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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월][터키/이집트/그리스 여행, 6세 아이와 여행] 카이로(카이로 시내 구경, 교통지옥, 택시 사기)

 [24년 2월][터키/이집트/그리스 여행, 6세 아이와 여행] 카이로(카이로 시내 구경, 교통지옥, 택시 사기)

5일차(계속) : 카이로 시내 구경, 교통지옥, 택시사기 숙소에서 쉬다가 원래 시내를 나가려다 귀찮기도 해서 동네구경이나 좀 할까 하다가 동네를 나갔는데 너무 시끄럽고 볼 것도 없어서 시내를 나가기로 했다. 사전 조사하기로는 여기는 우버로 불러도 택시사기가 많다 그래서 호텔에서 부르는 걸로 갈까 했는데 17달러라고 써있어서 그냥 우버보다 비싸보여서 한번 우버를 불러보기로 했다.

그러다 결국에는 사기를 당했다. 처음에 차가 좀 허름했는데 그런가보다 했다.

번호판 확인하고 목적지를 확인하고 타고서는 잘 가는 것 같아서 약간 방심해서 지나가는 도시 구경을 좀 하고 있다가 잘 가고 있나 하고 우버 앱을 켰는데 갑자기 목적지가 알렉산드리아로 바뀌어 있었다. 아예 다른 도시고 몇 시간은 가야되는 곳이다.

이게 참 미스테린데 어떻게 우버앱에 있는 목적지를 기사가 바꿀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기사한테 말했더니 자기는 목적지로 된 곳으로 가야된다 그러고 바꿀 꺼면 너가 우버앱에서 직접 변경해라 그래...

# 카이로 # 카이로교통 # 코샤리 # 택시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