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때 드는 생각 (2) 주변환경과 변화,행복
어제 전주에서 전주국제영화제를 하길래 갔었다. 개인적으로 디즈니,픽사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곳에서 인사이드아웃2 개봉전에 디즈나,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관련해서 행사를 하길래 팝업스토어에 가서 굿즈들을 많이 샀다. 충동구매를 마치고 집에 와서 신나는 마음으로 집을 꾸몄다. 원래도 뭐가 많았던 집이 더 풍성해졌다. 그렇게 집을 채워놓고 망하니 바라봤다. 집을 채워넣었지만 나 자신은 채워지지 않았다. 채워지지가 않는데 이렇게 채우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나는 주변환경이 그 사람의 삶을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환경을 바꾸려고 노력했다. 한때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정신상태가 좋았었기에 작고 사소한것들에도 감사할줄 알았다. 누구나 할수 있는 아주 작은 일들 그저 노래들으면서 산책하기만해도 가슴이 벅찼고 네온사인 덮인 도시를 상상하기만해도 설렜고 아침에 일어나 새가 지저귀는 소리만 들어도 행복했다. 내적인 결함이 있어도 이겨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