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는 걸 알려준다는 듯이 산뜻한 비가 내리네요. 새로운 계절이 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비 소식이 있으면, 집안의 숨겨진 문제를 발견하시는 분들은 당혹스러우시겠죠..!
오늘은 그 당혹스러움과 답답함 들을 해결하실 수 있도록 베란다 시공 사례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현장은 아랫집에서 연락을 주셨어요.
보통 위층에서 업체를 알아보고 수리를 진행하지만, 밑층 고객님이 대신 의뢰를 주셨습니다. 천정에 습기운이 스며든 게 한눈에 보입니다.
비 소식이 있을 때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서 시멘트도 부풀어 올라 있는데요. 이런 경우 가장 먼저 윗집 우수관을 의심해 봅니다.
빗물이 이동하는 배관 자체에 균열이 생기거나, 연결부 주변에 방수층에 문제가 있으면 샐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엔 배관은 아니었고 방수층이 원인이었습니다.
빗물 통로 근처에는 견고한 막이 있어야 leak이 발생하지 않는데요. 보시다시피 타일로만 감싸져 있을 뿐, 별다른 보호막이 없습니다.
그래서, 관을 통과할 ...
원문 링크 : 용인 아파트 우수관 누수 아래층 베란다 천장에 물이 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