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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장동 기름기 쏙 뺀 장작구이 통닭 맛집 신호등 장작구이

예전에는 치킨 하면 전기 통닭구이나 장작구이 통닭이었는데 어느새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많이 생겨 프라이드치킨 이외에도 다양한 양념치킨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조금씩 자리를 잃어가더니 잘 보기 힘들어진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가끔 예전의 그 통닭이 생각이 나도 찾기도 힘들다 보니 점점 잊혀서 가고 있었던 게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친구가 기름기 쏜 뺀 장작구이 통닭을 맛있게 먹고 왔다면서 같이 한번 가자고 해서 날을 잡고 가보았습니다. 화랑마을로 가는 입구에 위치한 신호등 장작구이는 2층 건물이라 찾기도 쉬웠고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 주차하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장작으로 굽는 화로가 바로 보입니다.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화로 안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통닭들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자리는 1층과 2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2층이 전망이 좋을 것 같아 올라갔는데 밖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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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잘 보내고 온 마티에 오시리아 스위트 객실 후기

마티에 오시리아는 아이들하고 부산과학관이랑 롯데 아울렛을 다녀오기 위해 근처 숙소를 알아보다 올여름에 오픈을 해서 깔끔하고 조용하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한 곳입니다. < 마티에 오시리아 위치와 주차장 입구 안내 > 마티에 오시리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7로 17 호텔동 마티에 오시리아 마티에 오시리아에 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 시 주차장 입구가 헷갈렸다는 글이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살짝 헷갈리기는 했습니다. 메인 입구의 경우는 스위첸 아파트와 같이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장 오른쪽 입구로 진입하면 바로 마티에 오시리아 주차장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동쪽에도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는데 내비게이션은 메인 입구로 안내를 하니 참고하십시오. < 마티에 오시리아 스위트 객실 후기 > 주차장은 지하 2층이며 그라운드 위층인 로비에서 객실을 배정받으면 됩니다. 객실은 정원 2인인 원룸형과 4인인 스위트형 그리고 로열형 3가지가 있으며 스위트형은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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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 시대 경주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경주 읍성 투어

경주 읍성은 1012년 고려 현종 3년에 축조되어 천년 가까이 경주의 중심지 역할을 한 만큼 경주 읍성 내에는 고려와 조선 시대 문화유산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복원된 읍성의 동문인 향일문 이외에도 사신들이 머무르던 동경관, 조선시대 경주부 관아, 조선 태조의 어진을 모셨던 집경전지 등 다양한 유산들이 말입니다. 그럼 경주 읍성 투어를 통해 하나씩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읍성 동문인 향일문 경주 읍성은 고려 현종 3년에 군사적 방어를 위해 축조한 것으로 임진왜란 때 크게 부서진 것을 조선 영조 때인 1746년 개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후 세월이 지나면서 대부분 허물어지고 흔적만 남아있던 것을 2011년부터 복원을 시작해 동문인 향일문이 복원된 상태이며, 현재는 북문 방향으로 발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주 읍성이 군사적 방어의 목적으로 지어진 만큼 향일문은 성문을 둘러 방어력을 높인 옹성과 성벽을 공격하는 적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치성 그리고 적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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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이랑 가볼 만한 화랑마을 화랑전시관

지난 주말에 조카가 놀러 와서 어딜 가볼까 하다 아이들이 가면 화랑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체험할 수도 있으며, 뛰어놀기도 좋은 화랑마을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우선 신라의 역사와 함께 화랑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는 화랑 전시관을 찾았습니다. 이곳 화랑 전시관은 2층 전시관의 < 화랑의 시대로 가다 >부터 관람하면 화랑의 연대를 차례대로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과 2층 전시관으로 먼저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2층 전시관은 로비 바로 앞 계단을 이용하거나 안쪽 계단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2층 전시관은 화랑의 역사와 정신 등에 대해 내용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아이들이 보거나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신라 역사 속의 화랑의 역할과 활약상들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저도 두 화랑의 다짐이 담긴 임신서기석에 대한 내용을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그 이외에도 신라시대의 음악과 무용, 무예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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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제 화백제전, 실크로드 페스타, 달빛난장

신라문화제 10월의 경주는 연일 축제다. 지난 주말에는 경주 축제의 꽃인 신라문화제가 열렸다. 봉화대 주변에는 실크로드 페스타와 달빛난장이 월정교 주변에는 화백제전이 말이다. 화백제전 월정교 일대 그중에 화백제전은 불꽃 축제와 드론 퍼포먼스가 있다고 해서 아들과 함께 다녀왔다. 7시 시작이라고 해서 7시쯤에 도착했는데 이런 벌써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수상공연장 객석은 이미 만석이고 말이다. 그래도 옆에서라도 공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세트 때문에 거의 볼 수가 없었다. 뭐 그냥 불꽃놀이나 드론 퍼포먼스를 보기로 하고 들판에 앉아서 기다렸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맞춰서 쏘아 올리는 불꽃과 드론 퍼포먼스였지만 내용을 전혀 모르는 채 봐도 볼만했다. 기다리길 잘했다. 성황리에 공연이 마치고 불꽃의 감동을 품은 채 아들과 함께 봉황대로 향했다. 실크로드 페스타와 달빛난장 경주 시내와 봉황대 일원 봉황대에 이르니 다양한 행사와 전시로 시끌벅적했다. 아들과 함께 전시를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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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빗집 사장님도 찾는다는 경주 갈비 맛집 갈비애용

지인들 모임에서 경주 갈빗집 사장님들도 찾는 갈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말대로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또 다녀왔습니다. 바로 성건동에 위치한 갈비애용이라는 갈빗집을 말입니다. 들은 이야기이지만 갈비애용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갈비가 맛있는 것도 있지만 사장님이 속이지 않고 팔기 때문이랍니다. 가끔 갈빗대에 다른 살을 붙여 파는 곳들도 있는데 이곳을 그렇지 않다고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언제나 손님들이 북적북적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갔을 때도 이번에 다시 갔을 때도 손님들이 많았고 지인들이 하는 말로도 일찍 재료가 떨어져서 문을 닫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갈비애용 메뉴판 지난번에 생갈비도 맛있었지만 아이들은 아무래도 양념갈비를 좋아해서 양념갈비로 주문했습니다. 불판에 올린 갈비는 2인분 분량인데 저 정도면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념갈비는 굽자마자 아이들 입안으로 사라질 정도로 아이들이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물론 집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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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왕을 바른길로 이끈 김후직의 무덤, 경주 간묘

경주 황성동 도심에는 왕은 아니지만 누구의 무덤인지 명확한 무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26대 신라 왕인 진평왕 시절 병부의 으뜸 벼슬인 병부령을 지낸 김후직의 무덤이 말입니다. 경주간묘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471 황성동은 그 당시 왕이 거처하는 월성에서 북쪽으로 한참 떨어진 곳인데 왜 이곳에 당대 최고 권력 중에 하나인 병부령을 지낸 김후직의 무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후직(金后稷)은 누구인가? 김후직은 삼국사기에 따르며 신라 제22대 왕인 지증왕의 증손이라고 하며, 경주 김씨의 족보에는 제24대 왕인 진흥왕의 셋째 아들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왕족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족보 상으로 보면 제26대 왕인 진평왕의 작은 아버지뻘이며,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진평왕에게 충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왕족이자 귀족인 김후직의 묘가 이곳에 위치한 연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평왕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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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소스로 즐기는 양재역 돈가스 맛집 히노카츠

히노카츠는 양재역에 볼일 보러 갔다가 식사때가 되어 뭘 먹을까 검색을 하다 알게 되었습니다. 돈가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돈가스 맛집이라고 하니 가보고 싶더라고요. 히노카츠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59길 14 1층 양재역 4번 출구에서 250m 정도 걸어가야 했으며,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주차는 상가 골목이라 별도 주차 공간은 없고 언주 초등학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히노카츠 프리미엄 돈가스 전문점 히노카츠 외관 처음 가는 길이었지만 눈에 띄는 깔끔한 외관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히노카츠는 일본어로 태양의 카츠란 의미 매장에 들어서니 내부도 깔끔하니 마치 아담한 카페 같았습니다. 히노카츠 내부 모습 자리는 테이블이 4개, 그리고 혼밥하기 좋은 창가 쪽 자리가 있었으며, 혼자 찾은 거라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히노카츠 주요 메뉴 로스카츠 12,000원 히레카츠 13,000원 특로스카츠 14,000원 모듬카츠 15,000원 등심카츠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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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친구들과 여락(餘樂)

친구들과 여락 친구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려고 한다. 여락이라고 했던가 남은 즐거움을 즐기려고 말이다. 맛난 것도 먹고 같이 술 한잔 나누면서 무슨 할 이야기들이 많은지 1차에서 그치지 않고 2차, 3차로 이어진다. 이상하게 친구들과 함께 하면 뭘 먹어도 맛있고 술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도 그렇게 취하질 않는다. 그래서 남은 즐거움을 즐기에는 친구들이 딱인가 보다. 물론 가족도 있겠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 말이다. 그렇게 깊은 밤까지 술잔을 나누다 다음을 기약하면 작별을 했다. 친구와 보낸 시간 때문에 그런지 차갑던 도심의 전경도 포근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餘樂 했다. 친구의 결혼식 전혀 결혼과는 담쌓고 살 것 같던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을 때는 잠깐 왜지 했지만 결혼식에 가서 신부를 보니 가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면 살면 그곳이 천국이라고 한다. 사랑하면서 함께 천국에서 지내길 바란다. 친구야. 결혼식을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 또 다른 친구와 해운대에 가서 차 한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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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주 나들이 ( 첨성대 핑크뮬리, 분황사 코스모스, 동부 사적지대 꽃단지, 갈대 정원 )

휴일 아침 평소 늦잠을 즐기시는 마나님이 일찍부터 산책을 나간다고 준비를 하길래 아들과 같이 나들이 겸 꽃구경을 하기로 가고 나섰습니다. 아직 집사람이 올해 첨성대 핑크뮬리와 분황사 코스모스를 못 본 관계로 말입니다. 오전 9시까지는 대로변 공영주차장이 무료이기 때문에 첨성대 핑크뮬리 바로 옆 대로변에 주차를 하고 핑크뮬리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아들은 그래도 한번 와봤다고 집사람한테 쫑알쫑알 핑크뮬리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집사람도 작년에 같이 왔는데 말입니다. 해님이 구름 속에 숨어 있어 햇살이 비치지 않는 핑크뮬리는 평소보다 짙은 색감 때문인지 고혹적으로 보입니다. 집사람도 몽실몽실 털뭉치 같다면서 좋아합니다. 다만 사진은 차림새가 별로라고 안 찍으려고 합니다. 이해해 줘야겠죠. 핑크뮬리를 보고 동부 사적지대 꽃단지로 내려가는데 첨성대 옆으로 해바라기가 피어 있습니다. 해바라기가 이 가을에 피는 것도 신기한데 피기 시작한 모습이라 만개한 해바라기를 보러 다시 와야 할 이유가 생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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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즐길 거리 3가지

친구 결혼식에 때문에 부산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해운대 해수욕장을 돌아보는 잠깐의 시간 동안에도 왜 바다 하면 이곳을 빼놓지 않고 언급을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바다면 바다, 모래사장과 소나무 숲 산책 그리고 주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 덕분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개인적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즐겼던 3가지를 토대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시원한 바다 전경이 펼쳐지는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이벤트 광장을 지나 해변에 들어서니 눈앞에 시원한 바다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넓고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끎임 없이 몰아치는 파도와 푸른 바다의 전경도 장관이고, 해안 안쪽으로 에워싸고 있는 고층 빌딩들도 이색적인 전경이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해안가 쪽으로 고층 빌딩이 둘러싸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해변과는 달리 유난히 파도가 역동적이었으며 에너지가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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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조용한 한옥 캐주얼펍 리틀락

경주에 놀러 온 친구와 함께 황리단길을 돌아보고 난 후 둘이서 술 한잔할 곳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일단 황리단길에서 술을 마셔본 적이 없거니와 조용하게 둘이서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곳을 찾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몇 군데 들러보았는데 밖에서도 시끄러울 정도라 골목골목 다니면서 찾은 곳이 바로 리틀락이었습니다. 황리단길답게 한옥집이기도 하고 밖에서 보기에도 시끄럽지 않은 것 같아서 말입니다. 마당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우선 안의 자리가 있는지 보고 이곳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이 되니 제법 쌀쌀해져서 말입니다. 리틀락의 내부는 한옥을 모던하게 개조해서 깔끔한 분위기였고 음악도 조용해서 친구랑 대화하면서 맥주 한잔하기에는 적당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말입니다. 리틀락은 외관은 한옥 캐주얼펍이지만 메뉴는 웨스턴펍 스타일로 위스키와 칵테일이 주였으며 맥주는 몇 종류만 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오면 칵테일 마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는 생맥주로 하기로 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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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식사하기 좋은 경주 한우 맛집 산내숯불

산내숯불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김유신 장군묘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리도 넓고 주차하기도 편해서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물론 고기도 맛있고 말입니다. 산내숯불 경상북도 경주시 흥무로 63-7 가족 식사하기 좋은 경주 한우 맛집 산내숯불 산내숯불은 코로나 이전에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곳이었는데 이젠 점심시간인데도 한산했습니다. 최근 9월의 태풍의 영향으로 밖에서 보면 영업을 안 하는 집 같아서 그런지 저희 가족 이외에 다른 가족 한 팀만 계셨습니다. 덕분에 홀에서 편안하게 가족끼리 먹을 수 있었지만 말입니다. 오랜만에 오기는 했지만 이곳도 최근 물가 상승으로 고깃값이 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아이들이 한우갈비살을 좋아해서 한우갈비살로 주문했습니다. 요즘은 점심 장사를 잘 안 하시는지 일하시는 분이 없고 아주머니 혼자 고기와 숯불을 준비하시고 서빙까지 하셔서 세팅해 주신 이후로는 저희가 그냥 알아서 필요한 반찬들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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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9월에 가볼 만한 월성 해바라기

박물관 앞을 지나가다 깜짝 놀랐습니다. 노란색 물결이 눈에 띄는데 자세히 보니 해바라기이니 말입니다. 한여름에만 피는 꽃이라고 생각하고 올해는 더 이상 못 볼 줄 알았거든요.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해서 바로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러 갔습니다. 월성해바라기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34 해바라기는 월성 남동쪽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 북쪽에 피어있습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모르겠고 해서 월성 아래에 피어 있으니 그냥 월성 해바라기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다른 곳에 핀 해바라기들은 벌써 지고 없는데 이곳만 있어 이상하게 생각한 것이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해바라기가 9월까지 피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전혀 놀라워할 일이 아닌데 호들갑을 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얼마 전 태풍도 지나갔는데 이렇게 잘 피어있다는 것은 인정해 줄 만한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넘어진 해바라기를 세운 것인지 아니면 넘어지지 말라고 고정을 해둔 것이 보이긴 하지만 그 강한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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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찾은 경주 선도산 고분군의 꽃무릇

바람이 거세게 불던 날 선도산 고분군을 찾은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SNS에서 위에 올려둔 사진처럼 서악동 삼층석탑을 배경으로 찍은 꽃무릇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블로그 이웃분들이 최근 꽃무릇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올려주셔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SNS에서 본 사진을 보고 바로 가보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도착해 보니 꽃무릇의 모습을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서악동 삼층석탑 왼편 고분군으로 꽃무릇이 있구나 할 정도로만 피어있으니 말입니다. 대충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꽃무릇이 이런 꽃이구나 하는 정도로 느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선도산 고분군의 전경 때문에 그나마 실망을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서악 고분군 방향의 연못으로 해서 좀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자그마한 연못이지만 서악동이 내려다보이면서 고즈넉하니 분위기가 괜찮은 곳이니 말입니다. 그렇게 연못 주변을 돌아보고 있는데 서악동 고분군 후문으로 붉은색이 보입니다. 뭔가 해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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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산책하기 좋은 경주 황룡사지

넓은 평지를 따라 고즈넉한 분위기라 평소에도 황룡사지 주변을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 황룡사지 주변으로 야간 조명을 새롭게 조성해서 야간에도 산책하기 좋아졌다고 해서 이쁘게 조성된 조명을 따라 한번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황룡사지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772 황룡사지 야간 산책은 황룡사지 황룡사역사문화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황룡사 마루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분황사에 주차를 하고 분황사에서 황룡사지 황룡사역사문화관까지 산책을 하기에 좋습니다. 아직 황룡사지 발굴 공사 중인 들판은 야간 조경이 안 되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황룡사지 야간 산책 이번 황룡사지 야간 산책은 분황사에서 시작해서 황룡사지 황룡사역사문화관으로 해서 황룡사지까지 걸어갔다 오기로 했습니다. 우선 분황사에 주차를 하고 들판으로 내려서면 가장 먼저 초승달 벤치의 조명이 반겨줍니다. 낮에는 분황사 앞 다양한 꽃들과 함께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곳인데 이렇게 밤에는 주변을 밝혀주기도 하고 멋진 모습을 연출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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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자

소(㗛) 미국 드라마 프렌즈의 한 장면 아들이 어느 날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요즘 아빠가 제일 즐거워 보일 때가 프렌즈를 볼 때라고 하면서 항상 볼 때면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다고 말이다. 뭐 그럴 수도 있겠다. 너무나도 좋아했던 드라마였고 지금 봐도 재미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한편으로 내가 요즘 집에서 그렇게 많이 안 웃나 하는 생각이 든다. 혹시 집에서는 전형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요즘 일도 바쁘고 해서 그런 거라고 애써 핑곗거리를 찾아봤지만 그것도 핑계일 뿐이다. 드라마를 보면서 웃을 여유는 있으니 말이다. 피곤하다는 핑계보다는 좀 더 아이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좀 더 많이 웃어야겠다. 벗(友) 진료를 마치고 이곳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시간이 되면 얼굴이라도 보기 위해서 말이다. 하던 회의를 마치고 멀리서 뛰어오는 친구의 모습은 반갑기도 하고 고맙다. 서로 바쁘다 보니 일 년에 한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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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가 멋진 서울 성동구 가볼 만한 3곳

서울 성동구에는 멋진 한강뷰에다 사진 찍기도 좋은 곳으로 알려진 3곳이 있습니다. 바로 응봉산, 달맞이봉공원 그리고 매봉산 팔각정인데요. 날씨가 좋았던 가을 날이라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응봉산 한강뷰 응봉산은 예로부터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산으로 유명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왕들이 이곳에서 매를 풀어 사냥을 즐겼다고 해서 매봉산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곳입니다. 그렇게 높은 산이 아니지만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어 지금도 많은 분들이 한강뷰를 보러 찾으시는 곳이고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 찍으러도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날이 좋으면 멀리 롯데월드타워까지 선명하게 보이며, 동부간선도로나 성수대교에서 동호대교까지의 한강뷰가 멋지게 펼쳐지는 곳이랍니다. 주로 정상에 위치한 팔각정 주변으로 포토존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남산타워까지 전경이 펼쳐져 찾는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응봉산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4가 1540 응봉산 응봉산을 찾기 위해서 가장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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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중화풍 돈가스 맛집, 중화카츠

서울숲 근처에 중화풍의 소스로 맛있는 돈가스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돈가스를 좋아하는 것도 있겠지만 중화풍이라고 하니 색다른 맛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득 안고서 말입니다. 중화카츠 성수본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6-10 1층 중화카츠는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골목에 주차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협소해서 성동구민종합센터의 부설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좀 걸어야 하지만 서울숲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찾아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 여유롭게 골목 내 카페나 전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나 서울숲도 둘러보기에 좋으니 말입니다. 중화풍 돈가스 맛집, 중화카츠 주말에는 오전 11시 30분에 오픈을 한다고 해서 조금 서둘러서 갔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가게 앞에 빨간 등에 불이 들어와있어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직 영업 준비 중이더라고요. 보통 가게 앞에 빨간 등에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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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책하기 좋은 낙산성곽길, 낙산공원과 이화마을

낙산성곽길의 낙산공원과 이화마을은 산책하기 좋고 성곽을 따라 전경도 멋지고 감성적인 골목 풍경이 볼만하다고 해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일을 마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낙산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이화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70-11 낙산공원은 대충 대학로에서 어느 방향이라는 것만 파악하고 무작정 찾아가기는 했지만 중간중간에 표지판도 있고 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뒤로해서 길을 따라가다 보니 표지판이 나오고 언덕을 오르니 어렵지 않게 낙산공원 중앙광장에 다다를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낙산공원 주차장 모습 낙산공원 중앙광장 옆으로 작지만 주차장이 있어 차로 와도 되겠더라고요. 참고로 주차요금은 10분에 300원, 1시간에 1,800원이었습니다. 낙산성곽길로 가기 위해 낙산공원 중앙광장에서 제2, 제3 전망 광장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제1 전망 광장으로도 이어져서 먼저 제1 전망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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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통일전 핫플레이스 카페 포워드

경주는 현재 뭔가 공사 중이다 싶어 나중에 가보면 카페가 하나 생겨있을 정도로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통일전 앞 은행나무 길에도 한동안 공사를 하는 것 같더니 어느새 이렇게 포워드라는 대형카페가 생겨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사진 찍기에도 좋고 음료도 맛있다는 핫플레이스라고 해서 안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포워드 경상북도 경주시 통일로 109-4 포워드는 통일전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나가는 통일로 흔히 아는 은행나무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 주변으로 주차장이 여러 곳 조성되어 있을 정도 전체 규모로 보면 대형 카페였습니다. 주차장이 이렇게 여러 곳에 그리고 넓게 있는데도 저희가 찾은 주말에는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였으니 인터넷에서 말하는 것처럼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는 맞는 것 같습니다. 포워드는 한옥의 형태를 띠고는 있으나 현대식 2층 건물이었으며, 건물 주변이 큰 통창으로 되어 주변 전경을 감상하기 좋고 특히 은행나무 길을 보기에 좋은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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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희로애락

모임 코로나가 아직 기승이지만 모임은 점차 코로나 이전처럼 활기를 찾고 있다. 오랜만에 본 친구나 지인들 다들 반갑다. 술 한 잔에 옛이야기 나누다 보면 금세 깊은 밤이 된다. 어릴 적 이야기부터 쏟아져 나오니 어쩔 수가 없다. 이젠 다 이렇게 옛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가 되어 버렸나 보다. 그래도 다 반갑고 정겹다. 이런 것이 모임이 주는 기쁨이 아닌가 싶다. 가을에 다시 재유행이 올지 모른다고 하니 걱정이다. 이런 기쁨을 또 한동안 접어두어야 할지 모르니 말이다. 이제 좀 가라.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야 벌초 어릴 적 아버지 손을 잡고 뵌 적도 없는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산소에 벌초를 하러 다닌 기억이 난다. 추석 연휴에 얼마나 싫던지 온갖 핑계를 대고 안 가려고 했지만 결국 아버지와 함께 벌초를 하러 왔던 기억이 말이다. 그래도 그때는 집안 어른들이랑 조를 나누어 벌초를 하고 끝나면 마을 어귀 개천에서 미역도 감고 고기도 잡던 기억도 난다. 그리고 숙모들이 맛난 음식들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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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사 코스모스의 안타까운 모습

분황사 코스모스의 안타까운 모습 2022년 9월 9일 경주 9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해 드렸던 분황사 코스모스가 지난 태풍 힌남노로 인해 어떤 모습일까 해서 다녀와 봤는데 역시 안타깝게도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코스모스가 이렇게 강한 바람으로 넘어진 모습이라서 말입니다. 남은 코스모스들이 더 애처로워 보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명물 중에 하나였던 돌로 쌓은 소원탑들도 대부분 쓰러진 모습입니다. 다만 누가 다시 다녀가면서 쌓아올렸는지 몇 개의 소원탑들만 공허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기대를 하고 있던 곳이라서 이런 모습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쓰러진 코스모스가 다시 제자리를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환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을 보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경주시에서도 사람들이 나온 것을 보면 어떤 조치가 있을 것 같은데 아무쪼록 좋은 방법이 강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9월 9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른 아침에 찾은 분황사 코스모스는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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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즐기기 좋았던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

추석 연휴 아이들의 바다 보러가자는 성화에 가장 가까운 바다인 나정고운모래해변으로 다녀왔는데 제가 더 즐기다 온 것 같습니다. 끓임없이 철썩이는 파도에 수평선 위에 펼쳐진 멋진 구름들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니 말입니다. 나정고운모래해변 소개 나정고운모래해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은 경주 시내에서 45분 정도면 도착을 하고 시원하게 뚫린 토함산로에서 해변 도로로 내리면 바로 나정고운모래해변 주차장이라 경주의 여러 해변 중에서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차장 옆으로 바로 나정고운모래해변의 오토캠핑장이 있어 오토캠핑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샤워장이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정고운모래해변은 백사장 길이가 500m이며,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해수욕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정고운모래해변에서 바다 즐기기 해안가를 따라 무료 원두막이 쭉 있어 멀리서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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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식빵으로 유명한 옥수역 빵집, 모찌모찌브레드

모찌모찌브레드는 우유식빵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곳이라 지나는 길에 안 들릴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 아침으로 식빵을 애용하고 있고, 생활의 달인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식빵 달인으로 소개된 적도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모찌모찌브레드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림말3길 14 1층 모찌모찌브레드 모찌모찌브레드는 옥수역에서 옥정초등학교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도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모찌모찌브레드는 내부에 들어서면 향긋한 빵 내음과 함께 한눈에 가게 전체가 다 들어올 정도로 자그마한 빵집입니다. 가게 안쪽으로 바로 주방이 보이며 앞쪽으로 빵들이 삥 둘러선 형태이며 당연히 내부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없습니다. 가게 내부는 작긴 하지만 내부를 둘러싼 진열대에는 다양한 빵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식빵만 유명한 게 아닌가 보더라고요. 빵을 구경하고 있으니 찾으시는 분들이 식빵과 함께 빵을 한 아름씩 사들고 가시니 말입니다. 저 역시 다 맛있어서 보여서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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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알차게 보낸 추석 연휴

나들이 그리고 멍 때리기 추석 연휴의 시작 아이들과 함께 주변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농구도 하고 그네도 타면서 시간을 보냈다. 조카 녀석은 농구를 못한다고 하더니 가르쳐주니 너무 재미있다고 계속하자고 했다. 아이 세 명과 놀다 보니 금세 체력이 바닥난다. 그래서 운동장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다. 높고 푸른 가을도 이쁘고 구름들도 멋져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놀라고 하고 하늘을 보며 멍 때리기를 했다. 그렇게 연휴가 시작되었다. 다음날 조카 녀석이 너무나 재미있었는지 농구를 또 하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는 대학교 운동장을 찾았다. 자리와 먹을 것을 준비해서 말이다. 우선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 자리를 잡고 농구도 하고 롤러스케이트도 타면서 신나게 놀았다. 배고프면 자리에 와서 간단하게 요기도 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뛰어다닌다. 결국 지쳐서 자리에 누웠는데 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가만히 바람을 맞으면서 살랑이는 나뭇잎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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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의 맛집 총각짬뽕

아이들과 함께 온 나정고운모래해변에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찾아보다 도로 건너편에서 눈에 쏙 들어온 간판이 총각짬뽕이었습니다. 해변이라 회도 좋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중국음식만큼 좋은 게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시골의 허름한 중국집이 아니고 외관도 깔끔하니 살짝 음식에 대한 믿음도 가고 해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총각짬뽕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955 총각짬뽕은 나정고운모래해변 도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해변 주차장을 이용하고 도로를 건너가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가게 내부는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면 저희와 같은 생각을 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총각짬뽕 메뉴판 총각짬뽕의 메뉴판을 보면 뭘 먹을지 고민되면 모듬세트라고 되어 있는데 구성도 괜찮고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선택했습니다. 가족 단위로 오신 다른 테이블도 보니 대부분 모듬세트를 주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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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뮬리와 댑싸리가 물들기 시작한 동부 사적지대 꽃단지 풍경

동부 사적지대 꽃단지 풍경 2022년 9월 17일 동부 사적지대 꽃단지는 항상 어떤 꽃들이 피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다른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니 말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꽃들이 반겨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이른 아침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처음으로 맞이해준 것은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 핑크 뮬리였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동부 사적지대의 명물로 아름다운 핑크 물결을 자랑하는데 이젠 조금만 기다리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9월 말쯤이면 온통 핑크색으로 물든 멋진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 기대감에 아마 매주 핑크 뮬리를 보러 찾을 것 같습니다. 첨성대 바로 옆에는 빨간 꽃이 눈에 띄는데요. 어릴 때 꿀을 자주 빨아먹던 사루비아였습니다. 조금씩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9월까지 핀다고 하니 한동안은 화려한 사루비아 꽃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부 사적지대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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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9월에 가볼만한 분황사 코스모스 현재 상황

매년 9월이 다가오면 분황사 앞 들판에 하늘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피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현재 어느 정도 피었는지 그리고 지난번에 갔을 때보다는 얼마나 더 피어있는지 궁금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가보니 지난 8월 12일에 다녀왔을 때보다는 확실히 많이 개화된 상태였습니다. 물론 아직 만개하려면 1~2주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가을의 느낌이 만연해진 덕분인지 하늘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감상하기에 부족감은 없었습니다. 높아진 푸른 하늘과 넓은 녹색 들판과 함께 어우러져 피어난 코스모스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수많은 꽃들 중에 유독 눈에 띄는 꽃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말입니다. 이렇게 분황사 코스모스는 만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다만 황화코스모스의 경우는 만개를 지나 조금씩 시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는 서로 바통을 터치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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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만큼 실망도 컸던 황성공원 맥문동

매년 8월이 되면 황성공원 소나무 숲 아래에 보라색 물결로 장관을 이루던 맥문동은 이상하게 올해는 제대로 피지 못하고 시즌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창 필 때는 보라색 물결의 맥문동을 보러 여러 번 찾았는데 올해는 피었는지 확인을 하러 여러 번 찾아간 것 같습니다. 7월 31일 모습 8월 6일 모습 8월 13일 모습 보통 7월 말부터 보라색 물결을 보여주던 맥문동이라 이상하다 올해는 좀 늦게 피나 했는데 이렇게 8월 중순이 되어도 영 시원찮은 모습이었습니다. 8월 28일 모습 그리고 최근에 혹시나 싶어 방문했을 때에도 군락지 전체에 핀 게 아니고 군데군데 핀 모습이었으며, 핀 모습도 예전의 모습은 아니어서 올해는 그냥 이렇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날씨 탓인지 관리 탓인지 모르겠지만 황성공원의 소나무 숲 아래가 보라색으로 물들면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데 올해는 볼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올해는 아쉬운 모습이지만 군데군데 조금씩 핀 맥문동을 본 것으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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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다른 디럭스형 객실 후기)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지난번 방문 이후 여름휴가 때 다시 가려 했지만 아쉽게도 사정상 가질 못했고, 집사람과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해서 따로 날을 잡아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 집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식당에 가고 싶기도 하고, 하루 정도 푹 쉬고 오기 좋은 곳이라고 강력하게 추천을 해서 말입니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디럭스형 객실 후기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 도착해서 로비에서 방을 배정받는데 직원분이 혹시 지난번과 동일한 스타일의 객실을 원하시냐고 물어봐서 그럼 다른 타입도 있냐고 했더니 조금 작지만 다른 타입이 있다고 해서 그럼 다른 타입의 객실로 배정해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타입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별 차이가 있겠냐 싶어서 말입니다. 참고로 디럭스형은 모두 오션뷰이니 전망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도 없고 말입니다. 객실에 들어서니 지난번 객실과는 완전히 다른 구조입니다, 지난번에는 침대가 창가에 있고 안쪽으로 거실이 좀 더 크게 배치되어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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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라서 가능했던 진평왕릉에서 즐긴 피크닉

화창한 날씨였던 지난 주말, 아침에 하늘을 보니 푸른 하늘과 구름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이런 날에는 어디라도 나가야 할 것 같아 어딜 갈까 고민을 하다 간단한 다과와 자리만 준비해서 진평왕릉으로 피크닉을 가기로 했습니다. 경주는 이렇게 왕릉 주변으로 펼쳐진 풍경도 멋지고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왕릉으로 피크닉을 많이 가는데요.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진평왕릉이랍니다. 그 이유로는 경주 시내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주차장도 잘되어 있으며,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나무 그늘도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착해 보니 저희 말고 한 가족이 먼저 와서 피크닉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우선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포토존으로 알려진 고목 아래 벤치 주변이 좋기는 한데 이곳은 사진 찍으러 많이들 찾는 곳이라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그 주변에 나무 사이로 그늘이 지고 햇살도 적당히 드는 좋은 곳이 있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앉은 자리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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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비가 내리더니 여름이 가버렸다

비(雨)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해지더니 연 이틀 비가 내리고는 가을의 문턱을 넘어와버린 것 같다. 그렇게나 더웠던 올해 여름도 그렇게 비가 함께 가버린 게 아닌가 싶다. 여름 내내 그렇게 바랬던 비라서 그런지 시원하게 내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반가웠다. 몇 번은 비가 내리긴 했으니 조금 내리다 말았기 때문에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메마른 대지만큼이나 반가웠다. 밀면 더웠던 여름 내내 속을 시원하게 해주던 밀면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니 제맛이 나지 않는다. 역시 밀면은 더운 날에 먹어야 하나 보다. 이렇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듯이 여름 음식도 이젠 작별을 고해야 하나 보다. 이젠 따뜻한 국물이 더 생각나니 말이다. 그렇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나 보다. 참새 산책을 하다 참새들이 날아들어 시끄럽게 뭔가를 한다. 먹이를 찾는 것인지 아니면 모여서 회의를 하는 것인지 시끌벅적이다. 그렇게 참새들을 바라보다 문득 어릴 적 가을이 되면 참새를 쫓으러 논으로 갔던 기억이 났다. 참새를 쫓아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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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 돈가스 맛집이 분명한 시올돈 옥수점

옥수역 주변에 줄을 서서 먹는 맛있는 돈가스집이 있다고 해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 있는데 마침 옥수역 근처에 볼 일이 생겨 바로 찾아가 봤습니다. < 시올돈 옥수점 위치와 주차 안내 > 시올돈 옥수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림말3길 15 1층 시올돈 옥수점 시올돈 옥수점은 옥정초등학교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옥수역 7번이나 6번, 5번에서 150m 정도 걸어가며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에 별도 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옥수역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줄을 서서 먹는다는 시올돈 옥수점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해서 오픈 시간에 딱 맞추어서 갔더니 다행하게도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아마 평일이라 좀 더 여유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시올돈 옥수점에 들어서서 우선 키오스크로 등심카츠를 주문을 하고 둘러보니 그냥 한눈에 가게가 들어올 정도로 작은 규모였습니다. 혼자 찾은 거라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가 자리는 저처럼 혼자 먹으러 온 사람이 앉기에 적당했으니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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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와 맛도 좋은 일식당 치치더테라스는 거제 벨버다이 맛집

치치더테라스는 호텔 일식당같이 깔끔하게 꾸며진 실내와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 전경으로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 때문에 거제 벨버다이를 갈 때마다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거제 벨버다이로 출발할 때 치치더테라스에 예약을 해 둘 정도로 좋아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 지난 5월 치치더테라스 방문 후기 >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맛집, 치치더테라스 집사람이 친구들 모임에서 다녀온 뒤 맛있다고 이번 여행에서도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찾은 곳인데 역시 집... blog.naver.com < 치치더테라스 위치 > 치치더테라스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501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치치더테라스는 거제 벨버디어 WEST동 G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비 엘리베이터나 4층 서쪽 끝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가실 때에는 객실 엘리베이터가 G 층을 가지 않고 위치도 정확히 몰라서 조금 찾아가기가 힘들 수도 있는데 그냥 객실에서 4층으로 내려오셔서 4층 서쪽 끝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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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식사하기에 좋은 거제 벨버디어 고메이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4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인 고메이는 저희 가족의 경우에는 한 끼 식사하기에는 적당한 곳이었습니다. 푸드코트인 만큼 서로 먹고 싶은 것이 다양할 경우에 딱이다 보니 말입니다. 그리고 거제도 주변 유명 음식점을 중심으로 입점되어 있는 푸드코드라 음식의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고 하니 말입니다. 고메이 입점 식당 고메이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점 우선 거제 벨버디어 고메이에 입점되어 있는 식당은 식객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양지바위 횟집, 통영 굴 요리로 유명한 통영불곰, 한식당 대접, 수복돼지국밥, 고메밀면, 스완양분식, 부산 3대 떡볶이집인 다리집, 바람의 핫도그가 있습니다. 참고로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저희가 갔을 때는 바람의 핫도그는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고메인 주문 방법 소개 주문은 메인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주문 순서는 매장 내 식사인지 포장인지 선택하시고 먹고 싶은 메뉴 선택 후 결제하고 전화번호를 남겨두면 음식이 준비되면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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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맥문동 명소, 경주 계림

계림 맥문동 경주의 맥문동 하면 황성공원의 맥문동을 주로 떠올리게 되는데 올해의 경우는 계림의 맥문동이 더 유명한 것 같습니다. 황성공원의 맥문동은 올해 이상하게 늦게 피는 것 같고 예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성공원 맥문동 (2022년 8월 13일 모습) 그래서 올해는 경주에서의 맥문동을 제대로 보기에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이웃님이 계림에 맥문동이 이쁘게 피어있다고 알려주셔서 한달음에 다녀와봤습니다. 계림 맥문동 8월 17일 모습 사실 계림에 맥문동이 있다는 말만 들었지 이렇게 넓게 조성되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계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온통 보라색 물결입니다. 입구부터 내물왕릉 앞까지 숲 전체에 맥문동이 피어있으니 말입니다. 원래 계림은 오래된 나무들로 인해 운치가 있던 곳이었는데 고목 아래에 보라색 물결까지 더해지니 아름답기도 하고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계림이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고 고목들 때문에 고즈넉하니 신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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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새로운 볼거리, 금관총 드디어 개방

금관총 복원 공사를 시작하고 공사 현장을 지나다니면서 언제 개방을 하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지난 8월 16일 개방을 했습니다. 1,500년 전 고분이라는 점과 금관이 발견되었다는 점 그리고 출토된 칼에 고대 신라왕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있는 고분이라는 점 등의 내용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곳이라서 잔뜩 기대를 가지고 다녀와 봤습니다. 금관총은 무덤 내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둔 전시관으로 축조 과정이나 무덤 주인 그리고 금관총에 나온 유물들에 대한 정보들을 안내 표지판과 영상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증강현실(AR)로 축조 과정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금관총(金冠塚) 금관총은 이름 그대로 금관이 출토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1921년 9월 23일 가옥을 수리하다 금관을 발견되었으며 당시 일본 학자들에 의해 금관총의 유물 약 3만 점 이상이 발굴했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총독부가 발굴한 유물을 총독부 박물관으로 옮기려 하자,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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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주나 되었단 말인가

프롤로그 벌써 11주가 흘렀다. 주간 일기라고 끄적거리기 시작한 지 말이다. 쓰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말겠지 했는데 그냥 이렇게까지 흘러와버렸다. 일기라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그럼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이어가볼까나.... Chapter 1. 영화 감상 예전에는 영화관을 참 자주 갔었는데... 집사람이 영화관이 답답하다고 해서 안 가게 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친구들끼리 보러 가고 그러다 보니 영화관을 영 못 간 것 같다. 몇 년 전에 친구가 영화 보러 가자고 해서 다녀온 것 이외에는 말이다. 어릴 땐 혼자서도 잘 보러 갔는데 이젠 혼자 가기에는 영 내키질 않는다. 오랜만에 친구가 영화 보러 가자고 연락이 왔다 한산을 볼까 외계인을 볼까 탑건을 볼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아들과 집사람의 확진 소식 무시하고 가고 싶지만 그래도 조심하기로 했다. 그래서 집에서 스타 이즈 본이라는 영화로 대리만족을 했다. 음악 관련 영화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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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영동시장 맛집, 우동이 맛있는 실내포차 계승집

계승집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논현 영동시장에서 만나 매번 가던 곳이 만석이라 어딜 갈까 돌아다니다 옛날식 우동에다 연탄 불고기가 마음에 든다는 친구 때문에 선택하게 된 곳입니다. 저 역시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온 대구 북성로의 방식 그대로 한다고 하기에 맛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해당 프로그램에 나오는 맛집들을 찾아다니기도 했고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도 예전에 술 한 잔하고 집으로 가다 동네 근처 포장마차에서 우동 한 그릇씩 먹고 들어가던 기억이 난다고 해서 주저 없이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승집에 들어서니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예전 포장마차에서 많이 봤던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딱 실내포차인데 메뉴는 단순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안주라고는 우동과 연탄 불고기가 전부이니 말입니다. 처음에는 연탄 불고기를 안주로 하고 나중에 우동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을 보니 같이 먹는 게 좋을 것 같아 우선 우동도 곱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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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 일본 전통 하카타식 라멘 맛집, 치카이라멘

옥수역 주변에 위치한 옥정초등학교 후문에 일본 전통의 하카타식 라멘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하카타식 라멘이라고 하면 흔히 알고 있는 돈코츠 라멘이라고 보면 되시고 돼지뼈를 푹 고와서 뽀얗고 진한 국물이 특색인 라멘입니다. 그리고 삿포르라멘과 키타카라라멘과 함께 일본의 3대 라멘으로 꼽히는 라멘이랍니다. 치카이라멘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림말3길 15-16 치카이라멘 치카이라멘은 옥수역 6번, 7번 출구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옥정초등학교 후문으로 들어가는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의 경우는 가게 옆에 1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협소해서 옥수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고 가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하카타식 라멘 맛집, 치카이라멘 치카이라멘은 하카타식 라멘집이라 그런지 다른 돈코츠라멘이 주메뉴였고 차슈 덮밥과 마제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주방 앞에 테이블은 주로 혼자 오시는 분들을 위한 자리 7~8좌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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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쉼표 찾기

금세 한 주가 지나간다. 정말 바쁘게 보낸 것 같기는 한데 사실 뭘 했는지에 대해서 돌아보면 크게 남는 것도 없는 것 같다. 그냥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처럼 말이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 불현듯 생각이 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말이다. 이제 그런 시기가 온 것인가. 하여튼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여름이 언제 가나 했는데 한차례 쏟아진 비 뒤로 조금씩 가려나 보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가을의 기운이 느껴진다. 또 한 번 되돌아본다 여름 동안 뭘 했지... 음.... 음 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름내 집 근처 골목의 담쟁이는 이렇게나 자랐는데 말이다. 난 무엇을 한다고 그렇게 바쁘게 보냈던가 싶다. 일을 열심히 했나? 아님 취미 생활을 열심히 했나?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었나?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마치 사고가 정지된 것처럼 말이다. 혹시 번아웃이라는 건가? 뭐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건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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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대 산책, 길을 따라 펼쳐지는 유적지와 멋진 전경

첨성대를 포함한 동부사적지대는 주변에 계림, 월성 해자, 고분 등의 유적지들도 많고 계절마다 다른 꽃들로 맞이해주는 꽃단지 그리고 길을 따라 펼쳐지는 멋진 전경 때문에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산책하러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제가 다녀온 코스를 따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시주차장 - 비단벌레 매표소 - 금빛길 - 첨성대 - 계림길 - 꽃단지 - 월성 해자 - 계림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이곳 임시 주차장은 무료이며 대릉원이나 첨성대를 둘러볼 때 이용하면 좋은 주차장입니다. 임시주차장에서 대로변으로 나오면 바로 첨성대로 향할 수 있으나 이번에는 비단벌레 매표소를 통해 첨성대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대로변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들판을 볼 수도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비단벌레 매표소이기도 하고 그곳에서 길을 따라 펼쳐지는 전경도 괜찮으니 말입니다. 대릉원 건너편 동부사적지대로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비단벌레 매표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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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주 여행에 또 하나의 볼거리, 황화코스모스

8월 경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경주 또 하나의 볼거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황화코스모스인데요. 황화코스모스는 월성 주변과 분황사 그리고 서천둔치에 대규모로 조성되어 8월부터 9월에 주로 피는데 현재 월성 주변의 황화코스모스가 가장 먼저 피고 있어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성 황화코스모스1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52 월성황화코스모스2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910-6 월성 주변에 황화코스모스가 2군데 조성되어 있는데 한 곳은 동부사적지대 꽃단지 내에 있으며, 한 곳은 동궁과 월지 대로 건너편 월성 아래 들판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편의상 명칭을 동부사적지대 꽃단지 내는 월성 황화코스모스 1으로 동궁과 월지 건너편은 월성 황화코스모스 2로 규정하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성 황화코스모스 1은 월성 해자와 첨성대 옆 꽃단지 사이에 조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동부사적지대 꽃단지에 포함되는 곳입니다. 첨성대 앞으로 난 길을 따라 동궁과 월지 방향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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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 동리목월문학관

경주는 아시다시피 신라 천년의 수도로 유적지로 유명하지만 또한 한국 문단에 있어 각각 소설과 시의 큰 별로 크나큰 업적을 남기신 두 분의 출생지라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듯합니다. 두 분의 글과 시에 경주의 다양한 모습들이 녹여져 있으니 말입니다. 김동리의 무녀도와 화랑의 후예 등의 소설과 박목월의 산도화와 난, 기타 그리고 경상도 가랑잎 등의 시집에서 신라의 유적들과 경주 자연 그리고 혼에 대해 형상화하여 문학적 유산으로 남겨주셨으니 말입니다. 동리목월문학관 전경 글과 시를 쓰실 무렵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지 경주이지만 그 흔적을 따라 돌아보기도 좋고 하니 동리목월문학관에 들러 돌아보시고 글과 시에 나온 곳들을 찾아가 보시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리목월문학관 위치와 진입 정보 동리목월문학관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406-3 동리목월문학관 이곳은 불국사에서 석굴암을 올라가는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진입하는 길과 도보로 진입하는 길 두 곳이 있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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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좋아하시는 경주 로컬 맛집, 청기와오리식당

청기와오리식당은 경주 현지인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고 저희도 부모님과 함께 가끔 찾는 곳이랍니다. 오리고기하면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 리놀레산 등이 풍부해서 예로부터 보양식 음식으로 사랑을 많이 받는 음식이기도 하고 외식을 싫어하시는 저희 아버지께서도 이곳은 언제나 함께 하시니 말입니다. 청기와오리식당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82-3 청기와오리식당 통일전에서 서출지를 지나 남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식당은 예전부터 남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들리는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등산과 오리고기로 건강을 챙기는 코스로 말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지인분들과 예전에는 등산을 하고 난 뒤에 이곳에서 자주 오리고기를 즐기셨다고 하더라고요. 주차는 식당 건물 앞쪽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식사시간에는 로컬 맛집답게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 주차하기가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 시간을 조금만 피하면 한산해지니 조금만 피해서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자리는 홀과 단체석으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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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해자의 야경을 보다 떠오른 추억

월성 해자는 낮보다는 확실히 밤에 찾는 게 좋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밝혀지는 불빛 덕분에 화려하게 시선을 사로잡고 그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첨성대 주변의 북적임이 이곳은 없어서 더 좋은 것 같다. 고요한 정적 속에 개구리들의 노랫소리만 들리니 말이다. 가만히 노랫소리를 들으며 월성을 바라보다 보니 어릴 때 이곳에서 놀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당시 이곳은 전부 논이었다는 것도 말이다. 첨성대에서 월성으로 가는 길에 주변 논둑을 따라 뛰어다니면서 개구리랑 메뚜기를 잡았던 기억도 말이다 40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그 논들이 다 사라지고 대신 이렇게 멋진 곳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당시 월성에서 아이들과 놀다가 해가 어둑어둑해지면 다들 집으로 돌아가던 기억이 난다. 논일을 마치고 귀가하시던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첨성대로 가는 어두운 길을 따라 아이들이 삼삼오오 시끄럽게 떠들면서 줄을 지어 가던 기억도 말이다. 뭐가 다 그렇게 즐거웠던지 모두 깔깔대던 모습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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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주 여행에 가볼만한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8월에 경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분황사 황화코스모스를 보러 오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넓은 들판에 황화코스모스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보기에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니 말입니다. <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위치 > 분황사황화코스모스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315-2 분황사 코스모스는 분황사 앞 들판에 조성되어 있으며, 봄에는 청보리로 잘 알려진 곳과 동일합니다. 다만 작년과 비교하면 당간지주 쪽이 아니라 서쪽 들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1년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모습 2022년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위치 이렇게 분황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판으로 나서면 오른쪽으로 노란 물결의 황화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분황사 코스모스는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어 넓은 들판을 따라 황룡사지 경계까지 산책하면서 돌아보기에도 좋게 되어 있습니다. 주변으로 길이 잘 조성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길을 따라 한 바퀴를 다 돌아보아도 좋겠지만 햇살도 강하고 더운 날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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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힐링 여행지 진평왕릉

화려하거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은 아니지만 진평왕릉은 고즈넉하니 고목들과 함께 왕릉 주변의 길을 따라 걸으면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힐링 여행지로 조금씩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곳입니다. 물론 현지인들도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러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진평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608 진평왕릉 주차장 모습 진평왕릉은 경주 시내에서 보문관광단지로 가는 길에 있으며, 주차장도 비교적 잘되어 있는 곳이라 이용하시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주차장에 간이 화장실도 있기는 하나 낙후되어 있어 급하신 경우에는 주변 카페나 식당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힐링 여행지 진평왕릉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자그마한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이곳의 명소인 멋진 고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이 힐링 여행지로 알려진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고목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말입니다. 비록 낡은 벤치이지만 고목 아래 벤치에 앉아 있으면 고즈넉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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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읍성 맛집, 아이가 좋아한 중식당 린짬뽕

이곳은 경주읍성 산책을 하다가 몇 번 보면서 얼마나 맛있는 짬뽕이길래 최강 달인의 린짬뽕이라고 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졌던 곳입니다. 그러다 아들과 둘만 있던 주말에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아들을 데리고 가보았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린짬뽕 경상북도 경주시 북문로 95-1 두꺼비빌딩 2층 린짬뽕은 한창 조사 및 복원 사업 중이 경주읍성의 북문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건물 뒤편과 점심시간과 저녁에는 길거리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까운 곳에 경주읍성 조사 및 복원 사업으로 인해 조성된 공영 주차장이 있어 이용도 가능하고 말입니다. 린짬뽕 주차 안내 아이가 좋아한 린짬뽕 건물 2층에 위치한 린짬뽕은 가게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훨씬 넓은 홀을 가진 중식당이었습니다. 그리고 청결해 보이는 주방이 훤히 보이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니 일단 믿음이 생기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메뉴는 단품 이외에도 세트 메뉴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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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새롭게 생긴 대형 한옥카페, 폴콘 경주

경주 엄마들 사이에서 좋다고 소문이 난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저도 저의 집사람한테 소개를 받았습니다. 바로 폴콘 경주인데요. 폴콘하면 스마일 로고가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인데 경주에도 최근에 생겼답니다. 폴콘 경주 Vollkorn 폴콘 경주는 예전에 한방병원이었던 자리에 한옥 건물은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한 한옥 카페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카페입니다. 한방병원이었던 만큼 넓은 대지에 정원도 이쁘게 꾸며져 있고 말입니다. 오릉 대로변 입구 이곳은 입구가 두 곳인데 오릉 동쪽의 대로변에서 들어가는 입구와 주차장을 통해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대로변의 입구는 예전의 한방병원 입구를 그대로 살린 것 같습니다. 주차장의 입구는 주차장에서 보이는 한옥 건물로 내려오면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와서 왼쪽은 아직 오픈 준비 중인 오리스 레스토랑이고 오른쪽이 바로 카페입니다. 건물을 따라 난 길을 돌아가면 바로 카페 정원과 카페 건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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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지인 뒷고기 맛집, 빼돌린 뒷고기

친구들하고 뒷고기 먹으러 가면 첫 번째로 생각나는 집이 이곳인데 문제는 사람들이 많아서 돌아서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다행하게도 이날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바로 입장을 했지만 말입니다. 빼돌린 뒷고기 이곳의 상호는 특이하게도 빼돌린 뒷고기입니다. 뒷고기라는 것이 옛날에 도축장에서 맛있는 부위를 몰래 뒤로 가져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걸 상호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주메뉴도 뒷고기입니다. 찾으시는 대부분의 고객들도 이 뒷고기를 먹기 위해서 찾는 것이고 말입니다. 가게 내부 전경 가게는 테이블과 좌식 그리고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인 및 친구들 그리고 소규모 모임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상차림은 일반 여느 고깃집과 별 차이는 없고 추가 반찬은 언제든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같은 물가에 상추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숯불구이이며, 제주도 흑돼지집에서 나오는 멸치 젓갈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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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8월에 가볼만한 5곳

이번에는 경주 8월에 볼만한 꽃들이 피는 곳을 선정해서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꽃들의 경우는 매년 피는 시기가 달라져서 조심스럽긴 합니다. 그래서 최근 모습과 작년 모습을 비교해서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남천을 따라 화사하게 피는 월정교 해바라기 2021년 7월 31일 월정교 해바라기 모습 남천 꽃밭에 여름이면 화사하게 피는 해바라기는 월정교와 가까워서 보통 월정교 해바라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7월 말부터 화사하게 피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개화가 늦어지고 있어 8월 중순이면 예년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 7월 31일 월정교 해바라기 모습 월정교 해바라기는 이렇게 교촌교 서쪽의 남천 꽃밭에 조성되어 있는데 문천교 쪽의 해바라기가 좀 더 개화를 한 상태로 보입니다. 교천교에서 보면 개화가 많이 되지 않은 상태이니 말입니다. 월정교 동쪽 해바라기 그리고 작년에는 몰랐는데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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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8월에 가볼만한 분황사 꽃밭

지난 5월 양귀비로 화려하게 장식했던 분황사 꽃밭에는 현재 백일홍, 천수국, 금잔화, 비숍 달리아 등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분황사 남쪽 들판에 코스모스들이 피기 전까지는 분황사에 오시면 이곳을 돌아보시면 어떻까 싶습니다. 분황사꽃밭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307-1 분황사 꽃밭은 분황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분황사 담을 따라 북쪽으로 가시면 이렇게 바로 보입니다. 입구에서 들판 끝까지 꽃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전반적인 꽃들의 개화 상태가 70~80% 정도라 8월 한동안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꽃밭이 품종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한 곳에 2~3 품종의 꽃이 피어 있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이렇게 다양한 꽃들을 한꺼번에 만나는 재미기 있는 그런 꽃밭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꽃밭의 경우는 이렇게 꽃밭 사이로 길을 만들어 두어 길을 따라 걸으면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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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연꽃 대신 아름답게 피어난 부용화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부용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사실 부용화라는 꽃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도착해서 보니 연꽃은 이젠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안쪽으로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연꽃을 보러 오셨다가 실망하셨다가 안쪽에 핀 부용화를 둘러보시고 그나마 위안을 삼고 가시는 분들을 뵈었는데 이곳 연꽃단지는 이제 부용화의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잠깐 부용화에 대해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생긴 것으로 보고 무궁화를 많이 닮아 무궁화의 한 종류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부용화 (芙蓉花) 부용화는 아욱과에 속하며 키는 1~3m까지 자라는 낙엽활목 반관목으로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꽃이라고 합니다. 모습은 무궁화와 비슷하나 무궁화보다는 훨씬 크고 화려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용화의 한자를 보면 연꽃 부(芙)에 연꽃 용(蓉)인데 이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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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한 물놀이장, 경주 한옥펜타운 물놀이장

경주 한옥펜타운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성당 캠프로 다녀오더니 좋았다고 해서 같이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시설이 좋은 것은 아닌데 자기네들이 놀기에 좋았다고 해서 말입니다. 경주 한옥펜타운 물놀이장 경주한옥펜타운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인좌안길 32-17 경주 한옥펜타운 물놀이장은 한옥펜타운의 편의 시설인데 투숙객이 아닌 사람에게도 개방을 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조건은 평상을 빌리는 것인데 평상 하나에 6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금액은 하루 6만 원입니다. 주차는 한옥펜타운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놀이장은 한옥펜타운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놀이장 입구에서 예약 확인을 한 다음 배정받은 평상을 찾아가면 됩니다. 물놀이장 주변으로 이렇게 평상이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도 명당자리가 있더라고요. 햇살이 잘들지 않는 곳이 있는데 빨리 예약을 해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늦게 예약을 해서 이렇게 햇살이 조금 드는 곳을 배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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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프롤로그 계획은 무슨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라는 거야 똑똑히 기억해둬 아이들 애니메이션인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대사이다. 우스갯 소리로 한 대사일지 모르나 무지 공감이 가는 한주였다. 물론 시작부터 그러진 않았다. 주말에는 아이와 계획했던 볼링장도 다녀오고 말이다. 오래전부터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이래저래 못 가다가 이번에서야 다녀왔다. 마지막으로 볼링을 친 게 20여 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이제 아들과 함께 볼링을 치게 되다니 실력은 많이 줄었지만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오케스트라 캠프에 아들을 보내주고 마무리 단계였던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해 거래처에 연락을 했더니 최종 컨펌은 독일에서 받아야 하는데 독일 담당자가 휴가를 가서 좀 늦어질 것이라고.. 다 되었다고 담당자가 얘기하더니 갑자기 말이다.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휴가를 갈려고 했더니 모든 마무리 절차가 꼬이게 생겼다. 이것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휴가도 미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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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해바라기 명소 5탄, 월정교 해바라기

월정교 해바라기라고 알려진 경주 해바라기 명소는 사실 남천 꽃밭 해바라기가 경주시에서 처음 조성할 때 붙인 이름이라고 알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월정교 해바라기라고 하니 그렇게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월정교 해바라기 우선 많이 알려진 곳으로 교촌교에서 문천교 사이의 해바라기는 올해는 아무래도 제대로 된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남천의 고즈넉한 모습과 잘 어울려 좋아하던 곳인데 말입니다. 이상하게 올해는 피기도 늦게 피더니 제대로 피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는 해바라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문천교 쪽으로는 좀 피었는데 이마저도 빨리 시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해바라기 사이에서 사진 찍기도 좋고 남천의 고즈넉한 배경으로 핀 해바라기를 보는 재미도 있던 곳인데 올해는 그냥 이렇게 보내주어야 할 듯합니다. 올해는 교촌교와 월정교 사이에 핀 해바라기와 월정교 동쪽에 조성된 해바라기로 대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교촌교 쪽에 핀 해바라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징검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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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종오정 일원에 아름답게 핀 연꽃과 배롱나무꽃

고즈넉한 고택의 연못에는 연꽃이 그 주변으로는 배롱나무꽃이 피어 여름철이면 사진을 찍으시려 하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종오정 일원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명성답게 고즈넉한 고택과 함께 주변의 연꽃과 배롱나무꽃의 멋진 풍광으로 감탄을 자아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종오정 일원의 연꽃과 배롱나무꽃 종오정 일원은 조선 영조 때의 학자인 문효공 최치덕(1699 ~ 1770)의 유적지이며, 종오정 주변으로 각종 나무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정원 유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종오정이 고택체험 숙박시설로 운영 중에 있으며, 숙박객과 관계자 이외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어 외부인은 고택을 둘러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대표적인 정원 유적인 고택 앞의 연못은 누구나 돌아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뒷산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선보이는 곳이라 계절마다 사진작가분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연꽃과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게 피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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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해바라기 명소 3탄, 첨성대 해바라기

경주 해바라기 명소 중에 대표적인 곳 중에 하나인 첨성대 해바라기도 예년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동부사적지대 꽃단지 내에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발굴조사 때문에 예년과는 조금 다른 곳에 말입니다. 첨성대 해바라기 7월 23일, 24일 모습 첨성대 해바라기를 보러 처음 찾은 23일은 조금 흐린 날이었음에도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받아, 다음 날인 24일에도 찾았습니다. 햇살은 없지만 맑은 날이어서 그런지 전날의 해바라기의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23일에는 개화가 덜 된 곳이 있어 조금 아쉬웠는데 24일에는 훨씬 많이 피어있어 놀라기도 하고 말입니다. 23일과 24일 해바라기 모습 비교 23일의 모습과 24일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눈에 띌 만큼 차이가 날 정도입니다. 조금 늦게 개화를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피는 것을 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면 만개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해바라기 첨성대 해바라기는 이렇게 첨성대 바로 옆과 발굴조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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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내 맛집 해가담이 좋았던 이유

아이들이 해가담의 해물라면을 먹고 싶다고 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물론 상호처럼 해물도 많이 주고 맛있으며 선주가 직접 운영해서 매일 신선한 해물이 들어온다고 들었기 때문에 저 역시 한번 가보고 싶기도 했고 말입니다. 해가담 '해물을 가득 담은'이라는 뜻 해가담 본점 경상북도 경주시 중앙로 12 이곳은 대릉원 후문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있으며, 맞은편에는 바로 봉황대가 있습니다. 도로변이라 별도 주차장은 없으며 주변 공영 주차장이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해가담이 좋았던 이유 신선하고 맛있는 해물이 가득함 메뉴 종류는 많지 않지만 대부분 해물을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해물이 신선하고 맛있어야 메뉴도 맛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원했던 해물 라면과 여름 신메뉴인 빙수 회 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주문하고 상차림이 나오는데 살짝 실망을 했습니다. 다른 반찬없이 김치 하나만 달랑 나와서 말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주문한 해물 라면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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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해바라기 명소 4탄, 카페 바실라 해바라기

카페 바실라의 해바라기는 다른 경주 해바라기 명소와는 달리 하동 저수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또 다른 느낌입니다. 이렇게 노란 물결의 해바라기와 푸른 저수지가 멋진 풍경을 선사해 주니 말입니다. 카페 바실라 해바라기 카페 바실라는 하동 저수지 쪽으로 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이렇게 해바라기가 아름답게 피어 찾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곳입니다. 지인으로부터 해바라기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른 아침에 다녀와봤습니다. 역시 해바라기 명소인 만큼 이른 아침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해바라기는 하동 저수지 쪽으로 남북으로 크게 3곳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바라기 주변으로 길이 조성되어 있어 둘러보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카페에서 마련해 둔 의자들이 있어 쉬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카페의 꼼꼼한 배려가 엿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카페 이용객들을 위한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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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여름 방학 시작

프롤로그 아이들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다. 매일 아침 등교를 하던 아이들이 방학을 하니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다. 삼시 세끼를 차려줘야 하고 애들 스케줄에 맞춰서 이동도 시켜줘야 하니 말입니다. 더 바빠진 느낌이다. 외식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니 삼시 세끼를 차려줘야 하는 것도 일이다. 할머니 찬스를 쓰기에도 역부족이고 말이다. 어쩔 수 없다. 외식을 자주 하는 수밖에...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과 짬뽕은 기본이다. 다음엔 피자와 스파게티 그리고 볶음밥으로... 이렇게 이번 방학 동안 아이들이 좋아했던 음식점들을 차례로 가야 할 것 같다. 그나마 아들의 방학이 짧아서 다행이다. 딸아이는 혼자서도 잘 차려 먹으니 별 걱정이 없는데 아들은 가리는 음식도 많고 손이 많이 가니 스타일이라서 말이다. 골목길 요즘은 대로변보다 골목으로 많이 다닌다. 대로변보다 골목길이 주는 독특한 정감이 있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볼거리들이 하나씩 나오기 때문이다. 처음 담 위에서 만날을 때는 나도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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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연꽃 명소 5곳 개화 상황 (2022년 7월 9일)

연꽃을 보러 경주를 찾으시는 분들이나 7월에 볼만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경주의 대표적인 연꽃 명소 5곳의 현재 모습을 담아보았으니 참고하셔서 여행 코스로 잡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1. 동궁과 월지 연꽃 (연꽃단지와 주차장 연꽃)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경주에서 동궁과 월지의 연꽃이 가장 대표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동궁과 월지 연꽃은 두 곳이 있는데 동궁과 월지 북쪽 바깥에 위치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와 주차장의 연꽃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북쪽의 연꽃단지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더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산책로로 잘되어 있고 연꽃도 많으니 말입니다. 이곳의 현재 개화 상황은 70% 정도로 예년보다는 조금 빠른 편으로 보이며, 다음 주부터는 좀 더 만개한 연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시다시피 그늘이 없다 보니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별도 주차장이 없으니 동궁과 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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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화백회의와 경주 이씨 발상지인 표암

표암은 외지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신라 화백제도의 발상지이자 경주 이씨의 발상지입니다. 자그마한 바위 언덕에 신라 건국전 6부의 촌장들이 모여 신라 건국에 대해 논의했다고 하며, 경주 이씨의 시조인 알평공이 하늘에서 내려온 곳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신라 화백회의의 발상지인 표암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건국을 앞둔 기원전 69년에 6부 촌장들이 모여서 신라 건국에 대해 논의한 것이 알천 언덕이라고 나오는데 이는 경주 이씨인 알평공이 하늘에서 내려온 곳이라 하여 불리던 이름이기도 하며, 알평공이 이 바위에 내려와 세상을 밝게 하였다 하여 표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표암이 밝은 바위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화백회의는 흔히 알고 있듯이 신라시대 만장일치제를 통해 중요한 국가 의제를 합의하고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화백회의가 건국전 표암에서 6부 촌장들이 모여 신라 건국을 논의한 기록을 토대로 이곳을 화백회의라는 민주 정치제도의 발상지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경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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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수제버거, VVT 버거

VVT 버거는 아이들 할머니가 간식으로 사오셔서 알게 된 버거집인데 맛도 있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해서 찾게 되는 수제버거집입니다. 다들 처음에는 VVT가 무슨 뜻인가 하는데 알고 보니 VERY VERY TASTY를 줄인 말이더라고요. VVT버거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25 1층 VVT 버거는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황리단길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도 주차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변 골목이나 서라벌 문화회관에 주차를 하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황리단길 수제버거, VVT 버거 가게 내부가 깔끔하게 잘되어 있고 좌석도 여러 개 마련되어 있어 홀에서도 먹기 편하지만 이날은 아들이 포장해서 가자고 해서 포장을 해가기로 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나 자리에 놓인 주문서에다 메뉴를 선택하고 홀인지 포장인지를 선택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주문은 아들이 좋아하는 VVT 버거와 치킨 윙에다 밀크셰이크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와사비쉬림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귀엽게 웃고 있는 진동벨을 받고 빈자리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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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초의 여왕이 계신 선덕여왕릉 가는 길

경주의 신성한 산 중에 하나인 낭산에 위치한 선덕여왕릉은 여왕의 명성에 비해서는 다른 유적지과 비교해 보면 많이들 찾지 않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드라마를 했을 때에는 많이들 찾으셨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첨성대나 황룡사, 분황사 등의 업적과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진 강한 리더십의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이 계신 곳을 찾아 그분의 뜻을 기리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신라시대의 신성한 산이라고 불리었던 낭산의 신비한 기운도 느껴보시고 말입니다. 선덕여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산79-2 선덕여왕릉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944 선덕여왕릉 주차장은 최근에 정비가 되어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주차장에 간이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주변의 사천왕사지 발굴 조사가 마무리되면 좀 더 깔끔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덕여왕릉 가는 길 선덕여왕릉은 차량으로 가실 때에는 주차장에서 올라가시면 되시고 동부사적시대나 진평왕릉에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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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돌아보기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는 7월이 되면 화사한 연꽃으로 단지 내를 수놓아 아름다운 정취를 보러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만개를 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개화가 되었는지 궁금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동궁과월지연꽃단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72-1 동궁과월지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53-2 대릉원,첨성대임시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19-7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는 동궁과 월지 북쪽 밖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은 따로 없고 동궁과 월지 주차장이나 선덕여자고등학교로 가는 대로변에 주차를 하고 가야 합니다. 한창 연꽃이 필 때는 대로변은 주차하기가 복잡하니 대릉원, 첨성대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가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 좋습니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간이화장실 그리고 입구 북쪽으로는 간이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십시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2022.07.02 연꽃단지에 들어서니 입구 쪽으로는 연꽃들이 조금씩 피어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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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경주 짬뽕맛집, 화란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최근에 먹어본 짬뽕 중에 최고로 맛있었다고 추천받은 화란의 차돌양지짬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그 동네에 사는 친구에게 물어봤는데도 맛있다고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화란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녹지길 128-7 화란은 충효동 대우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몇 대 밖에 주차가 안되니 자리가 없을 때에는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화란 가게 전경과 주차장 모습 짬뽕이 맛있는 화란 가게에 들어서면 메뉴들을 모형으로 만날 수 있는데 처음 방문 시 메뉴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야 인터넷에서 뭘 주문할지 정하고 갔지만 말입니다 가게 내부는 입구 바로 앞쪽으로 주방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테이블들이 놓여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에는 몇 팀 없었지만 바로 테이블이 가득 차는 것으로 봐서는 맛집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메뉴는 우선 차돌양지짬뽕을 기본으로 유니 짜장면과 딸아이가 좋아하는 탄탄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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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볼거리, 경주 월정교 야경

월정교는 일반에 개방이 된 이후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경주 볼거리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른 아침, 낮, 해 질 무렵, 그리고 야간 등 어떠한 시간에 찾아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야간에 조명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월정교 야경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한번 월정교 야경을 제가 이동한 경로를 따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274 월정교공영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53-5 월정교는 공영주차장이 바로 도로 건너편에 있어 주차하시고 둘러보시면 되시고 월정교 남쪽 대로변에도 임시로 주차가 가능하니 잠시 보고 가시려면 대로변에 주차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월정교 공영주차장 월정교 야경 돌아보기 주차를 하고 징검다리로 바로 내려가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월정교의 모습이 아마 가장 익숙한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나는 놀이터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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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본격적인 여름 한주의 일상

산책 산책이란 건강을 위해 여유롭게 걷는 것이라고 한다. 여름낮 시간에 산책이라니 지금 생각해 봐도 무슨 TV 프로그램처럼 무모한 도전이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곤 하지만 별생각 없이 나갔다가 더워서 혼쭐이 났다. 땀으로 범벅이 될 정도로 말이다. 봉황대를 돌아서 노서리 고분군까지만 돌아왔는데 말이다. 그래도 이 무모한 도전에서 조금이라도 얻은 것이라면 초록 초록한 풍경이 아니었나 싶다 그 덕분에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화사하게 피기 시작한 배롱나무꽃이랑 여름 풍경으로 덮여가는 고분군 풍경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환담을 나누시는 어르신들 옆에서 잠시 멍하니 바라보게 되니 말이다. 이렇게 풍경들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다시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흘러가는 구름도 보면서 말이다. 뭐 이런 게 산책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낮 시간의 산책은 피해야겠다. 너무 덥다. 다음 날엔 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에 남천으로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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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볼만한 가성비 좋은 뷔페, 코모도 호텔 뷔페

경주 여행 오셔서 뭘 먹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괜찮은 선택지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린이와 함께 가족여행을 오신 분에게는 특히 말입니다. 물론 주말만 이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코모도 호텔 뷔페 무슨 호텔 뷔페랴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 하나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뷔페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만 운영되는 주말 상설 디너 뷔페입니다. 코모도 호텔 내에 아리랑에서 운영하는 뷔페이며, 이곳은 호텔 조식 뷔페나 석식 뷔페를 운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주말에만 특별하게 운영하는 디너이며, 사전예약을 하면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말씀드린 것은 어른 한 명에 어린이 한 명은 무료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초등학생까지라 제한적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이유는 주말 저녁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호텔 투숙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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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옆 동부사적지대 꽃단지 현재 상황은?

경주 명소인 첨성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동부사적지대 꽃단지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로 찾는 이를 즐겁게 해주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때론 첨성대보다 꽃을 보러 찾는 분들이 더 많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럼 7월에는 어떤 꽃들이 반겨주는지 한번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부사적지대 꽃단지 현재 상황은? 현재 동부사적지대 꽃단지의 대표적인 꽃은 플록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화려하기도 하고 가까이 가면 향긋한 향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느껴질 정도이니 말입니다. 플록스는 첨성대 바로 옆과 한창 발굴조사하는 지역 옆에 꽃밭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 발굴조사하는 옆의 꽃밭이 더 크고 화려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플록스 꽃밭 사이로 길이 나있어 꽃밭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서 그런지 더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첨성대 옆 플록스 꽃밭은 작고 꽃밭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이렇게 첨성대와 함께 찍을 수 있습니다. 플록스는 보통 6월 말에서 7월까지 핀다고 하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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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대한 또 하나의 기록

산책 (散策)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 날이 더워지자 체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운동이라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걷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만보 걷기를 목표로 삼았는데 해보니 아직은 무리였고 조금씩 걸음수를 늘려가기로 했다. 저녁을 먹고 나면 산책하는 것을 규칙으로 하면서 말이다. 서울에서는 응봉산이나 한강 주변을 경주에서는 경주 유적지 주변을 걷다 보니 조금씩 걸음 수도 늘어만 간다. 조만간 만보도 문제없을 것 같다. 일상(日常)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 먹는 것만큼 반복되는 일상이 있을까? 그리고 아이들 할머니의 손주들 사랑도 말이다. 아이들 할머니는 매일 장을 봐서 아이들 먹으라고 가져다주신다. 시장에서 새로 나온 것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빠지지 않고 말이다. 가끔은 아이들 먹고 싶은 것 배달도 시켜주시기도 한다. 매일 이렇게 하기가 싶지는 않을 텐데 아이들 할머니에게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손주들 먹인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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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족발집 어딜갈까 고민될 때는 평안도족발집

맛집들이 몰려있는 곳은 단골이 있지 않으면 항상 어딜갈까 고민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족발집들이 몰려있는 장충동 족발 골목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언제인가부터 골목 안 족발집으로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가게 되면서부터는 이젠 그냥 이곳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골목 안 족발집인 평안도족발집으로 말입니다. 평안도족발집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74-6 장충공영주차장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50길 59 장충공영주차장 장충동 족발집 중에 주차가 지원되는 곳도 있기는 한데 이곳은 주차장이 별도로 있지 않고 주변 사설 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장충 공영주차장이 주변에서 가장 저렴하기는 한데 10분 이상 걸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퇴근하고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홀에는 자리가 없고 안쪽 단체석만 자리가 좀 남아있었습니다. 손님들이 계속 찾아오니 단체석 자리를 띄어서 배치를 다시 하고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2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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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름휴가지로 좋은 옥산서원 계곡, 세심대

경주 여름휴가지로 어딜 갈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접근성도 좋고 시원한 계곡을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깊은 산을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평탄한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곳을 말입니다. 바로 옥산서원이 있는 계곡인 세심대입니다. 옥산서원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 선생을 기리고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옥산서원은 경주 관광지로 빠지지 않는 곳인데요. 옥산서원이 위치한 계곡인 세심대 역시 계곡 풍경도 좋고 해서 많이들 찾으시는데 특히 여름에는 청량한 바람과 시원한 계곡물로 피서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옥산서원 입구는 한동안 공사를 하더니 이번에 찾았을 때에는 이렇게 주차장을 넓게 조성되어 주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20m 정도 걸어가면 옥산서원을 만나게 되고 그 옆으로 목적지인 세심대에 이르게 됩니다. 다른 계곡들처럼 많이 걷지 않아도 되고 주차도 용이한 곳이라 아이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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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고즈넉해서 산책하기 좋은 연못, 서출지

서출지는 고즈넉한 연못 주변으로 산책로도 잘되어 있고 시원한 바람도 많이 부는 곳이라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쉬었다 오기에도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아름다운 연꽃도 보기 좋고 배롱나무꽃이 피기 시작하면 출사지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랍니다. 서출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주차는 통일전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주변에 통일전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경북산림환경연구원도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출지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먼저 맞이해줍니다. 남산 자락 아래에 위치해서 그런지 항상 이곳은 이렇게 시원한 바람으로 맞이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산을 배경으로 한 전경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잠깐 서출지에 대해 소개하자면 이곳은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연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 제21 대 왕인 소지왕 시절에 행차 나온 왕 앞에 쥐와 까마귀가 나타나 쥐가 까마귀를 따라가라고 알려줘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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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어 둘러보면 좋은 경주 유적지, 신문왕릉

신문왕하면 역사에 관심이 많지 않으면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역사학적으로 삼국통일 후 신라가 기틀을 다질 수 있게 왕권을 강화한 왕이며, 설화에서는 신비한 피리로 알려진 만파식적을 얻은 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 관광지는 아니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볼만한 곳으로 소개해 드리는 몇 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역사학적으로 왕권 강화를 통해 통일 신라시대의 기틀을 다진 왕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 무열왕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등에 비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통일 후 혼란스러움을 틈타 발생한 각 지역의 반란을 잠재우는 동시에 정적들을 제거함으로써 굳건한 통일신라의 기틀을 다진 왕이기 때문입니다. 역사 책에서는 김유신 장군의 사위인 흠돌의 난을 진압한 것으로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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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일상을 마무리하며

시선이 머무는 곳 한강 산책 중 언제부터인가 길가의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무심히 지나치던 지난날과는 달리 말이다 한강 산책길에도 산책로 주변 핀 꽃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가만히 쪼그려앉아 한참을 보다가 힘겹게 일어나 자리를 옮길 정도로 말이다. 집사람한테 전화로 그렇다고 이야기하니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어서 그런 거라고 한다. 그런가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한강의 야경도 이뻐서 벤치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사람 뭐하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그래도 뭐 이쁜데 어떡하나 그렇게 시선이 머물게 되는 것을...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교차로를 지나가는 자전거들에 시선이 머문다. 운동 삼아 나온 것이겠지만 다들 뭔가 바쁜 일이 있는 것 마냥 교차로를 돌아가는 것이 재미있어서 말이다. 글쎄 이게 다 호르몬 탓인가 예전에는 내 할 일만 딱하고 왔을 텐데 이젠 이쁜 것도 보이고 다른 사람들도 보이니 말이다. 블로그하면서 생긴 버릇 같기도 하고 말이다. 좋은 변화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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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7월에 가볼만한 5곳

7월에 경주에는 또 어떤 매력적인 곳이 있는지 5곳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경주 여행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시원하고 물놀이하기 좋은 옥산서원 계곡과 독락당 계곡 청량한 물에 우거진 녹음 사이로 부는 시원한 바람으로 여름 피서지로 알려져 있는 옥산서원 계곡은 더운 여름에 빠지지 않는 경주 명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편편한 바위가 많아 돗자리를 깔고 더위를 피하기도 좋고, 물도 시원해서 아이들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곳이니 말입니다. 주차장도 새롭게 정비해서 주차 걱정도 없는 곳이고 경주 시내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은 곳이라서 경주 시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옥산서원에서 800m 정도만 걸어가면 독락당 계곡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유아들이 물놀이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수심이 낮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옥산서원 계곡과 독락당 계곡은 시원한 바람도 쐬고 물놀이도 즐기면서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에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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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과 드라켄 후기

아이들이 얼마 전부터 경주월드에 드라켄타러 가자고 성화라 휴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첫 번째 도전에는 실패했습니다. 개장 전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릴 줄은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흐린 다음 휴일에 찾았더니 그래도 인파가 좀 적은 편이어서 입장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경주월드 발췌) 다들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을 현장 구매보다는 인터넷 할인구매를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현장 구매시 카드할인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가족이 함께 가는 경우는 인터넷 할인구매를 이용하시는 편이 효율적이니 말입니다. GyeongjuWorld With the most fun roller coasters, thrilling rides and family attractions, gyeongjuworld is Korea's most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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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lt;낭산, 도리천 가는 길&gt;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 <낭산, 도리천 가는 길>이라는 특별전시가 지난 6월 15일부터 열리고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낭산은 신라인들이 신성시하던 곳이라고만 알고 있고, 자세한 내용들은 잘 모르는 곳이라 이번 전시가 낭산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를 하면서 말입니다. 낭산, 도리천 가는 길 전시 기간 2022.06.15 ~ 09.12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 관람시간 월요일 ~ 금요일 10:00 ~ 18:00 일요일, 공휴일 10:00 ~ 19:00 매주 토요일 10:00 ~ 21:00 관람료 무료 낭산에 대해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 예전부터 복스러운 땅이라고 여겨졌으며, 선덕여왕릉, 사천왕사 터, 망덕사 터, 황복사 터, 신문왕릉, 진평왕릉 등의 문화유산들이 있는 곳입니다. 전시는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낭산을 신성시 여겨 국가의 제사나 불교 의례를 지내던 공간으로 신들이 노닐던 세계라는 섹션으로 관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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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낸 주말에 대한 기록

Happy Weekend? 아들이 생태체험학습으로 집사람과 함께 주말 내내 집을 비웠다. 딸과 같이 먹으라며 새우장과 몇 가지 반찬을 준비해놓고 말이다. 곰국만 끓여 놓고 간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딸아이와 외식으로 뭘 먹을까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했는데 정작 딸아이는 동네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단다. 뭐 그럼 나도 지인들이랑 외식해야지 술도 한잔하고 말이다. 그렇게 첫날은 불 꺼진 집에 돌아와서 차 한 잔 먹고 일찍 잠이 들었다. 이튿날 아침 냉장고를 뒤져보니 샌드위치가 있어 커피, 수정과와 함께 아침을 해결했다. 집이 조용하니 좋기는 한데 좀 심심했다. 딸아이에게 전화를 하니 좀 더 놀다가 오겠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오래간만에 책상에 앉아 평소 보고 싶었던 책을 꺼내들었다. 두어 장 보니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애써 보다 결국 잠들어버렸다. 그러고는 늦은 점심을 먹고 평소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정주행하기로 했다. 나의 아저씨 이후 보게 된 드라마다. 어찌나 다들 재미있다고 추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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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경 명소 빛누리정원

경주 야경 명소 중에 하나로 한동안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빛누리정원을 다녀와봤습니다.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말입니다. 빛누리정원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994-1 빛누리정원은 경주 예술의 전당 북쪽에 위치한 한중우호의 숲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경주 예술의 전당 주차장이나 황성공원에서 오실 경우는 도로변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현재 황성공원에서 이어지는 이곳 도로가 강변 쪽으로 이어지지 않게 막아 두었으니 참고하십시오. 경주 야경 명소 빛누리정원 주차를 하고 한중 우호의 숲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들어가니 바로 빛누리정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없어지지나 않았을까 걱정을 살짝 하기도 했는데 다행하게도 말입니다. 다만 2020년 12월에 오픈할 때만 해도 LED 테마 꽃 정원으로 경주의 새로운 볼거리이자 야경 명소로 유명세를 치러서 많은 분들이 찾아 시끌벅적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 아직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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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한 경주 읍성 중국집, 중화요리 읍성

경주 읍성을 지나다 몇 번이나 점심시간에 줄이 길게 서있는 것을 보고 무슨 집인가 했는데 알아봤더니 중국집이더라고요. 호텔 중화요리 주방장으로 계시던 분이 개업을 한 것이라는 말도 있고 하여튼 줄을 서는 것을 보면 맛은 있다는 증거이니 중국 음식을 좋아하는 아들과 다녀와 봤습니다. 중화요리 읍성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22-1 주차는 가게 앞에 한두 대 정도 가능하나 주변 성동시장이나 평생학습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가게 주차 공간이 따라 있는 게 아니라 공용이다 보니 앞쪽으로는 주차 경쟁이 심해서 말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전형적인 일반 중국집의 모습이었고, 점심시간 이외에는 배달을 주로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과는 달리 저녁 시간대임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고 배달 전화만 울리니 말입니다. 점심시간에 줄을 서는 것은 아마 주변에 위치한 회사에서 점심으로 많이 이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메뉴를 보니 전통 중화요리보다는 식사를 주로 하는 중국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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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초밥 맛집, 박과장의 조은회사

박과장의 조은회사는 예전에 친구와 함께 술 한잔하면서 맛나게 먹은 이후로는 가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초밥에 대한 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곳은 뭔가 특별한 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박과장의조은회사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 312-1 이곳을 찾아가시려면 금남시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가게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주변 금남시장 공영주차장이나 대도빌딩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금남시장 앞을 지나다니면서 점심 초밥을 한다는 입간판을 보고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이번에서야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가게 안으로는 훤히 보이는 주방 앞으로 테이블이 6~7개 정도 놓여있으며, 가게에서도 즐기시지만 보통 배달이나 포장으로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배달 전화나 포장 손님들이 계속 찾으시니 말입니다. 이곳은 개인적으로 연어초밥이 맛있어서 저녁에 퇴근하면서 포장해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다양한 맛을 보기 위해 특초밥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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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뱅뱅사거리 맛집, 뱅뱅막국수

양재역 근처에서 업체 미팅을 마치고 나니 배가 고파서 주변 맛집을 찾아봤는데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게 뱅뱅막국수였습니다. 아무래도 날이 더워서 그런지 막국수가 당기더라고요. 뱅뱅막국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12 서한빌딩, 1층 주차는 건물 뒤에 가능하며 평일에는 30분에 2,000원 이후 10분당 1,000원이며, 주말에는 30분 무료주차 이후 10분당 1,000원이라고 합니다. 카드 결제만 가능하고 말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해서 가게 오픈 10분 전에 서둘러 도착했는데 벌써 대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다행하게도 대기팀이 제 앞으로는 3팀밖에 없어서 오픈까지만 기다리면 되었습니다. 대기 등록할 때는 주문도 가능해서 비빔막국수를 주문해두었는데 기다리면서 안내판을 보니 참기름 막국수도 맛있겠더라고요. 입장하고 메뉴판을 보니 점심 세트로 1일 20인 한정으로 참기름 막국수와 고기, 김치만두 그리고 육전으로 나오는 게 있어 메뉴 변경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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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술의 전당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 &lt; The 경주 &gt;

경주 예술의 전당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전시를 한다고 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경주의 예술과 예술 혼에 대한 미디어 아트전인데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여서 더 좋았습니다. 경주예술의전당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1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 < The 경주 > 2022.05.31 ~ 2023.12.31 경주 예술의 전당 갤러리 스페이스 4F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일반 : 5,000원, 어린이, 청소년 : 3,000원 2022년 6월 12일 임시 운영 기간까지 무료입장 전시는 원형의 전시장을 따라 경주 예술의 태동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형상화한 미디어 작품들인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는 시간 탐험, 여행의 시작으로 예술혼과의 만남을 형상화한 신비로운 길을 지나 예술의 향이 가득한 신비의 숲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신비로운 모습의 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경주 예술의 혼이 태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영상이 신비롭게 펼쳐지는데 경주 예술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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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먹는 거제 냉면 맛집, 하면옥

이번 거제 여행에서 뭘 먹을까 검색하다 여행지하고 가까운 냉면 맛집인 하면옥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 이웃님들의 평도 괜찮고 마침 이때 날씨도 아주 더워서 말입니다. 하면옥 본점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연하해안로 320 줄을 서는 인기 맛집이라고 해서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했는데도 벌써 주차장은 거의 만차에다 입구 앞에는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 그냥 기다려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장 끝에 겨우 주차를 하고 입구에 와보니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대기실 이외에도 2층 계단으로도 가득 계셨습니다. 대기는 약 30분 정도라고 하고 카톡으로 알림을 준다고 해서 건물 옥상에 야외 정원을 둘러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야외 정원으로 가는 길은 2층 카페를 들어가서 올라가야 했습니다. 카페 주인에게 둘러봐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얼마든지 둘러보셔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건물 옥상에 올라가 보니 건너편 조선소가 훤히 내려다보이고 야외 정원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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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책하기 좋은 곳, 읍천항

읍천항이 산책하기 좋은 이유는 우선 등대길과 몽돌해변 그리고 해변가를 따라 나있는 파도소리길까지 같이 둘어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변 산책로들의 전경이 이뻐서 사진 찍기도 좋고 말입니다. 읍천항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19 읍천1리마을회관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양남항구길 17 읍천 벽화마을까지 둘러보시려면 읍천항에 주차를 하시면 좋고 저희처럼 등대길과 몽돌해변 그리고 파도소리길만 둘러보시려면 읍천1리 마을회관 앞의 공영 주차장이 좀 더 가깝습니다. 읍천항 산책 주차를 하고 이정표를 따라 우선 등대길을 둘러보겠습니다. 등대길 한편에 오롯이 전시되어 있는 낚싯배는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며 포토존으로도 괜찮은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등대 앞에는 읍천항의 이니셜로 설치된 조형물이 있는데 이곳의 명물이자 가장 인기가 많은 포토존입니다. 일찍 방문한 탓에 이곳에서 한적하니 사진도 찍고 지나다니는 낚싯배들도 구경할 수 있었지만 원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 붐비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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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일기, 자그마한 도전의 시작

Prologue 학창 시절 숙제로 쓰던 일기 이외에는 써본 적이 없던 나로서 일기라는 것 자체가 도전일 수밖에 없다. 학창 시절 일기는 자신의 역사 기록이며 하루 반성이자 글쓰기 연습을 위한 활동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 무겁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주간 일기 챌린지는 조금은 느슨하게 꾸준하게 작성한다는 말이 마음에 든다. 매일 써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정해진 틀도 없으며 이웃들과 같이 도전할 수 있으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 6개월이라는 챌린지 기간 동안 꾸준히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자그마한 도전을 시작해 보자. 또 다른 나의 기록으로 남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계획 우선 이번 챌린지 기간 동안 뭘 할지 부담 없는 계획들을 잡아봐야겠다. 나이가 들수록 많이 걷는 것이 좋다고 하니 좀 더 자주 산책을 하는 것을 계획으로 잡고 많이들 하는 만보 걷기를 도전해 봐야겠다. 주말에는 경주 유적지들을 돌아보면서 아이들과 자주 산책을 나가고 말이다. 그리고 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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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라멘 맛집, 류센소

딸아이가 라멘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황리단길에 위치한 류센소를 다녀왔습니다. 류센소는 부산의 유명한 라멘집인데 황리단길에도 있어서 기대를 하면서 말입니다. 류센소 황리단길점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5-7 황리단길 안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처음에 찾아갈 때는 헤매지 않을까 했는데 찾아가는 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황리단길 특성상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주변에 주차를 하고 찾아가야 했습니다. 류센소 황리단길점은 황리단길답게 한옥을 개조해서 아담한 정원과 함께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도착해서 대기없이 입장할 수 있었으며, 내부는 홀 양쪽과 카운터 앞쪽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문은 우선 기본 메뉴인 류센소와 류센소 카라를 주문했습니다. 류센소가 흔히 아는 돈코츠라멘이었습니다. 그리고 메뉴에 맥주들이 있어서 친구들과 오며 반주로 괜찮을 듯했습니다. 자리 앞에는 마늘, 매운 후추, 식초, 시치미 등의 양념과 반찬으로 초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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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매미성, 집념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성

매미성을 각종 TV 프로그램이나 지면에서 접하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보통 집념으로는 엄두도 못낼 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2003년 이후 지금도 작업 중에 계시니 말입니다. 매미성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주차장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541 예전에는 도로변에서 매미성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주말에 가보니 현지인이나 주변 상가분들만 진입이 허용되고 주차장이나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매미성 주차장 저희가 갔을 때도 주차장은 만차라 주변 도로 가에 빈자리를 찾아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많이들 찾는 거제 명소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으신 백순삼씨가 홀로 자연재해로부터 경작지를 지키기 위해 바위 위에 성벽을 쌓아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집념이고 추진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페와 식당 그리고 각종 기념품 가게들이 들어선 골목을 내려가면 끝부분에서 매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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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책하기 좋은 황성공원

황성공원은 수백 년 된 느티나무들부터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경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산책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볼거리들도 있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황성공원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79-41 씨름장 황성공원은 동서남북 어느 곳이든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용이한 곳이지만 이번에는 북천을 건너 걸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보나 자전거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들이 잘되어 있고 이어지는 산책로 주변의 풍경도 이쁘니 말입니다. 황성공원 내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있는데 이번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의 기념하기 위한 추모탑과 기념비들을 중심으로 산책코스를 잡아보았습니다. 황성공원 남쪽 주차장 입구 한편에는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싸우신 임진 의사에 대한 추모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안쪽으로는 임진왜란 때 경주성 수복에 공을 세운 박무의 공의 공적을 기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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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주사 1년 후기

성장호르몬 주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 어린이집부터 또래보다 키가 작았던 첫째 아들은 엄마, 아빠가 작은 키가 아니라서 언젠가는 커겠지하며 기다렸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더 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동생보다 작아지니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성장관련 한약도 먹여보고 좋다는 약도 먹여보고 운동도 시켜봤지만 별 효과를 못 봤습니다. 주변 어르신들의 걱정도 커져가고 동네 어르신들도 아이 키에 대해 한마디씩 하게 되니 조금씩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고요. 아이도 그걸 느끼기 시작하고 말입니다.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해서도 듣기는 했지만 주사까지 맞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망설이다 결국 유명하다는 성장클리닉 병원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제 대학동기가 유명한 성장클리닉 원장이라 소개받아서 말입니다. 뼈 검사 등 간단한 검사를 한 후에 조금 늦었지만 조심스럽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권하더라고요.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시점이라 조금 늦은 편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대학병원을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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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맛집, 치치더테라스

집사람이 친구들 모임에서 다녀온 뒤 맛있다고 이번 여행에서도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찾은 곳인데 역시 집사람 말처럼 맛도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해서 만족스럽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치치더테라스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501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치치더테라스는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WEST동 G 층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쪽으로 요트 선착장과 리조트 내 몽돌 해변으로 이어져서 식사 후 바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치치더테라스 리조트 내에 엘리베이터가 G 층을 안 가고 숙소만 이동하는 것도 있으니 숙소에서 내려오실 때에는 로비나 4층에서 갈아타시면 되시는데 가장 서쪽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바로 찾기 용이합니다. 예약한 자리로 안내를 받아서 가니 해변 뷰는 아니고 리조트 뷰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식사 후에 둘러보면 되니 그냥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세트와 해산물, 단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점심 특선 메뉴도 별도로 있었습니다. 런치에는 오마카세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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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6월에 가볼만한 5곳

경주는 사시사철 관광지라 어느 때 방문해도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 요즘 날씨를 감안해서 6월에 가볼만한 5곳을 개인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올해 들어 오랫동안 비가 별로 오지 않아서 그런지 건조하고 낮에는 덥고 햇살이 강해 돌아다니기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서 말입니다. 참고로 첨성대에 이른 아침에 다녀왔는데도 더워서 여유롭게 둘러보기가 힘들었답니다. 1. 야경이 아름다운 동부사적지대 ( 첨성대, 동부사적지대 꽃단지, 월성 해자 ) 첨성대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많이들 찾으시고, 동부사적지대 꽃단지도 봄철부터 아름다운 꽃들을 보러 많이들 찾으시는 곳인데 최근 날씨를 감안해서 야경을 보러 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6월 초에는 동부사적지의 꽃단지는 다음 꽃을 준비하는 시기라 꽃들이 많이 없고, 계림숲 이외에는 그늘이 없다 보니 요즘같이 더운 낮에는 돌아다니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명으로 인해 야경이 너무나 이쁘고 볼거리도 많은 시원한 저녁시간에 돌아보기에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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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디럭스형 객실 후기 포함

거제 숙소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시설도 깨끗하고 편의시설도 많고 뷰도 좋다는 평이 많아서 이번 여행에 숙소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물론 집사람이 예전에 모임에서 다녀온 경험도 한몫을 했고 말입니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거제도로 들어가는 거가대교를 건너면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촌 마을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바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뒤편과 지하 주차장이 아주 넓게 구비되어 있어 어렵지 않았으며, 집사람의 경험으로 저희는 로비에서 가까운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로비는 건물 구조상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비를 중심으로 E 동과 W 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 하교 후에 출발을 해서 금요일 저녁 6시 반에 체크인을 했는데 방이 6개 정도밖에 남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곳도 좋은 뷰의 방을 위해서는 일찍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디럭스형의 객실은 모두 오션뷰라 그렇게 뷰에 대한 걱정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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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한우마을 맛집, 정원암소숯불고기

전국 최초로 한우불고기 특구로 지정된 봉계한우마을은 행정 구역 상 울산 울주군에 속해있지만 경주에서도 20분 거리라 가끔 찾게 되는 곳입니다. 봉계한우마을에는 많은 고깃집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정원암소숯불고기는 이번에 모임 장소로 지인분이 추천해 줘서 찾게 된 맛집입니다. 정원암소숯불고기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40 정원암소솣불고기는 봉계 시장과 접해있으며, 가게 앞으로 크게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에는 주차장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도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봉계 시장 앞에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식당 간판은 숯불구이로 되어 있으나 같은 집입니다. 정원암소숯불구이 신발을 벗고 가게에 들어서면 우선 주방이 보이고 안쪽으로 좌석들이 방마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계십니다. 물론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가서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인원이 10명이라 한쪽 방에 3개 테이블을 미리 세팅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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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거제 여행을 계획할 때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 처음 알게 된 거제 맹종죽테마파크는 사실 죽림욕이나 하면서 간단하게 산책 정도 생각하고 간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니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아서 계획보다 오래 즐기다 오게 된 곳입니다. 거제맹종죽테마파크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700 거제도 한적한 해안마을을 따라가다 보면 테마파크 입구가 나오고, 주차는 입구 주차장과 주차장 위에 위치한 카페 옆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주차장 왼쪽으로 테마파크로 올라가는 길이 있으며, 올라가는 길에 대나무 미끄럼틀과 동물 사육장이 있어 아이들은 한번씩 들렀다 갈 수밖에 없습니다. 입장료 성인 : 4,000원 중고생 : 3,000원 어린이 : 2,000원 일부 체험시설 요금 별도 운영 시간 3월 ~ 10월 : 09:00 ~ 18:00 11월 ~ 2월 : 09;00 ~ 17:30 문의전화 055.637.0067 입장해서 안내도를 보니 생각보다 코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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