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SK하이닉스 M10F 가동…변화는 이미, 도시에서 시작되고 있다
청주,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오후, 기온은 16도. 봄기운이 감도는 이맘때쯤, SK하이닉스의 한 뉴스가 조용하지만 무거운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이천에 위치한 M10F 반도체 팹이 기존 D램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라인으로 전환되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진짜 변화는, 실은 이 뉴스를 중심으로 청주라는 도시에서 먼저 감지되고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청주M15X공장(2025년예정)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에스케이로 120 SK하이닉스청주사업장M15공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산업의 신호, 일상의 파도처럼 번지다 M10F의 전환은 단순한 공정 변화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라인을 효율적으로 전환해 시간을 단축했고, 월 1만 장 규모의 HBM 생산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체 월간 생산 규모를 13만 장으로 끌어올린 첫걸음이며, 향후 청주 M15X, M9, M8의 본격 가동이 시작되면 연말에는 최대 17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