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의 화려함은 태어날 때부터가 아닌 긴 어둠 속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배우 한소희의 이야기가 바로 그렇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엄마의 빚,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밤의 아르바이트까지. 그녀의 인생은 언제나 버텨야 하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상처와 성공이 공존하는 스타 한소희의 삶은 어땠을까? 할머니는 '내 전부' 꽃길만은 아니었던 유년기 한소희는 1994년 울산 출생으로 5살에 부모님이 이혼했고 이후 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와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마련했다. 그러던 중 엄마가 여러 사람에게 한소희의 이름을 대며 돈을 빌렸고 갚지 못해 한소희에게까지 연락이 오게 된다.
한소희의 엄마는 유년 시절 보고 싶어 찾아가도 매몰차게 밀어냈던 사람이다. 데뷔 전 저녁 6시부터 아침 6시까지 주 6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엄마의 빚을 상환하기도 했는데 당시 2천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의 엄마는 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