고에서 나오질 못하고 몇몇 콜라비들은 사망하셨는데 냉장고 정리하면서 보니 '코비'만 싹이 텄더라구요 어?
싹이 텄다면 키워볼까? 근데 제가 갖고있는 화분들과 규격이 안맞는 우리 '코비' 결국 남편 언더락잔에 수경재배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럭무럭 자라렴 '강낭아' 일전에 생일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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