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201: 24절기의 셋째 절기인 경칩에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을 걷다 · · 24절기의 셋째 절기인 경칩은 일어난다는 '경(驚)' 자와 겨울잠 자는 벌레라는 뜻의 '칩(蟄)' 자가 어울린 말로 겨울에 잠 좀 잔다는 벌레나 동물이 잠에서 깨어나 꿈틀꿈틀거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도깨비 아니 아니 두꺼비는 길을 어마어마하게 잘못 들었는지 이번 생(生)은 틀려 이생망인가 봅니다.
무튼 이러한 날에 어찌 안 움직일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을 간다니까 웅진식품에서 하늘보리를 협찬해 주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받은 게 있으면 주는 것도 있어야 인지상정!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님이 월래 원래 강원래 그렇고 그렇게 착한 놈입니다. 누가 뭘 주면 모른 척하지 못하고 꼭 사진 찍고 되지 않는 글을 써서 은근히 홍보해 주고 뭐~ 그런 저런 끈적끈적한 게 있어요.
"그게 뭔지 궁금하다고요?" "알면 닥쳐!"
어쨌거나 저쨌거나 디스커버리(Disc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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