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초를 지나 가을향이 퍼질무렵 토요일오후 한강으로 향했다 맑다 푸른색 서울의 하늘 더위는 가고 나들이객이 늘었다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자리 잡았다 누워서 본 한강공원의 하늘 오늘도 고양이 그림과 함께 6시 40분의 파스텔시티 빛은 사라지고 핑크빛이 내려 앉았다 이 시간이 가장 예뻤던거 같다 이젠 저녁이 되면 쌀쌀하다 겉옷과 맛있는 야외식사와 함께하면 더욱 즐겁겠지 조만간 다시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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