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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7. #공심채

공심채(Water-convolvulus) 메꽃과의 잎채소다. 자라면서 속이 비어서 공심채라고 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중국과 태국에서 흔하게 밥과 같이 반찬으로 많이 먹는다.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도 먹으며 삼발소스를 쓰면 인도네시아/싱가포르 풍이 된다. 동남아에서는 거의 김치처럼 많이 먹는데, 속이 비어서인지 양념 맛이 충분히 스며들어 밥반찬으로 좋다. 동남아 여행에서 메뉴를 뭘 고를지 모르겠으면 공심채를 시키라고 할 정도로 실패가 없고 무조건 성공이라고 한다. 처음 먹어봐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공심채 효능 및 부작용 피로 해소의 효과가 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B, 비타민 C의 함유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로를 해소한다. 적혈구의 생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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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8. #명태

명태((Alaskan) pollock) 대구목 대구과의 바닷물고기로, 냉수성 어종으로 명태의 서식에 알맞은 수온은 3∼4도이다. 우리나라는 동해가 주요 어장인데, 1980년대까지만 해도 동해안에서 연간 최대 16만 t까지 잡히는 등 흔한 어종이었다. 현재는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 남획과 지구 온난화로 대한민국은 현재 명태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명태 이름의 유래와 다양한 명칭 한국에서는 조선시대 함경북도 명천(明川)의 태(太)씨성을 가진 사람이 물고기를 잡아 관찰사에게 반찬으로 내놓았는데, 그 물고기의 이름을 몰라 명태라고 지어주었다고 한다. 명태는 잡는 방법과 잡는 시기, 크기와 지역에 따라 그 부르는 이름이 매우 다양하다. 유자망으로 잡은 것을 '그물태' 또는 '망태(網太)' 연승으로 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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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팬톤 컬러 ‘비바 마젠타(18-1750, Viva Magenta)’

2023 새로운 컬러는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Pantone 18-1750)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23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였다. 비바 마젠타는 붉은색 계열로 우리말로 심홍색과 비슷하다. 팬톤은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균형을 이루는 비바 마젠타는 변칙적인 시기에 맞는 독특한 색”이라며, “용감하며 두려움 없는, 활기 넘치는 색상으로 낙관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라고 설명했다. 로리 프레스먼 팬톤 연구소 부회장은 CNN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휩쓴 불확실성을 거쳐 세계가 다시 일어서려는 가운데 비바 마젠타는 안심, 신뢰, 연결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PANTONE 18-1750 비바 마젠타는 레드 계열에서 유래한 것으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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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9. #펜넬

펜넬(Fennel) 중국에서는 회향이라 한다. 유럽에서는 역사가 오래된 약초이며 향신료로 쓰였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위하여 태양의 불을 훔친 뒤 펜넬 줄기에 옮겨 붙여 숨겨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고대 로마시대에 펜넬은 강장 및 장수의 효과가 있으며 시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즐겨 재배된 식물 중의 하나로, 옛 풍습에는 펜넬 끓인 물로 갓난아이의 눈을 씻어 주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마라트 론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marano(여위다)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펜넬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가난한 사람은 펜넬의 씨를 먹고 허기를 잊고, 귀족들은 늙지 않는 비결이라 하여 즐겨 애용했다고 한다. 펜넬은 다양한 효능으로 지중해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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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사라진다?! #'소비기한 표시제' 알아보기!

2023년부터 도입되는 '소비기한 표시제'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국회가 2021년 7월 기존의 식품 유통기한 표시제를 소비기한 표시제로 2023년 1월 1일부터 변경하는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1985년부터 도입된 유통기한 표기가 38년 만에 사라지게 된다.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 어떻게 바뀔까?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제품에 표기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생식, 건면 등 평균 소비기한이 1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식품은 제외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그외에도 식약처는 올해 안에 50개 식품유형 430개 품목에 대한 소비기한 참고 값을 추가로 발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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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3. #청경채

청경채(Bok choy) 중국 배추의 일종인 청경채는 포기째 먹는 채소로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으면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신선하다. 특별한 맛(오미)이 있지는 않지만, 굳이 맛을 표현하자면 부드러운 양배추와 시금치의 중간 맛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튀는 맛이 없어 주로 소스의 맛을 살리거나 쌈 채소, 샐러드 또는 볶음용 요리에 주로 활용된다. 노지에서 재배되는 청경채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되지만, 시설 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청경채는 일본 품종이 대부분이며, 앞면이 붉은 적청 경채는 국내 품종이 많은 편이다. 청경채 효능 눈 건강 대표적인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화한다. 비타민 A는 시력 유지 및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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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4.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Cauliflower)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콜리플라워는 양배추로부터 변이 되어 나타난 것으로 브로콜리, 방울다다기 양배추 등과 같은 배추과에 속한다. 1970년대 말경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함유량이 많고 독특한 식감을 가져 주로 샐러드용으로 이용되는 고급 채소이다. 브로콜리에 비해 아직 대중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매년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콜리플라워 효능 및 부작용 섬유질 풍부 콜리플라워 한 컵으로 하루 섬유질 필요량의 10%를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심장병과 당뇨병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소화기와 심장 건강의 증진에 좋다. 면역 건강 전 세계가 면역력을 강조하면서 비타민 C가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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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5. #작두콩

작두콩(Sword bean) 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열대지방 등을 원산으로 둔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식용 및 약용으로 재배된다. 콩깍지의 생김새가 작두와 닮았다 하여 작두콩이라 하며, 도두(刀豆)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의 왕실에서 약재와 식품으로 활용되었으나, 6·25 전쟁 이후로는 볼 수 없었던 식물이다. 다시 재배된 것은 1990년대 말로 충청북도가 중국 헤이룽장성과 맺은 자매결연을 통해 작두콩을 선물 받으면서 국내에 종자가 보급된 것이 계기였다. 이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작두콩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최근 그 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점차 재배가 활성화되고 있다. 잎은 어긋나게 성장하고 세 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7~8월의 늦여름에 긴 꽃줄기가 나와 엷은 자홍색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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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6. #아이스플랜트

아이스플랜트(Ice plant) 줄기와 잎 표면에 마치 얼음 결정과 비슷한 블러더(bludder)라는 세포가 붙어있어서 그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원산지가 아프리카 나미브 사막인 아이스플랜트는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이다. 같은 다육식물이지만 선인장에 비해 잎이 넓은 이유에 대해, 학자들은 가시 대신 수분을 부여잡고 있는 블러더 세포 덕분에 건조한 사막에서도 잘 자라는 것이라고 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샐러드를 만들 때 소금 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채소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아이스플랜트에서는 짠맛이 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스플랜트는 염분 함량이 0.5% 정도여서 다른 채소들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짠맛이 난다. 아이스플랜트는 연중 재배 가능하며, 1년 내내 수확할 수 있다. 특히 농약과 제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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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1. #매생이

매생이(Seaweed Fulvescens)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매생이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유명하다. 갈매패목의 녹조류의 식물이며, 짙은 녹색에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뭉치인 것이 특징이다. 사각형의 세포가 2개 또는 4개씩 짝을 이룬다. 파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파래보다 가늘고 미끈거린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서는 '누에실 보다 가늘고 쇠털보다 촘촘하며 길이가 수척에 이른다. 빛깔은 검푸르며 국을 끓이면 연하고 부드러워 서로 엉키면 풀어지지 않는다. 맛은 매우 달고 향기롭다'라고 하여 매생이를 표현하였다. 매생이는 오염도가 매우 낮은 깨끗한 지역에서 자라며, 오염된 지역에서는 매생이가 잘 자라지 않는 편이다. 매생이가 출현하는 시기는 10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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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2. #방어

방어(Yellowtail)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어는 여름에는 맛이 없는데 반대로 겨울철에는 맛이 굉장히 좋아진다. 온대성 어류로서 쿠로시오와 그 지류인 쓰시마 해류의 영향권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근해 남부 연안에 특히 많이 서식한다. 봄~여름에는 어린 방어가 먹이를 위하여 북쪽으로 이동하며, 가을~겨울에는 성어가 산란을 위해 남쪽으로 내려온다. 산란기는 2∼6월로 동중국해에서 빠르고 북쪽으로 갈수록 늦으며, 먼바다에서 부유성 알을 낳는다. 몸무게는 작은 방어가 약 2~4kg이고 큰 대형 방어는 5~8kg에 이른다. 수명은 8년이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어릴 때는 요각류를 주먹이로 삼으며 해조가 많은 지역에서 모여 살고, 15cm가 넘으면 자유 유영 생활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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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0. #연어

연어(Salmon) 미국 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연어는 많은 생선 중 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식품이다. 연어과에 속하며 몸길이가 70 정도로 등 쪽은 담청색이고 몸의 아래쪽은 은백색이다. 연어는 특히나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더 좋아하며, 특히 독일, 네덜란드 등 강 주변국 사람들은 연어를 최고의 미식(美食)으로 꼽는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연어 애호가가 급증하고 있다. 연어는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어린이, 노약자, 환자에게도 좋다. 연어의 회귀본능 연어는 강에서 산란하며 치어(穉魚)는 거의 1년 동안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내려간다.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는 모천회귀(母川回歸) 본능을 갖고 있다. 성장 속도가 빠른 연어는 방류 2년 만에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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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3. #유자

유자(Citron) 유자는 신라시대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과일로, 현재도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는데 우리나라의 유자가 가장 향이 진하면서도 껍질이 두껍다고 한다. 향긋하면서도 진한 고유의 향이 좋아 겨울철에 따끈한 차로 즐기기에 좋다. 귤이나 오렌지는 껍질을 까서 과육을 그대로 먹지만, 유자는 특유의 강한 신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껍질과 과육 모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서 유자청으로 만들거나 주로 소스나 잼 등으로 이용한다. 유자 효능 감기 예방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감의 2배, 레몬의 3배, 바나나의 10배로 알려진 유자 속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구연산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과 기침 완화에 도움을 주어 감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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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4. #하수오

하수오(Chinese knotweed) 마디풀과 닭의덩굴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한약재로 쓰인다. 백수오가 길쭉한 모양을 하는 데 비해 하수오는 덩어리 진 모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큰 덩어리는 오래 자라서 그렇고, 보통은 둥그렇고 통통한 고구마 같은 것이 여러 개 연결된 모습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고구마와 착각할 정도로 닮았다. 중국 원산이며 고대 의학서 황제내경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약재이다. 이를 장기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하얘지지 않고 정력이 감퇴하지 않는다고 하며, 중국에서는 주로 인삼, 구기자와 함께 정력제로 알려졌다고 한다. 하수오 효능 우유의 10배에 달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척추와 관절 노화의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예부터 흰머리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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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5. #햄프씨드

햄프 씨드(Hemp seed) ‘젊음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타임지에 세계 6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고른 영양소를 갖춘 천연 영양식품이다. 주요 생산지는 캐나다, 프랑스, 중국으로, 최근 우리나라도 여러 언론들을 통해 효능과 영양소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햄프 시드는대마 씨앗으로 환각 성분이 많은 껍질을 제거한 씨앗으로,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천연 영양제로 2016년부터 식약처에 등록된 안전식품이다. 특히 햄프 시드에서 추출된 기름은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을 비롯오메가-3와 오메가-6등 건강에 좋은 지방산이 풍부하다. 햄프씨드 효능 체중감량 다량의 아르기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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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6. #오크라

오크라(Okra) 아욱과 에 속하는 속씨식물이다. 채소의 한 종류인 오크라는 여자의 손가락의 모양과도 비슷하다고 하여 '레이디 핑거'라고 불린다.. 오크라의 지리학적 기원은 남아시아, 에티오피아, 서아프리카 지역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은 세계적으로 열대, 아열대, 온난 기후 지역에서 경작된다. 오크라의 효능 비타민C 다량 함유되어 젖산 분비를 억제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이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콜라겐을 생성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뮤신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우 점막을 보호하며 강화시켜주어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질환을 예방하며 장 내부에 있는 독소와 유해물질에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작용에 있어서 장 건강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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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7. #루꼴라

루꼴라(Argula)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채소로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꽃을 다 식용으로 이용한다. 이집트에서 많이 재배되어 아테네, 로마, 카이로 등에서 많이 거래되었다. 꽃이 피기 전 잎이 가장 부드러우나 톡 쏘는 맛은 가장 약하다. 루꼴라는 루콜라라고도 부르며 프랑스어로는 로케트, 영어로는 아루굴라라고 불린다. 고대 로마인들은 루꼴라의 잎, 줄기, 씨를 다양하게 썼으며 특히 씨는 기름에 특유의 향을 돋우는 데 사용한다. 루꼴라의 영양 및 효능 심혈관질환 예방 칼륨, 판토텐산,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칼륨은 체내에 쌓여 있는 인체에 유해하고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나트륨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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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8. #케일

케일(Kale) 지중해가 원산지인 케일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어 대표적인 슈퍼 푸드로 애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잎이 넓고 평평한 모양으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쌈케일과 마치 도톰하고 튼튼한 겨자잎처럼 잎이 곱슬곱슬한 곱슬 케일, 그리고 녹색과 적색을 함께 갖고 마치 상추처럼 겹겹이 자라는 꽃 케일 등이 유통된다. 우리나라에서 케일은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 녹즙으로 활용되지만 깻잎 김치처럼 케일 위에 양념장을 발라 먹는 케일 김치나 살짝 데쳐서 나물로, 또는 주스나 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채소류가 그렇듯 케일 역시 가열 시 비타민 등 유용한 영양소가 많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 케일 효능 및 부작용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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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9. #샐러리

셀러리(Celery) 약용 채소로 사용했던 셀러리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17세기 이후 유럽에서 식용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보통 셀러리의 줄기와 잎을 먹지만 뿌리와 씨도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 유럽에서는 뿌리를 익혀 수프, 파스타 소스의 재료로 활용하고 잎과 줄기는 샐러드 등 생것으로 활용한다. 샐러리 줄기는 뿌리 쪽은 흰색에 가깝지만 위(잎 쪽)로 갈수록 초록색을 띠게 되는데 초록색이 진할수록 씁쓸한 맛도 진한 편이다. 샐러리 효능 위와 소화 계통 셀러리에는 미네 랄솔트(salt), 섬유질이 있어서 위와 장을 정화시켜 준다. 소화기 계통에 효과적이고 깨끗한 장을 유지하고 쾌변을 도와준다. 피부미용 셀러리의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섬유질이 많아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해 준다. 비타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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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0. #울금

울금(Curcuma longa Radix) 울금은 생강과 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인도, 중국 남부, 일본의 오키나와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며, 우리나라는 진도에서 최초로 재배되어 널리 퍼졌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울금은 덩이뿌리를, 강황은 뿌리줄기를 사용해 건조한 것이다. 강황은 네팔, 스리랑카, 인도 등지에서 많이 생산된다. 우리나라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은 울금이 더 많으며, 둘 다 커큐민 성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강황은 쓴맛이 매운맛보다 강하고, 기운이 따뜻한 성질로, 울금은 차가운 성질로 구분한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식용 방법으로는 주로 카레의 원료로 사용되어 황색 결정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은 산에서는 황색, 알칼리에서는 적색으로 변색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커큐민 페이퍼(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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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1. #까나리

까나리(Pacific sand lance) 까나리는 까나리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15-20cm이며 몸이 가늘고 길다. 까나리의 생김새는 배지느러미가 없고 비스듬히 뻗는 153개의 주름이 있다. 등은 회갈색, 배는 은백색이다. 까나리의 습성으로는 연안의 모래 바닥에 살다가 천적이 오면 모래 속에 숨는다. 밤에도 모래 속으로 들어가며 수온이 19C를 넘으면 모래 속에서 여름잠을 잔다. 수온이 17C 이하로 내려가면 모래에서 나와 활동한다. 까나리의 산란기는 겨울이며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한국과 일본·알래스카·시베리아 남쪽·미국 등지에 분포한다. 건제품이나 젓갈을 만들어 먹는다. 참고로 양미리라 부르는 것도 까나리다. 까나리 효능 까나리는 멸치보다 비늘이 적어 비린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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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2. #굴

굴(Oyster) 굴은 껍데기가 둘인 연체동물 중 이매패(二枚貝, bivalvia)다. ‘이매’는 두 장, ‘패’는 조개, 즉 껍질이 두 장인 조개란 뜻이며, 발이 도끼를 닮았다 하여 부족류(斧足類)라고도 한다. 굴을 부르는 다양한 명칭으로 굴조개, 석굴, 석화, 어리 굴 등이 있다. '석화'란 돌 석(石) 자에 꽃 화(花) 자로 돌 위에서 자라며 먹이를 먹으러 입을 벌렸을 때 꽃 같다 하여 돌에 핀 꽃이란 의미이다. '어리굴'은 ‘어리다’ ‘작다’는 뜻으로 돌이나 너럭바위에서 자란 자연산 굴을 말한다. 굴은 최소 1년, 2~3년이 되어야 제대로 성장하게 된다. 굴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100여 종으로 우리나라에선 10여 종이 수확, 양식되고 있다. 동양에서는 참굴, 벚굴, 강굴, 바윗굴, 떡 굴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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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5.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Asparagus) 남유럽이 원산지인 비짜루 목(舊 크론 키스트 체계에선 백합목)의 식용식물이다. 여러 포기를 묶으면 빗자루와 모양이 비슷해져 '비짜루'라고도 불린다. 전 세계에 대략 300여 종이 존재하며, 한국에도 6종의 토종 식물이 존재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아스파라거스라고 하면 그린 아스파라거스, 퍼플 아스파라거스 품종들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의 두릅나물과 약간 비슷하다. 한국 기후에 잘 맞는 식물이라 1970년대부터 재배가 국내에서 시작 되었지만, 정작 한국인들이 흔하게 쓰는 채소는 아니다. 한국 서민들 기준으로는 가격이 좀 나가는 편에 냉장고에 보관해도 떨어지는 보관성, 바로바로 먹어줘야 하는 특성 등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강원도 등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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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6. #콩잎

콩잎(Leaves of beans) 경상도 지역과 제주도에서 한정되어 사용되던 식재료이다. 주로 소금물에 삭혀둔 콩잎에 멸치 액젓,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생강 등의 양념을 해서 김치로 먹지만 된장에 담기도 하고, 양념장에 버무리거나 장아찌로 먹기도 하고 물김치, 쌈 등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다. 특히나. 제철인 9월~10월에는 질기지 않은 어린잎이 많아 더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삭혀 만드는 과정을 단순화시킬 수 있다. 여름철 푸른 콩잎이나 가을철 노랗게 약간 물든 단풍 콩잎 모두 사용하고 푸른 콩잎은 깻잎보다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단풍 콩잎은 줄기를 훑어내며 먹는 재미로 먹는다. 19세기 초 저술된 농서인 에 ‘콩잎을 다 따먹으면 콩알에 기름기가 적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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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7. #퀴노아

퀴노아(Quinoa)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에 해당하는 작물이자 곡식으로 5000년 전 고대 잉카문명 시대 이전부터 식용 작물로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고원에서 재배되어 왔다. 퀴노아(quinoa)라는 이름은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는 뜻의 고대 잉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아마란스와 함께 잉카제국의 슈퍼곡물, 신이 내린 곡물로 알려져 있다. 조리가 쉽고 단백질 ·녹말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여 영양 면에서 우유에 버금가는 곡물로 인정받고 있다. 쌀보다 작은 좁쌀 크기의 원형이며 색은 흰색, 붉은색, 갈색, 검은색 등이 있다. 또한 퀴노아는 고단백 식품으로 나트륨이 거의 없고 글루텐 또한 없어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서는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I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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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8. #고들빼기

고들빼기(Sowthistle-leaved hawksbeard) 쌉쌀한 맛으로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워주기도 하는 고들빼기는 봄 고들빼기와 가을 고들빼기로 구분할 수 있다. 봄에 채취하는 고들빼기 어린싹은 섬유질이 적고 부드러워 겉절이나 초무침을 한다. 가을 고들빼기는 일찍 파종할 경우 8월 하순이나 9월 상순부터 솎은 것을 출하할 수 있다. 김장철인 11~12월 중순 고들빼기의 최대 수요기이다. 고들빼기의 최대 생산지는 고창, 순천 등 전라도 지역으로 고들빼기김치가 전라도를 대표하는 김치에 포함되는 것도 국내 최대 생산지이기 때문이다. 고들빼기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 등으로 인해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연한 고들빼기를 무쳐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게 하거나 쌉쌀한 맛을 약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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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9. #돼지감자

돼지감자(Jerusalem artichoke)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뚱딴지라고도 한다. 이름만 보면 토종식물 같지만 엄연히 북미 출신의 귀화식물이다. 분류학적으로 따져봐도 가지과인 감자보다는 해바라기에 가깝지만, 녹말이 덩이줄기 형태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돼지감자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해바라기와 사촌지간 관계여서 꽃도 비슷하게 생겼고, 키도 최대 3m 정도까지 자랄 정도로 상당히 크다. 현재는 들판이나 야생에 자생하지만 돼지감자가 몸에 좋다는 열풍이 불면서 작물로 재배하는 농가도 많이 늘었다. 돼지감자 효능 및 부작용 이눌린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린다. 이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좋다. 이눌린은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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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0. #귀리

귀리(Oat) 귀리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현재는 아시아보다 서양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친 식감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나, 타임지에서 귀리를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하면서 주목하기 시작 러시아가 최대 주산지이며, 전 세계 생산량 중 5%만이 식용으로 쓰이고 나머지 95%는 사료로 이용된다. 귀리는 주로 밥에 넣어 먹는 혼반용, 미숫가루, 귀리 빵, 오트밀, 시리얼과 과자, 말 사료 등으로 이용된다. 서양에서 주로 먹는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을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말한다. 귀리의 효능 및 부작용 숙면에 도움 멜라토닌과 비타민B, D가 함유되어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멜라토닌은 수면 주기를 규칙화하는 성분으로, 잠을 잘 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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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1. #갓

갓(Leaf mustard) 갓은 겨자과 식물에서 파생된 변종 중 하나로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 잎과 줄기, 씨 모두 식용으로 사용한다. 잎과 줄기는 매우면서도 시원한 맛이 강해 김치나 나물 등에 사용하며 씨는 제분하여 향신료로 사용한다. 갓과 겨자의 씨를 모두 개자(芥子)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겨자로 부르고 있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기록에 의하면 12세기 주나라 때부터 향신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일찍이 한국으로 유입되어 품종 분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잎 재배를 목적으로 한 품종과 씨 재배를 목적으로 한 품종이 별도로 개발되어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갓 중 가장 지명도가 높은 상품은 여수 돌산읍에서 재배되는 ‘돌산갓’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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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2. #감태

감태(Ecklonia cava) 갈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이다. 줄기는 원주상이며 충분히 자란 것은 1m 이상 되는 것도 있다. 바다에서는 갈색이지만 건조하면 흑색으로 변하고, 어릴 때는 속이 차 있으나 다 자란 뒤에는 중앙부가 비어 있기도 한다. 주로 남해안, 제주도 등 수심 10m 내외의 깊은 바다에 2-3년간 생장한다. 감태 효능 뼈 건강 개선 전복의 주 먹이로 알긴산, 요오드 및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우유보다 6배 이상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과 치아 건강, 골다공증 등 개선에 도움이 된다. 빈혈 개선 잦은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감태를 꾸준히 섭취하면 감태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철분으로 빈혈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혈액순환 원활 감태에는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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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3. #고수

고수(Coriander) 고수는 로마인에 의해 유럽에 소개된 후, 육류의 저장을 위해 이용되었다. 오늘날 고수는 세계 각국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태국, 인도, 중국과 유럽에서 많이 사용한다. 향이 일품이고 비린내를 없애는 데도 효과가 있으며 동양에서는 생것을 선호하고 서양은 씨앗을 사용한다. 동남아시아의 모든 음식에서 맡을 수 있는 독특한 향이 모두 고수에서 나온 것이다. 고수는 모든 부분이 식용 가능하다. 잎은 얼얼한 향을 가지고 있고, 말린 씨는 달콤하고 매운 감귤 맛과 향을 낸다. 씨앗은 주로 생선 및 가금류 요리와 채소 요리에 사용한다. 소시지, 카레, 고기를 굽기 전에 곱게 간 고수 씨를 발라 향을 가미하기도 한다. 고수의 효능 및 부작용 강하고 특이한 고수의 향은 제라니 올(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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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4. #아마씨

아마씨(Flax seed) 아마의 씨앗이자 향신료이다. 러시아에서 먹는 금가루라고도 불리는 아마씨는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1년초 아마의 종자를 말한다. 영어권에서는 플랙시드(Flax seed)라 부르며, 국내에서는 말린 아마씨를 아마자(亞麻子), 아마인(亞麻仁)이라고 한다.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이며, 주산지로는 캐나다, 인도, 러시아, 미국, 아르헨티나가 있다. 해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대중화된 식재료이기도 하다. 아마씨는 열매당 10개의 씨가 함유되어 있으며 납작한 물방울 모양으로 그 형태와 크기는 참깨와 비슷하다. 아마씨 효능 몸에 이로운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으며, 그 중에서도 알파-리놀렌산(ALA)이 현존하는 식품 중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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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9. #그린빈

그린빈(Green been)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껍질콩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연하고 아삭한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콩과 채소류 그 사이에 있는 듯한 그린빈은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과 더불어, 채소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섬유소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다. 주로 서양 오리나 중국요리 등에서 많이 사용되며,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샐러드 등에 쓰이기도 한다.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로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주로 서양요리나 중국요리 등에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그린빈을 사용한 요리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린빈은 살짝 데치거나 볶으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나며, 사각사각 씹히는 소리가 입맛을 돋워 주기도 한다. 현재 그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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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2. #청각

사슴뿔을 닮은 청각은 녹조류의 하나로 김장김치의 군내를 잡아주는 식재료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항암, 면역 활성 성분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여러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유용 해조로 연구되고 있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김치에 넣는 경우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지렁이나 벌레 등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청각(Sea staghorn) 청각 목 청각과에 속하는 녹조류의 하나로 전 세계에 분포하지만,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몇몇 나라에서 식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 연안의 바닷속 돌, 바위, 암석이나 조가비 등에 붙어서 서식하고 수심이 1~20m 깊이의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에서 자란다. 정약전의 [자선 어보]에 김치 맛을 돋우는 해조로 소개되어 있으며, ‘본초강목’, ‘동의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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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3. #바다포도

바다포도 포도를 닮았다 해서 바다포도, 영어로는 그린 캐비어, 또는 시 그레이프라고 부르는 옥덩굴류 해조의 일종. 학명은 Caulerpa lentillifera. 우리나라에 사는 근연종으로는 옥덩굴이 있다. 필리핀에서는 라토, 아로셉 외 다양한 호칭으로 불린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일본 오키나와 등지에서 식용으로 재배되었다가 베트남에서도 양식에 성공하였다. 보통 상품가치가 있는 6cm 이상의 줄기만을 수확한다.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는 5대 해초라고 한다. 아이오딘이 풍부하고, 포도알처럼 보이는 게 톡톡 터지는 식감이 포도보다 더 재밌다. 터지는 느낌은 신선한 바다 포도는 날치알 느낌과 비슷한데, 씹어 터뜨리면 짭짤하고 끈적한 즙이 나온다. 입에 넣어서 바로 씹지 말고 알맹이들은 이로 긁어모아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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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4. #렌틸콩

렌틸콩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꼬투리 안에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으로 콩이 들어있어 ‘렌즈콩’이라고도 불린다. 주산지인 인도에서는 ‘달(Dal)’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렌틸콩은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세계 5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다. 양질의 단백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다. 렌틸콩은 노란색, 갈색, 붉은색, 검은색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단맛이 적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죽이나 수프, 카레, 밥류, 샐러드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햄버거의 패티, 각종 볶음, 과자, 빵, 시리얼 등 점차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렌틸콩의 영양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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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5. #무화과

무화과(Fig) 뽕나무과 무화과나무 속에 속하는 과일이다. 인류가 재배한 최초의 과일 중 하나. 유럽의 지중해 지역과 중동에서 많이 먹는 과일이고 한국에서도 경기도나 강원도에서는 추워서 자라기 어렵지만, 전라남도, 경상남도 쪽으로 가면 생산 철 (9월 전후)에 흔히들 먹는 과일이다. 이때쯤 남해안 지방에 가면 길거리에 말 그대로 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독교 교인들에게는 성경에 자주 출연해 친숙한 과일이다. 구약에서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가 수치심을 느끼고 옷 대신 입은 것이 무화과의 잎이다. 이러한 이유로 선악과가 무화과라는 전승도 있다. 이 부분에 관해 자세한 건 선악과 문서로. 신약에서는 예수가 무화과나무를 말린 바 있다. 그리스에서는 『오디세이아』에 언급된 것으로 보아 호메로스 시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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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6. #헛개나무

헛개나무(Oriental raisin tree) 건조하지 않고 토심이 깊은 곳을 좋아하며 강한 햇빛보다는 살짝 그늘이 지는 곳에서 생육이 왕성하다. 키가 크게 자라지만 단단하지 않아 가지가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사람이나 동물이 위로 올라가기에는 위험한 나무이다. 높이 150cm 정도로 높게 자라며 수피는 회갈색이며 불규칙하게 갈라져있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는데 넓고, 긴 계란형으로 표면에는 광택이 나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6~7월에 피는 꽃은 황록색으로 안으로 말리는 꽃잎이 있고, 벌이나 나비와 같은 곤충들이 잘 모인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열매 자루가 굵어지며 단맛이 나고, 끝에 달리는 씨방은 둥글며 속에는 까맣고 납작한 씨앗이 3개씩 들어있다. 헛개나무의 열매는 차, 음료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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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7. #트러플

트러플(Truffle)이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며 프랑스의 3대 진미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한다.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서양 송로(西洋松露) 또는 트러플(truffle)은 진귀한 버섯의 한 품종으로, Tuber 속에 들어가는 버섯을 총칭한다. 대중적으로는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패턴으로도 구분된다.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흙 속에 묻혀 있어 맨눈으로는 찾기 어려우며, 따라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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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8. #푸룬

푸룬(Prune) 서양 자두를 말린 것이다. 보통의 자두는 씨가 있는 상태로 건조를 시키면 부패한다. 하지만 푸룬의 원재료인 서양자두는 씨가 있는 상태로 건조해도 부패하거나 발효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푸룬은 ‘말린 자두’, ‘건자두’라고 불리기도 한다. 푸룬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소르빈산 칼륨이라는 성분이 생기는데 이것은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여 프룬의 부패를 막아준다. 쉽게 부패하지 않는 성질 덕분에 휴대가 용이하다. 푸룬의 유래 푸룬은 원래 캅카스 지역의 사람들이 즐겨먹던 식품이었다. 이후에 서유럽 등지로 전해졌고 프랑스의 루이스 펠리에(Louis Pellier)에 의해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로 건너오게 되었다. 푸룬의 효능 변비 개선 푸룬은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와 펙틴, 소르비톨의 복합 작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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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기 1. #스테비아

스테비아(Stevia)란?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스티비 아레바 우디 아나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및 설탕 대용품이다. 활성 화합물은 스테비올 글리코사이드(주로 스테비오사이드와 레바 우디 오사이 드)로 설탕의 30~150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열 안정성이 있고, pH 안정성이 있으며, 발효되지 않는다. 몸은 스테비아에서 글리코사이드 대사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인공 감미료처럼 칼로리가 0이다. 스테비아의 맛은 설탕에 비해 맛이 느껴지는 속도가 느리고 지속시간이 길며, 추출물 중 일부는 고농도에서 쓴맛이나 감초 같은 뒷맛이 날 수 있다. 스테비아의 식품 첨가제나 식이요법 보충제로서의 법적 허용 수준은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에서는 2008년 이후 고순도 스테비아 글리코사이드 추출물이 G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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