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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루프탑 풀파티 게스트 입장 및 테이블 문의 안내 : 반얀트리, 워커힐이 아닌 2023년 올해 마지막 Pool Party는 카바나 시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어느덧 8월 마지막 주를 향해 시간은 흐르고 여름이 끝을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이것은 이제 마지막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강렬한 풀파티가 몇 번 안 남았다는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Pool Party는 반얀트리나 워커힐이 유명하고 많이들 방문했는데요. 작년부터 떠오르는 Pool Party 숨은 강자가 있죠. 바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풀파티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년 여름만 되면 대한민국의 청춘 남녀들은 무더운 더위를 잠시라도 잊기 위해서 레저를 즐기기 위해 가평 빠지를 가거나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Pool Party에 갑니다. 보통 반얀트리나 워커힐이 풀파티로 유명한데요. 오랜 시간 두 곳에서 쌍두마차처럼 운영했지만 작년부터 신인 강자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줄여서 서드시)입니다. 34층에 위치한 카바나 시티에서 루프탑 Pool Party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에 게스트 무료입장, 주차요금, 주대, 테이블&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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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프리뷰 및1차 티켓팅 오픈, 선예매, 기본정보, 캐스팅 라인업 소개.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영화 '라쇼몽'이란 작품을 들어보셨나요? 하나의 동일한 사건이라도 관점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1950년대 고전 명작 영화입니다. 대한민국 창작극 중 영화 라쇼몽처럼 동일한 사건과 기억이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캐릭터의 초점에 따라 시즌마다 다르게 서술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즉, 매 시즌마다 극의 틀은 동일하지만 서술자가 다르기에 관객은 이전 시즌과 다른 시점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안나의 방'이란 이름으로 10년의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인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입니다. 해당 작품은 유명 동화 '메리포핀스'를 모티브로, 원작 동화에 잔혹한 상상력을 더해서 스릴러 장르로 변모시킨 창작 뮤지컬입니다. 2012년 대학로에서 처음 초연을 올렸고 삼연이 되는 2014년까지 매년 공연됐습니다. 저는 14년 삼연을 박한근, 배두훈, 유리아, 윤나무, 최현선 라인업으로 관극했습니다. 극을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이후도 계속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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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곤 투모로우' 리뷰 / 20230820 / 조형균, 신성민, 박영수 : 각자의 절박함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남자의 외침.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저는 역사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조선 건국과 조선 근현대사를 특히 좋아하고 관삼을 가집니다. 그중 근현대사는 드라마, 공연 매체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적어서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부분도 있는데요. 이번에 갑신정변이라는 사건을 가지고 어느 정도 사실을 기반으로 극을 만든 창작 작품이 있다고 해서 관극을 하고 왔습니다. 바로 뮤지컬 '곤 투모로우'인데요. 앱 매표소 어플을 통해 제공받았습니다. 얼마나 역사를 훼손하지 않고 극을 만들었는지 리뷰와 후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작품은 조선근현대사 중 반역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갑신정변'을 주도한 '김옥균' 암살 사건과 그 이후 사건들을 메인 배경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갑신정변 실패 후 일본에 망명 중인 김옥균과 그를 암살하는 인물 한정훈 그리고 암살을 지시한 고종의 심리와 관계에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실제 역사에선 정부가 지시한 것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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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워터밤 제주 WaterBomb 기본정보 소개 및 가수, 디제이 라인업!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6월 말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8월 말까지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여러분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해 주었던 WaterBomb은 이제 올해 마지막을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WaterBomb가 개최되는 13개의 도시 중 가장 마지막으로 오픈하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서울이나 부산 육지에서만 오픈했는데 어느덧 비행기 타고 넘어갔네요. 2023 워터밤 제주는 이번 주 오픈입니다. WaterBomb 제주도는 속초와 마찬가지로 올해 처음 열리는 지역입니다. 사실 WaterBomb이 서울 인천뿐 아니라 부산, 수원, 광주, 대전, 속초 등 예술 문화 공연의 지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보고기 좋았는데요. 설마 섬까지 날아가서 개최할 줄은 몰랐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도시에서 열리게 될지 오히려 궁금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개최를 3일 앞두고 있기에 라인업부터 타임 스케줄까지 디테일하게 공지됐습니다. 위에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국내외 포함해서 1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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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날들 리뷰 / 20230818 / 엄기준, 영제, 제이민 : 故 김광석의 감성으로 세대공감을 이끈 잔잔하게 긴~ 드라마.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뮤지션들이 존경하고 특히 작곡가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묻는다며 아마도 故 김광석이라고 많이 대답할 텐데요. 그래서인지 故 김광석이 세상에 발표한 수많은 명곡들을 가지고 주크박스 뮤지컬을 제작한 작품이 여러 개 많이 있습니다. 그중 규모나 인지도가 가장 높은 극이 뮤지컬 '그날들'일 거 같은데요. 지금 예술의전당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이 한창 중이며, 저도 며칠 전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이에 대한 리뷰 및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해당 작품은 '김종욱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연출로 유명한 장유정 연출가의 창작 뮤지컬입니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장유정 특유의 과거와 현실을 넘나드는 추리 형식에다가 김광석 특유의 감성이 올려져 있습니다.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1,2년을 주기로 재연, 삼연 등 시즌이 계속되더니 올해 개막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시놉시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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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뮤지컬 <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 기본정보 소개 및 프리뷰 & 1차 티켓팅 오픈!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대한민국의 창작 뮤지컬이 활발해지고 다양한 작품이 나오기 시작한 시기는 대략 2013,14년이 기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 국내에서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한 뮤지컬 작품이 어떤 건지 아시나요? 이번에 프리뷰 및 1차 티켓팅 오픈 예정인 '셜록 홈즈 시즌1 : 앤더슨가의 비밀'입니다. 해당 작품은 영국 소설가 코난 도일이 창조한 Sherlock Holmes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국내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해 공연 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평가받는데요. 2011년 초연으로 관객에게 처음 선보였고,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작곡상, 극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6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선 극본상, 작곡작사상, 올해의 창작뮤지컬상, 연출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15년까지 매년 공연되다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올해 6연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시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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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뷰]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진 여신들의 미디어아트!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새로운 미술'이라는 뜻의 '아르누보' 미술 양식은 순수 예술과 응용 예술 사이의 구분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시작 된 운동입니다. 건축, 가구, 유리, 직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였으며 꽃이나 덩굴 식물에서 염감을 받은 장식적인 사용이 특징인데요. 이중 포스터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일러스트레터가 한 명 있습니다. 바로 Alfons Maria Mucha로, 현재 DDP에서 그의 작품을 주제로한 미디어아트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입니다. 지난 주말에 관람하고 왔는데요. 이에 대한 리부와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Alfons Maria Mucha'는 체코 출신의 화가이자 장식 예술가입니다. 압서 언급했듯이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작가로 회화 뿐 아니라 광고, 포스터, 삽화, 벽지 등에서 여신 또는 요정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여성과 화려한 꽃 장식의 패턴을 주로 배치해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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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뮤지컬 < 더 데빌 : 에덴 >후속작 기본 정보 소개 및 1차 티켓팅 오픈.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대한민국의 뮤지컬 바닥은 끊임없이 창작 활동이 계속되어오고 있는데요. 제가 뮤지컬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2014년 기존 창작 문법에서 벗어나 실험적이고 당시로는 파격적이었던 작품이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이 이상 파격적인 구성과 실험적인 태도의 작품은 아직까진 없는데요. 바로 뮤지컬 'The Devil'입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후속작이 나왔는데요. 뮤지컬 '더 데빌 : 에덴'입니다. 'The Devil'은 독일 근현대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라 칭해지는 '괴테'가 집필한 희곡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2014년 이지나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고 차지연, 마이클 리, 이충주, 박영수, 윤형렬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초연을 올렸습니다. 단순한 플롯 위에 최소한 서사를 얹고 극을 진행시키기보다는 이미지를 계속 보여주는 듯한 방식의 다소 불친절하고 기존 뮤지컬 팬에게는 낯선 작품이었지만, 훌륭한 배우진과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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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리뷰]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 20230811 / 양희준, 김수하, 임현수, 조민호 : 언론 탄압에 대항하는 백성들의 외침!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대학생이라면 대부분 졸업을 하기 위해선 졸업작품이라는 것을 제출해야 합니다. 저 또한 기계설계를 전공했기에 졸업작품으로 기계제품을 제작해서 출품했었습니다. 그리고 연극 영화과 뮤지컬 관련 학과는 창작극을 만들어서 발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학교 공연에서 시작하여 대학로 재연 삼연까지 이끌어진 극이 있습니다. 바로 '스웨그에지 외쳐, 조선!' 입니다. 그리고 해당 작품은 며칠 전 관극하고 왔기에 이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극은 2017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처음 발표된 창작 뮤지컬입니다. 연출, 음악, 무대, 조명, 안무 등 모두 서울예대 출신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이후 2019년 정식 초연을 가지게 되었고요. 관객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으면서 앵콜 공연과 재연까지 진행되었으며 올해 삼연까지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 시놉시스 > 시대는 '시조'를 국가 이념으로 삼고 있는 상상 속의 또 다른 조선이다. 백성들은 삶의 고단함을 시즌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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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플레이리스트 콘서트 2023 하플콘 응모 방법 및 출연 가수 라인업 소개.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작년 초부터 코로나19로 지연되고 취소되었던 공연과 페스티벌들이 올해 대부분 돌아왔고 새로운 콘텐츠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관심을 가지는 공연이 하나 있는데요. 싸이, 성시경, 잔나비, 멜로망스, 아이브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예정하고 있는... 바로, 하나은행에서 주최하는 첫 브랜드 공연 '2023 하나 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입니다. (줄여서 2023 하플콘이라 부릅니다.) '하나와 함께 플레이!'라는 공연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이번 공연은 싸이(PSY), 성시경, 아이브 등 쟁쟁한 라인업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타 공연들처럼 몇 십만 원을 호가하는 비싼 금액의 티켓을 구매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응모를 통해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운영 방식에 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콘서트에 대한 기본 정보와 라인업 그리고 응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이야기해 보록 하겠습니다. 연세대학교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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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뮤지컬 렛미플라이 기본정보 및 프리뷰, 1차 티켓팅 오픈 : 박보검 첫 뮤지컬 도전?!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대한민국 공연 기획사는 투자금 문제로 대극장 용 창작극 제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EMK 같은 곳은 예외지만,) 그러다 보니 중소극장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창작극들이 매년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봄 창작극 중 재미와 작품성을 종합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공연이 현재 재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검의 첫 뮤지컬 도전으로 선택해 더 관심이 뜨거운 공연인데요. 바로, 뮤지컬 '렛미플라이' 입니다. 작품 소개 해당 작품은 2020년 트라이아웃으로 3일 동안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저도 잘 몰랐는데... 2022년 대학로에서 공식 초연을 가지면서 수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 음악상(작곡), 신인상(남자) 이렇게 세 부분에서 수상을 하게 됩니다. 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1년 만에 재연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 시놉시스 >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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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뮤지컬 레미제라블 부산 공연 티켓팅 오픈 및 선예매 소식, 출연 배우 라인업 공개!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빅토르 위고'의 역작을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 '레미제라블' 라이선스 공연이 8년 만에 무대에 오릅니다. 서울 공연에 앞서서 부산에서 먼저 공연되고 그게 끝나면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 홀에서 올해 말부터 시작해 내년 봄까지 공연됩니다. 이에 대한 티켓팅 오픈 및 배우 라인업에 대해 찬찬히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오페라의 유령'이 브로드웨이에서 최장기간 가장 오랫동안 공연된 뮤지컬이라면, 'LesMiserables'는 웨스트앤드 역사상 최장기간 공연 중인 뮤지컬입니다. 또한, 역대 흥행 성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면 5위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2013년도 초연되어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라이선스 작품 중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5년에 재연 무대가 올라가고 8년 만에 삼연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시놉시스 >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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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후크 초연 기본정보 및 1차 티켓팅 오픈 안내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들의 교육과 재미를 위해 어린 시절부터 많은 동화를 읽게 합니다. 여러분들도 기억에 남는 동화가 있으실 겁니다. 신데렐라,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라푼젤, 미녀와 야수, 아기 돼지와 삼 형제, 흥부와 놀부 등 너무나 다양한 동화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밀리언셀러 동화들은 영화나 드라마, 웹툰처럼 2차 창작물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소설이자 동화가 원작인 '피터팬'의 기존 내용과 설정을 뒤틀고 뒤틀어서 새롭게 해석하여 창작극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창작 뮤지컬 '후크 (Hook)'입니다. 작품 소개 영국을 대표하는 동화 중 하나인 '피터팬'은 소설가이자 극작가 '제임스 매슈 베리' 경이 1904년 '피터팬 : 자라지 않는 아이'라는 이름의 희곡으로 무대에서 먼저 발표되었고, 같은 작품을 1911년에 '피터와 웬디'라는 이름으로 소설화하면서 동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워낙 세계적인 작품이기에 많은 재해석과 2차 창작물들이 제자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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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칠' 대학로 초연 공연 1차 티켓팅 오픈 및 기본정보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작년 말에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주연의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방영됐습니다. 기존 경찰서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는 많았지만 소방서 대원들의 삶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드라마는 처음 또는 오랜만이었는데요. 이번에 소방서 대원들에 대한 고충과 고뇌를 무대에서 표현한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곧 1차 티켓팅 오픈을 준비중인 창작 뮤지컬 '사칠 (47)' 입니다. 47은 소방관 사이에서 하는 통신 은어로, 흔히 '라져'라는 표현과 동일합니다. 구조 작업 중 46은 '응답하라'라는 신호이고 46을 보내고 47이라는 신호가 돌아오지 않으면 무선 중인 소방관에게 문제가 있다 판단 합니다. 극의 부제가 '돌아오지 않는 대답'인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해당 작품은 비스티, 와일드 그레이 등의 네오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이번 공연이 초연입니다. < 시놉시스 > 의무 소방원 시절부터 특급 소방이라고 불리며 최강 소방전 지역예선서 2등까지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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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뮤지엄 < 오스틴 리 : 패싱타임> 얼리버드 50% 할인 티켓 오픈 및 기본정보.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진보합니다. 4차 혁명이라는 단어도 어느샌가 옛 시골적 단어가 되어버린 지도 오래죠. 기술의 발달은 우리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지만, 예술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예로 현재 대극장 뮤지컬 무대에는 미디어 영상이 안 들어가는 작품이 없습니다. 이처럼 기술이 회화에 영향을 준 사례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의 개념을 회화와 접목한 전시회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 오스틴 리 : 패싱타임 >입니다. Austin Lee는 미국 출신의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같은 XR(확장 현실)의 디지털 기술을 회화와 조합해 새로운 장르의 예술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데요. 이번에 롯데 뮤지엄에서 그가 제작한 회화부터 영상,조각 등 작품 50여 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위 작품이 예매처에서 홍보하고 있는 전시회에 공개될 Austin Lee의 작품입니다. 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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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멸화군 리뷰 / 20230801 / 조성윤, 최재웅, 안유진, 강동우 : 화마에 맞서 사명을 지킨 조선의 영웅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제가 요즘 경제적 문제로 긴축 중이라 연극과 같은 공연은 최대한 자제 중인데요. 마침 큰 할인 혜택을 주는 기회가 있어서 뮤지컬 멸화군을 관극하고 왔습니다. 계획에 없이 즉흥적으로 관람하게 된 작품이라 큰 기대와 생각은 없었는데요. 직접 관람해 보니 이전에 사용 안 했던 소재와 긴장감 있는 사극 추리극 느낌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해당 작품은 조선시대 세종과 세조 때 실제 창설되었던 지금의 소방청 역할을 했었던 멸화군을 소재로 사용해, 시대적 고증과 작가의 상상력이 어울려진 창작 뮤지컬입니다. 2017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리딩에서 처음 관계자와 관객들에게 공개되었으며, 이후 2020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2021년 대학로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초연을 위해 두 번의 쇼케이스와 5년이라는 준비 기간이 걸려서 초연이 올려졌는데요. 재연은 2년 만에 대학로로 돌아왔습니다. < 시놉시스 > 때는 조선 세조 13년, 한양 도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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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뷰] 다시 보다, 한국근현대미술전 : 소마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굴곡의 한국 예술사!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헌재 대한민국의 기술과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제품보다는 해외 명품, 외제에 대해 조금 더 높은 호감을 보이는데요. 이런 흐름은 예술계에서도 비슷합니다 세계에서는 찬양받는 작가와 작품이 많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대중의 평가는 그렇지 못 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에 일제강점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현대 미술의 근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계에서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 전시가 있어 소개 및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요. 현재 소마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시 보다, 한국근현대미술전 입니다. 만약 예술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한국 근현대 미술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가로는 이중섭, 박수근, 장욱진, 김환기 등의 선생님들이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작년, 재작년 가장 히트 쳤던 전시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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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변신 리뷰 / 20230727 / 강운, 정다은, 김명중, 임은연, 엄지용 : 책임을 모르는 기생충들을 위한 거울치료!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흔히 연극은 상업 연극과 순수 연극으로 나뉜다고 얘기를 하곤 해왔습니다. 정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순수는 작품성만을 추구하는 극을 얘기하고, 상업은 돈을 목적으로 만든 작품으로 만약 극 하나가 하루에 2,3회차 이상 공연된다면 대체로 상업으로 판단하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그 경계가 애매한 것도 사실이며 단순하고 이분법적인 사고인데요. 최근 순수극이라 판단되는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극단 이구아구 제12회 공연 연극 '변신'입니다. 작품 소개 해당 작품은 20세기 초 활동한 유대계 독일인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원작으로 제작된 연극입니다. 해당 원작으로 극으로 옮기는 시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없이 많았으며, 그중 저는 2019년 극단 이구아구에서 선보여 2019 올해 최우수 예술가상 수상작이었던 작품의 네 번째 앵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 시놉시스 > 그레고오르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매일 아침마다 출근 기차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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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공방 정다운점 종로 종각 맛집 방문 후기 : 회사원들의 단골가게.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제가 친구와 소주 한잔하러 갈 때면 가장 선호하는 안주가 바로 회입니다. 회 중에서 가장 맛있는 건 역시 참치죠! 하지만 다소 높은 가격 때문에 자주 못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 가성비가 좋고 맛도 훌륭한 종로 종각 참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참치공방 정다운점' 입니다. 이곳은 강남, 선릉, 시청, 종각, 을지로 등 서울 도심지 중 유동인구와 회사원이 많은 지역 곳곳에 지점을 내고 있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는 맛집인데요. 숙력된 일식 주방장 님들의 섬세한 칼끝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참치 회가 나오고 이것들은 합리적 가격으로 우리에게 제공됩니다. 정다운점은 회사원들이 분비기로 유명한 종각역 아래 청계천 바로 옆 위치합니다. 가게는 1층, 2층 모두 넓은 공간이 있으며 회식, 모임, 데이트 등 목적에 부응하도록 테이블, 룸, 독립된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의 1층부터 2층까지 외부는 통유리를 통해서 내부를 훤히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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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워터밤 대전 WaterBomb 출연 가수 및 디제이 라인업 소개!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WaterBomb은 올해 국내 뿐만 아니라 방콕과 일본까지 포함해 12개의 도시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으로 개최되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 이제 4개의 도시만 제외하고 모두 끝났습니다. 남은 지역은 대전, 수원, 제주, 속초입니다. 그중 가장 가까운 시일에 개최 예정인 2023 워터밤 대전의 기본 정보 및 가수, 디제이 라인업을 소개라혀고 합니다. WaterBomb Daejeon은 부산과 마찬가지로 2019년에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Energy Drink와 Idols란 곡으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괴짜 디제이 버츄얼 라이엇이 내한하였으며, 다이나믹 듀오와 사이먼 도미닉, 위너 등이 무대에 올라 대전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4년 만에 이렇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페스티벌 기본정보 개최일은 이번주 토요일로 얼마 안 남았는데요. 원래는 7월15일이었지만, 인천과 바껴서 8월 5일 이번주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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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가을 반딧불이] : 부모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심장을 울리는 연극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이날에는 공연을 봐주는 것은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 보고 온 작품은 연극 '가을 반딧불이'이다. 언론에서 호평과 찬사가 끊임이 없던 작품이기에 기대를 자연스레 하게 되었는데, 기대를 충분시키는 연극이었다. 무대 주위로 물가가 있고 그 위로 금방이라도 쓰러질 거 같은 나무로 지어진 보트선착장이 있다. 아직 공연 시작 전이지만 ‘슈헤이’와 ‘다모쓰’ 역의 배우들은 조용히 무대 위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무대와 배우는 관객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그렇게 서서히 음악이 바뀌고 어느 순간 ‘다모쓰’의 움직임에 관객들이 숨을 죽이고 집중하면서 공연은 시작되었다. 스물아홉 청년 ‘다모쓰’는 변두리에서 보트선착장을 운영하는 삼촌 ‘슈헤이’와 21년째 함께 지낸다. 그는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 ‘분페이’에 대한 원망이 남아있지만, 삼촌과 가족의 정을 맺고 소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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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김종욱 찾기] : 대학로 8년간에 여정의 마침표

열흘 전쯤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뜬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6월 29일 즉, 어제 날짜부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잠정 오픈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제작사인 ‘뮤지컬 헤븐’의 경영난으로 인해 뮤지컬 ‘쓰릴미’만 제외하고 모든 공연(김종욱찾기, 쉬어매드니스 등등)을 접게 되었다는 이유였습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김종욱 찾기’는 그동안 쉬지 않고 오픈런을 하는 뮤지컬(빨래, 그리스, 김종욱찾기 등) 중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작품이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중국과 일본에도 수출되었던 작품이니 말입니다. 그런 안타까움을 품고 있다 그저께 6월28일 개인적인 공연연습으로 대학로 근처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김종욱찾기를 현장 구매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뮤지컬 ‘김종욱찾기’는 영화로도 제작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떤 스토리인지 알고계실 겁니다. 조금 어설픈 남자와 잊지 못할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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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쁜자석' 2023년 팔연 공연 프리뷰 1차 티켓 오픈 및 토핑(TOPING) 선예매.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고 교류하고 때론 다투다 헤어지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 중 마치 자석처럼 이유없이 끌리는 사람도 있었을거고, N극, S극 처럼 같은 극으로 만난듯 이유없이 멀어지고픈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이런 사람 관계를 주제로 무대에서 관객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고 2023년에 한번 더 받을 예정인 공연 있습니다. 연극 '나쁜자석' 입니다. 해당 작품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극작가 '더글라스 맥스웰'의 희곡으로, 작은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4명의 친구가 각각 9살,19살,29살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걸 플래시 기법을 활용해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같은 극처럼 서로 밀어내고 멀어지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2000년 영국 극장에서 처음 공연된 이후 미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2005년 우리나라에서도 초연되었습니다. 작품이 무대에서 처음 선보여지자 관객과 평단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지금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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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 2차 티켓팅 오픈 및 기본정보.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보고 싶은 공연이 있더라도 개인 사정으로 관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보통 '다음 시즌을 노려야지!'라는 간단하면서 명료한 다짐을 하는데요. 그다음 시즌이 1년 후 일지, 5년 뒤인지 아니면 10년일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10년 넘게 기다려도 다시 못 보는 작품들도 더러 있기도 하니까요. 그렇기에 기다린 시간이 3년이라면 상당히 양호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시즌을 놓쳤는데 3년 만에 돌아와서 너무 반가운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작품 소개 이번 작품은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작가 '엘친의 희곡 'Citizen of Hell'을 원작으로 영국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블랙코미디의 라이센스 뮤지컬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이란 널리 안 알려진 나라의 작품이라는 것으로 유추해 보면, 아직 여러 작대와 관념이 뿌리하는 예술계에서 오직 작풍성만으로 인정받았을 거 같네요. 해당 공연은 '앤틀러스'와 '액터뮤지션'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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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컬렉티드 스토리즈 > 티켓 오픈 : 디테일한 연출과 섬세한 연기로 완성될 여성 2인극!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작품은 여성 2인극으로 자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작품인데요.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의 사용법에서 벗어나 여성의 심리와 욕망을 탐구하며 인간의 삶과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매력을 느꼈는데요. 연극 ' 컬렉티드 스토리즈' 입니다. 작품 소개 해당 작품은 퓰리처상 수상한 미국 극작가 '도날드 마굴리스'의 작품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2명의 여배우가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으로,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인물의 관계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게 특징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에 처음 극단 기일게에서 무대에 초연을 올렸었습니다. 2017년에는 재연을 했었고, 올해가 되어 6년 만에 3연으로 공연됩니다. < 시놉시스 > '루스'는 까탈스러운 성격의 50대 여성이지만 남을 가르치는 일을 즐기는 유명 단편소설 작가이자 대학교수이다. 평소 루스를 동경해왔던 대학원생 '리사'는 개인 지도를 이유로 루스 집에 방문하게 되고 수업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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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관객모독> : 관객을 좀 더 강하게 모독해줬으면...

오랫동안 연극을 사랑해왔던 한 사람으로서 관객모독이 대학로의 돌아왔다는 소식은 어마마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 관객모독 역사상 최고의 배우진이라고 할 수 있는 기주봉, 정재진, 주진모, 고수민의 라인만으로도 말 다한 거 아닌가. 사실 알지모르겠지만 기주봉, 정재진 배우는 관객모독이 1978년도에 첫 초연했을 때 초연배우이다. (필자도 필자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다) 관객모독은 소위 '언어연극'이라고 한다. 특별한 무대장치 없이 4명의 배우들만이 4개의 의자에 앉아서 관객들을 향해 계속해서 계속해서 말을 건다. 처음에는 대사를 하지만 어느 순간 배우들은 관객에게 말을 건다. 쉴새없이 말의 어미를 자르거나, 뛰어 쓰기를 특이하게 하거나, 악센트를 단어마다 특이하게 주거나 하며 언어를 가지고 장난을 치며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그러기에 배우들의 연량과 관객의 참여에 따라 극의 방향은 하늘로 향할수도있고, 땅으로 박힐수도있다. 공연장에 들어오자 무대에는 위 사진에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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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극 [소서노] 관람후기 - 뮤지컬 배우 조정은의 이미지 변신?!

서울예술단에 아는 분을 통해 가무극 '소서노'를 보기위해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의 다녀왔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6일정도만 공연을 해서인지, 배우 '조정은'의 파워 때문인지 극장은 수많은 관객들로 가득찼다. 공연 중 먼저 인상 깊었던것은 뮤지컬 배우 조정은의 변신이다. 배우 조정은의 공연을 많이 본것은 아니지만 이전 조정은 배우는 '레미제라블'의 판티, '지킬앤하이드'의 엠마, '피맛골연가'의 홍랑 등 대부분 여성적인 색채가 강한 배역을 많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것인지 당찬 여장부의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인지 다른 공연에서 듣던 예쁜 음색보다는 다무진 소리가 많이 들렸다. 그리고 처음 보았지만 주몽 역할을 맡은 '박영수'라는 배우도 인상깊었다. 물론 발음이 거슬리고 깊은 고뇌와 갈등 연기가 자연스럽지 못했지만 노래는 굉장히 잘 하네요(2막가서 음이탈이 있기는 했지만...) 몇년뒤에는 믿고보는 배우가 될거 같습니다. 극을 전체적으로 보면 고음역대의 노래가 굉장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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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동호회 [THE POM] 체험반 '오! 당신이 잠든사이'

얼마전 3월 30일에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오! 당신이 잠든사이'라는 뮤지컬을 공연했다. (공연이라기 보다는 발표회 같은 느낌이 강했지만,,) 이번 공연의 시작은 뮤지컬 동호회 '더 폼'(THE POM)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뮤지컬 체험반에 신청하면서 시작되었다. 2월 5일부터 시작하여 3월 30일까지 약 2달동안 공연 준비를 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빠듣한 기간이다. 첨에는 '이 작품을 2달안에 완성 시킬수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채로 2월 5일 첫 모임을 가게 되었는데, 첫날 바로 2달안에 완성 할수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짧은 기간안에 완성 시킬수있는 비밀은 바로 더블캐스팅이다. 보통 더블 캐스팅이라면 한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두 배우가 준비해서 만약 2번 공연하게 된면 한번은 A배우가 공연하고, 다른 한번은 B배우가 공연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한번 공연하는데 1막은 A배우가 하고, 2막은 B배우가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떻게 보면 말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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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All-trrain Vehicle) 산악바이크 체험~

저번주 3월 23~24일 대성리 토마토 레져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타보는 산악 바이크라 굉장히 떨렸는데요. 산악바이크는 처음엔 농장용 기계로 개발되어서 농업용, 운송용으로 사용되었는데 점차 레저스포츠로 발전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농지도 잘 달리고 자갈이나 모래밭 등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저희는 특별히 가장 험한 산악코스로 부탁드려서 타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위험하지 않을까 겁나기도 하는데요. 바퀴가 4개라 자전거나 오토바이처럼 균형을 잡을 필요도 없어 넘어지지 않고 주행방법도 간단하여 면허없이 가이드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금방 탈수있습니다. 실제로 타보면 ATV의 스릴과 매력이 온몸을 통해 느낄수있습니다. 만약 ATV를 타러 가시는 분을 위해 팁을 드리면 첫째, 앞 바이크와 적정 거리를 유지를 꼭 하세요. 충돌의 문제도 있지만, 바이크의 바퀴에서 모래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거리를 적절학데 유지안하면 눈으로 흙먼지가 들어가 눈 뜨기가 쪼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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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날 보러와요> : 살인의 추억...범인이 살아있는한 언젠가는 범인을 잡을 수 있다.

그저꼐 4월 8일 연극 '날보러와요'를 관람하러 아트센터k를 다녀왔습니닷~ 연극 매니아라면 아시겠지만, 연극 '날 보러와요'는 봉준호감독의 작품인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 연극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죠. 5년만에 대학로로 돌왔는데요~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화성연쇄살인 사건은 모두들 아시겠지만 1980~90년대 전국을 발칵뒤집어놨던 사건이죠. 1986년을 시작으로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의 여성 10명이 성폭행및 살해되어 아직까지도 미해결된 사건으로, 마지막 사건으로부터 공소시효가 2006년에 만효되었죠. 벌써 공소시효가 지난지도 8년이나 지났네요...안타까운 일입니다... 작품에 대해 얘기하자면...내용은 이미 영화'살인의 추억'을 통해서 전체 흐름을 알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날 보러와요'의 연극 대본을 읽어봤기때문에 연출적으로 많은 생각을 해보고 배우들의 연기들 조금은 여유있게 볼수있었다. 극은 육감을 통해 용의자를 검거하고 어떻게든 자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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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메피스토> : 내안의 또 다른나, 정동환 배우와 전미도 배우가 만드는 어마어마한 에너지

얼마전 가무극 '소서노'를 보러 예술의 전당에 왔다가 알게된 연극 '메피스토'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어려워서 세번은 읽었던 작품이다. 당연히 끌렸고 거기다 배우가 정동환!과 전미도! 두 배우가 무대에서 만나서 만들어지는 에너지가 너무 궁금해졌다. 워낙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들이니.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임에 틀림없는 '파우스트'! 연극 '메피스토'....'파우스트'가 아니라 메피스토이다. 왜일까? 제목만 보더라도 극의 관점이 파우스트보다는 메피스토가 중심이 될거라고 유추할 수 있는데, 극 전체를 보면 특별히 원작보다 메피스토에 중심이 더 갔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이 작품은 원작 희곡 '파우스트' 1부와 2부 중에서 비극 제 1부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원작 대본에 충실해서 연극대본이 쓰여졌으며, 내용자체가 파격적으로 각색되지는 않았다. 그동안 많이 건드려 왔던 내면의 선과악의 갈등이 주제였다. 내용은 독특함이 없더라도 연출과 연기는 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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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편제] : 차지연, 서범석, 송용진

오랫동안 기다리다 이제 겨우 시간이 나서 드디어 뮤지컬 '서편제'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창작되었을때부터 정말 보고싶다고 강렬히 끌렸던 뮤지컬인데. 2010년도에 처음 창작되었을때는 저는 군대에 있었고 2012년도에는 제가 큰 시험을 준비중이라 공연기간마다 운이 없었는데, 이번에 겨우 기회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아는 동생의 도움으로 재관람 할인으로 보다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하니 기분이 정말 아름다운 상태로 공연을 볼수있었습니다. 저는 송화역의 차지연 배우, 아버지 역의 서범석 배우, 동호 역의 송용진 배우 라인으로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편제는 2010년도에 처음 창작되어 이번이 세번째로 무대에 오르는 작품인데요. 송화역의 차지연과 아버지역의 서범석은 이미 두번의 공연을 통해 검증이 되어있었고, 차지연 배우는 매번 공연마다 연기력의 깊이가 깊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서범석 배우님이야 뭐 말과 설명이 필요없으니 엄청난 기대를 했습니다. 변수라면 동호역의 송용진 배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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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알리바이 연대기] : 한국 현대사의 연대기, 비겁한 권력자들의 알리바이 연대기

2014년 서울연극제 참가작인 '알리바이 연대기' 아는 분이 배우로 있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보고싶었지만 대학로 아르코극장에서 할때 놓쳤다 이번에 백성희장민호 극장에서 하는 공연을 볼수있었다. 어쨌든 작품에 대해 얘기하면, 무대의 구조가 특이하고 배우 동선들이 상당이 다양했다. 객석 중간에 통로가 있고 무대와 연결되어 있어서 배우들이 객석을 지나면서 등장하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기도 한다. 영상들도 다양하게 사용하며 극의 진행을 돕는다. 남명렬, 지춘성 배우의 연기가 정말 장난 아니었다. 진중함과 편안함을 적절히 섞어내는 남명렬 배우와 극의 무거움을 얿애주는 지춘성 배우의 연기. 그리고 많은 배우들의 연기가 밸런스를 조절하며 휼륭한 작품이 만들어진거 같다. 극은 아들의 궁금증에서 시작한다. 4주간의 공익 군사훈련을 마치고 훈련소를 나오는 아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 한국전쟁 당시 육군 포병학교 장교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던 아버지이기에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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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케슈타인] : 대한민국 뮤지컬의 창작능력의 진화! 명품 창작 뮤지컬 탄생!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고대 고대 고대하던 뮤지컬 '프랑케슈타인'을 보고 왔습니다. 제작, 캐스팅 등등 제작 기간동안에도 엄청난 기대감을 형성했고, 공연을 시작하고 나서 폭발적인 반응과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던 작품이니 기대수치가 조금 높아져 있었습니다. 기대감이 높으면 실망도 클수 있다고 하는데, 웬걸? 충분히 만족했고, 아니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대형 창작 뮤지컬이 이정도의 퀄리티라니!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제작했다는데...크~ 일단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하면 캐스팅은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는 이건명 배우, 앙리 뒤프레 역에는 한지상 배우로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박은태 배우의 앙리 뒤프레도 너무 보고싶었지만 박은태 배우는 6월달에 모차르트를 이미 예매했기에 참았습니다. 물론 저는 한지상 배우님의 섹시한 목소리를 너무 좋, 아니 사랑합니다.ㅠㅠ 이번 작품은 특이하게 모든 배역이 1인 2역입니다. 연극이나 소극장 뮤지컬인 '김종욱찾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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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글라이딩 체험 후기

오랫동안 레저스포츠를 좋아해 ATV, 레프팅 등 여러 종목들을 즐겨왔었지만, 가격과 장비 때문에 항상 멀리서 바라 보기만 했던 종목...페러글라이딩! 10일 전 좋은 친구들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어 좋은 가격에 페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왔습니다. 물론 혼자서 타는 것이 아니라 교관과 같이 타는 체험이었지만, 당시 무중력이 주는 쾌감은 지금은 몸을 떨리게 하네요! 용인에 있는 '스카이 페러글라이딩 학교(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165)'라는 곳에서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당역에서 1500-2번을 타거나 강변역에서 1113번을 타면 초부리까지 가는데요. 거기서부터는 픽업하러 차가 옵니다. 차를 타고 10분 가면 페러글라이딩 착륙장에 도착하는데 머리 위로 페러글라이딩들이 날아다니고 잘 들어보면 비명같은 함성소리도 공기중에 흩어지듯 퍼지고 있습니다. 흥분시키더군요. 하네스와 안전장구를 챙기고 이번에는 트럭을 산을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오랫동안 트럭을 타고 올라갔는데요. 길이 울퉁불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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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미스 프랑스] : 김성령의 김성령을 위한 김성령의 1인3역 연기

6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 김성령 배우! 드라마 '추적자', '상속자들'나 최근 영화 '역린', '표적'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보연준 배우 김성령! 평소 연극이나 영화에서 코미디 작품은 잘 보러오지 않는데, 이번 작품은 너무 보고 싶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김성령 배우 때문이다. 연극 '미스 프랑스'의 내용이나 작품성보다는 순전히 배우 김성령의 배우의 연기를 직접 가까이서 보고, 같이 호흡해보기 위해 갔다고 해보 틀린 말은 아닐것이다. 시놉시스는 이렇다 똑같이 생긴 3명의 여자가 한 장소에 모였다! 미스 프랑스 조직위원장 플레르는 올해 우승자의 누드화보를 보고 충격을 받아 실어증에 걸린다. 부위원장 장과 재무담당 샤를르는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기획하지만 말을 못하는 플레르를 대신할 인물을 찾아야만 한다. 마침 호텔 종업원 마르틴과 클럽댄서이자 플레르의 쌍둥이 여동생 사만다가 플레르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닮았다는 사실을 알고 장과 샤를르는 각각 섭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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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임축제 : 아티스트로서 무대에서 공연을~

벌서 저번주에 끝난지만 너무 바뻤던 일정으로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춘천 마임축제가 있었다. 모를수도 있지만 이 축제는 아시아 3대 마임축제라고 불릴 정도로 국제적으로 큰 축제로 연극영화과인 친구들은 한번정도 참가한다고 한다. 사실 나도 이 축제참가를 위래 춘천에 내려가서야 알게되었다. 우리 팀은 5월30일에 춘천 마임축제 중에도 도깨비어워드라는 부분으로 참가하게 되엇다. 도깨비어원드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는 목적의 프로그램으로 1차는 영상물 심사를 거쳐 총 다섯팀이 선정되었는데 운 좋게도 우리팀이 뽑혔다. 우리팀의 공연은 움직임연극으로 연극과 무용 등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작품의 주제는 진정한 본질에 관한 것으로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어떤 기준을 만들게 되고 그 기준과 범위를 벗어나면 '이상한'이라는 형용사를 붙여 '이상한 사람', '이상한 행동' 등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그런 행동이 조금 독특하고 다를분이지 틀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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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 재탄생한 '모차르트'가 아닌 '모차르트'

뮤지컬에 빠져들면서 한스러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뮤지컬 '모차르트'를 군대에 있던 관계로 볼 수 없었던 것이다. 매일 모차르트의 넘버들을 듣고 감동을 느끼며 버틴지 2년 만에 드디어 '모차르트'가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당연히 오픈시간에 대기하여 예매를 하였으며, 배우는 매번 기대하게 만드는 박은태 배우의 은차르트를 선택하였다. 이번 '모차르트'는 기존에서 달라져 새로운 작품이 될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의상도 달라지고 기존의 넘버들도 가사와 편곡으로 많이 달라질 거라고...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새로이 탄생했다니 원래 어마어마했던 작품이 더욱 어마어마해지겠구나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기존 AR을 통해 이미 숙지된 가사와 영상들을 통해 알고 있는 연기, 연출 방향들이 오히려 새로 변화된 것과 만나 위화감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괜한 걱정이었나 보다. 변화가 있었지만 그렇게 당황시킬 정도는 아닌 듯 하다. 조금 느낌 점을 정리하면 이번 '모차르트'도 요즘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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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 아름답게 슬퍼서 애절한 네 남매의 이야기...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은 원작 동화로 영화와 뮤지컬로도 만들어진 적 있는 '메리포핀스'라는 작품을 완전 뒤집어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래 '메리 포핀스'는 심술궂지만 속정이 깊고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고 때때로 행복해지는 주문을 외우고 노래도 불러주는 완벽한 유모인 메리 포핀스의 따듯한 이야기였지만, 이런 메리 포핀스의 이야기가 유년시절의 상처가 만들어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에서 시작하여 정신적인 충격과 상처를 받은 4명의 아이들이 진실을 밝혀내는 심리 스릴러로 재해석한 작품이 '블랙 메리 포핀스'이다. 시놉시스는 이러하다.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저택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한다. 화재사건으로 대저택도 다 불탔고, 그라체 슈워츠 박사의 시신도 훼손되었다. 이 사건은 박사의 조교이자 유모인 메리 슈미트가 전신의 화상을 입고 입양된 아이들 4명을 구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그러나 천사로 칭송받던 메리는 실종되고, 아이들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로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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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플라토노프 - 암탉이 우는데 이유가 있다] : 인간이 죄를 지으면 신이 벌을 내린다.

플라토노프 - 암탉이 우는데 이유가 있다. 연극, 연기를 전공하는 친구들에게 나는 ‘안톱 체홉’의 작품 중 하나는 꼭 보라고 추천을 하는 편이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연극인, 공연인 이라면 안톤체홉의 작품을 공부하고, 그 작품을 보고 싶어 할 것이다. 흥미롭게도 6월 말에서 7월 통틀어 ‘안톤 체홉’의 작품 두 개가 공연되는데 하나는 ‘이바노프’ 또 하나는 ‘플라토노프’ 이다. 이 두 개 작품을 다 보는 것이 좋겠지만 개인적 사정과 아는 형님이 배우로 출연하는 관계로 일단 ‘플라토노프’를 보게 되었다. 처음 극장에 들어가서 난 두 가지를 보고 놀랐는데 첫 번째는 관객석을 보고서였다. 관객으로 연극, 극단 쪽 관계자(배우, 연기 선생님 등) 분들이 다수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역시 작품성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안나 부인역, 플라토노프 역, 세르게이 역의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두 번째는 무대를 보고 놀랐는데, 무대를 굉장히 길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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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레져 후기

여름이 왔다는 것은 레저의 계절이 왔다는 말과 똑같다 생각합니다. 정말 이번 여름을 얼마나 벼르고 벼루었는지 매달 레저를 즐기던 저였지만 2달전 어깨부상을 당해 6월 달에는 레저를 못 하다 이번부터 참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래프팅을 계획했지만 장마로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위험하다 판단하여 강으로의 레프팅은 다음 달로 미루고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으로 블룹점프, 땅콩보트 같은 수상레저 위주로 즐기고 왔습니다. 예전에 바나나보트는 많이 타봤지만 땅콩보트, 팡팡, 쟁반 등등의 수상기구들은 다소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수상레저에 대해 약간의 사진과 정보를 제공하면 이렇습니다. 이번에 저는 땅콩보트, 빅마블, 쟁반, 블룹점프를 즐기고 왔습니다. 사실 빅마블대신 팡팡을 하고 싶었는데, 저희간 그날 업체의 팡팡이 구멍이 나서 수리가 필요한 상태여서 팡팡을 즐기지 못하고 빅마블로 대체하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소감을 말씀드리면 후회 없이 시원하게 재밌었습니다. 먼저 땅콩보트를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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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기동 체육관] : 김수로프로젝트 믿고봐도 될거같다.

운 좋게 이벤트 당첨이 되어 연극 '이기동 체육관'을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개인적인 일로 너무 바쁘다 보니 공연 보러 다니기도 힘들었고, 공연을 봐도 제대로 블로그에 올리지 못 했는데, 바쁜 일이 끝나자마자 이렇게 행운처럼 공연 초대를 받게 되어 기분이 좋았네요. 뿐만 아니라 보고 온 작품이 너무 훌륭해서 공연을 보고 온지 2일이 되어 글을 쓰는 지금도 행복하네요. 처음 무대를 대면하면 다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한 동네 권투 체육관 같지만 가정 먼저 보이는 사각링, 링에는 포스터도 없고 링을 휘감는 줄도 없다. 덩그러니 매트만 있다. 그리고 한 쪽 구석에 보이는 피아노, 무언가 사연을 품고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가득했다. 그렇다 이곳은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권투선수 ‘이기동’선수가 관장으로 있는 이기동 체육관. 헌데 이 무대를 채우는 인물들은 지극히 평범하고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이다. 관장 이기동을 우상으로 여기는 복싱 매니아 청년 이기동. 자신의 뒤를 이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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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오파드' : 극단 시지프 프린지 페스티벌의 나아가다

사진 파일을 늦게 받기도 했고, 개인 공연 때문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현재 홍대앞 창작공간 및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8월 30일까지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진행 중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시작하여 벌서 열흘이 다 되어 가는데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대해 짧게 설명을 해보면, 어느덧 17살이 된 프린지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다양한 예술 집단들이 한데 모여 누구의 눈치 보지 않고 독립적인 창작예술을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대체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이 프린지 페스티벌의 특징 중 하나는 심사하거나 평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작품을 선별 없이 자유로이 작품을 발표하고 예술가들끼리 교류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극단 ‘시지프’에서 연극 ‘레오파드’를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품하여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극단 백수광부와 작은신화, 극단 시지프의 배우, 연출이 모여 프로젝트 극단처럼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조명 오퍼를 맡아 도왔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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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드윅] : 헤드윅의 흥분과 열정 시끄럽고 컬러풀하고 사랑스럽다

운 좋게 뮤지컬 ‘헤드윅’ 공연 초대권을 받게 되어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헤드윅은 손드윅의 ‘손승원’ 배우, 이츠학은 ‘전혜선’ 배우 라인의 공연이었습니다. 최연소 헤드윅이라 불리는 손승원 배우 참 몸이 야리야리하구 멋지더군요. 전혜선 배우는 첨에는 남장을 해서 몰랐는데 나중에 여성으로 돌아오니 참 섹시하고 예븐 배우더라고요 시놉시스는 이러하다. 동 베를린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한셀'은 미군 라디오 방송에 심취하면서 '데이빗 보위', '루 리드', '이기 팝' 등의 음악에 열광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좁은 아파트에서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엄마를 피해 오븐 속에서 미국의 락 음악을 듣는 것.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미군 병사가 그에게 '여자'가 되는 조건으로 결혼을 제의한 것. 이에 그는 성전환 수술을 받기로 하지만, 싸구려 수술의 실패로 인해 그에게는 여자의 가슴 대신 일인치의 살덩어리만이 남게 된다. 몇 년후, 캔사스 트레일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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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데빌 : 대한민국의 드문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창작 뮤지컬

대체 휴일로서 추석의 마지막 날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왔습니다. 이번에 즐긴 문화는 오랫동안 기대하고 흥분을 가라앉히며 기다려왔던 뮤지컬 ‘더 데빌’ 뮤지컬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모두가 촉각을 세우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게 했던 작품이다. 이렇게 많은 이가 주목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이유를 얘기하자면 워낙 어렵고 훌륭하다고 불리는 괴테의 60년 손때가 묻은 대희극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기에 지적 호기심이 일었고, 캐스팅 된 배우들이 너무 훌륭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한지상’이라 대답한다. 그리고 ‘여자 뮤지컬 배우 중에는 누가 가장 좋냐’고 물어본다면 ‘차지연’이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와 여자배우가 모두 나오는 뮤지컬을 한다. 당연히 그 공연은 놓칠 수가 없고, 너무나 당연히 그 둘의 라인으로 보고 싶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한지상, 윤형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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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 : 계속 발전하는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요즘 들어 초대권 응모에 자주 당첨이 되는데, 이번에도 당첨이 되어 가벼운 기분으로 공연을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보고 온 공연은 창작 뮤지컬인 ‘완전 보험 주식회사’네요. 홍지민 배우와 정상훈 배우가 출연하고 창작 뮤지컬이다 보니 여러 곳에서 기사와 리뷰가 나온다. 뭐 홍지민 배우와 정상훈 배우의 공연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유쾌했던 공연이었다. 시놉시스 완전보험주식회사’의 한보장 팀장은 ‘뚱뚱OK’ 다이어트 보험을 기획한다. 그는 홈쇼핑 판매로 승승장구 하게 되지만, 곧 보험 청구자들이 늘어나며 큰 손실을 입게 된다. 그때, 그의 앞에 한때 부부였던 신다정이 연구개발팀으로 스카웃 돼 들어온다. 위기를 느낀 그는 이혼 사실을 숨긴 채 새로운 보험 연구 개발에 열을 올린다. 한보장은 이혼과 관련된 잠재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혼보험’을 기획하기에 이른다. 이 작품은 보험회사 직원들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의 에피소드를 기본으로 하는 코믹 뮤지컬로 스토리는 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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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 후기

오랫동안 기대해왔던 레저 번지점프를 드디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번지점프 끈이 끊어졌던 안전사고가 있었다는 뉴스를 들었기에 다소 걱정은 있었지만 실제로 점프대를 보니 내가 뛸 수 있을까 없을까라는 생각을 더 하게 만들더군요. 번지 점프대는 55m였는데...낮은 듯 낮지 않은 높이더군요. 장비를 차고 제 차례를 위해 기다리는데, 앞서 다른 사람들의 비명이 긴장감을 고조시키지만 정작 올라가서 느끼는 두근거림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이 두근거림이 두려움인지 흥분됨이지 분간이 전혀 안갑니다. 결국 직원의 지시에 맞춰 점프대에 발을 걸치게 되었는데, 이때 절대로 시선은 45도 위를 향해야 합니다. 아래를 보는 순간 공포와 두려움이 커집니다. 저는 의식적으로 하늘을 보려고 노력을 계속 했습니다. 마음을 다 잡고 ‘번지’를 크게 외치면서 뛰어 내렸습니다. 감상을 얘기 하자면 뛰는 순간 ‘이게 자살하는 기분이구나..’라고 생각되고 줄이 댕겨지면서 주는 텐션이 몸을 흥분하게 합니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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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유사유감] : 승자의 이야기는 역사가 되고 패자의 이야기는 유사가 된다.

국립극단에서는 민심이 흉흉했던 고려 충렬왕 시대에 쓰였던 삼국유사를 모티브로 다섯 가지의 이야기를 만들어 ‘삼국유사 연극만발’ 시리즈를 선보였다. 그 중 네 번째 시리즈인 ‘유감유사’를 보고 오게 되었다. 유감유사는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으로 어지러웠던 혼란의 시대에서도 꿋꿋하게 삼국유사를 집필하려 했던 승려 일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 이야기는 일연의 다른 이름인 견명, 회연이 일연과 동일인물이 아닌 ‘삼국유사’를 함께 집필했던 제3의 인물이라는 상상에서 시작된다. 극장에 들어와 무대를 보자 다소 당황했다. 가운데 마치 구름다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무대가 길게 보이고 양옆에 관객석이 나란히 배치되어있었다. 무대 위에는 풀잎과 나뭇가지들이 듬성듬성 삐져나와있고 무대 양끝에는 책과 종이, 트로피들이 놓여있는 책장이 각각 마주보며 대치하듯 놓여있다. 긴 무대 양옆 아래에는 수십 권의 책이 대열을 이루고 칼, 봇짐 같은 소품들이 놓여있었다. 마치 이야기들과 소품들이 무대를 받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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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극의 삶] : 백성들의 진자 역사는 기록이 아니라 기억!

참 바쁜 일주일이었다. 학교를 다니다보니 졸업작품 준비와 앞 당겨진 시험으로 인해 정신이 없었지만 의도치 않게 공연들을 몰아서 보게되었다. 바쁜 기간 중 한글날 여유가 생겨 아는 배우분들이 출연하는 국립극단 작품 '무극의 삶'을 보고 오게 되었다. 백성희장민호 극장은 세 번째 오는데 올때마다 작품마다 무대의 느낌이 다르다. 그런거 보면 백성희장민호 극장은 정말 좋은 극장인거 같다. 어쨌든, 무그의 삶에서의 무대는 경사져있고, 경사진 두개가 만드는 높이차를 통해 공간을 분리했으며 목재로 구성되어 독특한 풍채가 느껴졌다. 무극의 삶... 시놉시스는 이러하다 삼국유사 편찬실에서 불교설화와 민간 설화를 담당하는 무극은 일연의 총애를 받고 있다. 고위 관료의 자제인 해욱은 고아 출신인 무극을 의도적으로 무시하지만 깊은 열등감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두 사람은 같은 이야기에 서로 다른 해석을 펼치며 번번이 설전을 벌인다. 어느 날 삼국유사를 견제하고 검열하기 위해 충렬왕이 원성공주와 함께 편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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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 : 한글창제를 위한 세종의 울림

시험기간이라 바쁜것이 당연하지만 공연을 본지 몇일 지났는데 이제야 블로그를 올리다니 다소 미친것 같다. 사실 이런 기간에 학생이 공연을 보러 다니는게 미친 짓이라 얘기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오늘부로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막을 내리는 '뿌리 깊은 나무'를 보고 왔다. 김도빈, 최정수 배우 라인으로 공연을 보고 왔다. 사실 이 작품은 제작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작품이다. 워낙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고, 좋아하는 작가인 이정명 작가의 원작이기도 했지만, 서울예술단에 아는 분이 출연 하신다고 하셔서 더욱 관심이 갔다. 특히 세종대왕 역에 서범석 배우님이 캐스팅이 되었다는데 뮤덕으로서 당연히 관심이 안 가겠는가. 뿌리 깊은 나무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고 드라마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따로 시놉시스를 얘기하지는 않겠다. 이번 작품을 보면서 느낀 점은 기존 서울 예술단과는 다른 서울 예술단 작품이라는 것이다. 기존 서울 예술단 작품 중 예전에 보았던 가무극 '소서노'나 '바람의 나라' 등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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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프랑켄슈타인] : 오만한 인간아! 너희도 지배당할 수 있다.

환상적인 연극이었다. 연극 '프랑켄슈타인'이 대한민국에 초연한다는 이야기기를 들었던 4월부터 10월달을 고대고대 해왔다. 연출도 조광화 선생님이라니 기대가 안 될수가 없었다. 조기예매를 통해 앞자리 중앙에 예매를 하였고 드디어 기대하던 프랑켄슈타인을 보러 극장에 들어왔다. 토월극장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무대는 생각보다 담백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채가 많았는데 벽대신 천으로 배우 입출구를 만들었으며, 무대에는 사슴뿔 모양의 나무가지만 공중에서 왔다갔다 하고 하얀 비닐로 감싸진 세트만 존재했다. 다소 간소하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이 연극에서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이미 배우의 연기들로 충분히 무대를 메운다. 연극 '프랑켄슈타인'은 기존 원작에 기반을 둔 여러 프랑켄타인의 작품과 달리 빅터 프랑켄수타인 보다는 피조물의 시점을 많이 따라간다. 피조물이 처음 탄생을 시작으로 피조물은 흉악한 외모때문에 창조자인 빅터 프랑켄슈타인에게 버려진다. 버려진 피조물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에게 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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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햄릿 아바따] : 한국 정서와 인도의 문화에 만남

오묘함. 연극 ‘햄릿 아바따’는 그 단어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연극이라고 생각된다. ‘햄릿 아바따’는 아버지를 독살한 숙부와 그와 결혼한 어머니에게, 이런 미친 시대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광인이 되는 것을 택한 햄릿이 고뇌하며 파멸의 길을 걷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묻는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 하나인 ‘햄릿’을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하고 인도 전통 춤 ‘카탁’과 음악 ‘바울’을 입혀 복수, 분노, 원망, 사랑, 슬픔, 광기 등의 감정을 깊이 있고 오묘하게 표현하여 상당히 인상에 남았다. 무대는 특이하게 눈에 뛰는 것은 세 개의 거울이었다. 가운데 한 개, 양옆 좌우에 한 개씩 있던 거울은 재밌게도 거울을 보는 당사자도 비치지만 거울 뒤쪽에 있는 사람의 모습도 투과되어 보이게 되어있는 매직미러였다. 이런 거울을 통한 연출은 인간의 내면과 인간이 숨기고 싶은 본성을 표현하는 듯 했다. 배우들의 몸은 정말 자유로워 보였다. 다양한 움직임으로 많은 감정들을 표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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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현정아 사랑해] : 아날로그 감성의 착한 뮤지컬

착한 사람들이 나오는 착한 뮤지컬 착한 공연이었다. 처음 공연장을 들어왔을 너무 놀랐다. 어쩜 무대가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쁠까. 가벽에 집들과 나무, 들판들이 소박하지만 예쁘게 채색되어 있었다. 조명은 소극장치고 꽤 많았으면 색조를 아름답게 쓰고 있었다. 소극장이라는 공간이 주는 아담함과 아기자기함을 100% 뿜어내는 무대였다. 사실...공연은 더 아기자기하다. 사고로 휠체어에 의지한 채 살아가던 방콕녀 현정. 보청기를 사용해야 겨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각장애인 황희. 청력상실로 발음이 이상해져 아무도 못 알아듣는 황희의 말을 이상하게도 현정은 정확하게 듣고 이해할 수 있다. 직업훈련학교 이후 우연히 다시 만나게되는 황희와 현졍. 둘은 이 만남을 계기로 서로에게 점점 다가가며 사랑을 키우게 된다. 이야기를 잘 생각해보면 소통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현정과 황회는 소통의 가능을 통헤 사랑하게 되었다. 어쩌면 이 작품은 서로 소통을 할수있다는 것은 단순이 만나고 대화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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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블게임' : 이제 놓아야할 시기...

두 달 동안 너무 바쁜 시간을 지냈다. 동아리 단장, 동아리 연합회 예술분과장, 학교 예술제 총 기획자, 성적을 고민하는 학생 등등 너무 많은 직책을 한꺼번에 맡다보니 너무나도 바빴다. 그러다보니 블로그를 올리는데 소홀했다. 고민을 좀 많았는데...공연이 끝난 지 좀 되어서 올릴까 고민했지만 워낙 애정을 많이 가지고 도왔던 작품이라 올린다. 두달이 넘었지만 학교에서 ‘더블게임’이라는 연극을 공연했다. 몇 년 만에 동아리에서 해보는 연극작업이다. 이번에는 배우도 아니고 연출도 아닌 기획을 담당하게 되었다. 연극에 대해 얘기하면 극만 보자면 좋았다. 사실 연기하기 쉬운 극은 아니다. 특히 주인공 남,여는 엄청난 연기력을 가지지 않으면 표현하기 힘든 배역이다. 남자 주인공 리샤르는 쌍둥이 남동생인 ‘미셀’역까지 전혀 다른 케릭터의 1인 2역을 연기해야 하며, 여주인공인 프랑솨즈는 팔색조같은 연기력을 펼쳐야하는 역할이다. 처음에는 남편의 도벽에 지쳐 극도의 스트레스와 신경예민 증상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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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카지] 공연 후기 : 신나는 쇼 뮤지컬? 수준 높은 코믹 연극?

본의 아니게 바쁜 2014년 연말과 2015년 연초를 보내게 되었는데 이제 겨우 한가함을 찾는 시기가 왔다. 이틀 전에 아는 친구를 통해 지인 할인으로 라카지를 저렴하게 보고왔다. 배우 라인은 정성화, 남경주 페어로 보고 오게 되었다. 정성화 배우 공연은 ‘보고싶다’는 열망은 가득했었지만 웬일인지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정성화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뮤지컬 ‘라카지’는 모두가 알겠지만 게이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금은 히스테리컬하지만, 속마음은 한없이 여린 엄마 앨빈(정성화 분)과 한없이 자상하지만, 우유부단한 점이 단점인 아빠 조지(남경주 분), 그리고 매력적이지만 제멋대로인 아들 장미셀을 주인공으로 한다. 내용은 단순하다. 오로지 둘만의 힘으로 자식을 20살 성인까지 어엿하게 키운 앨빈과 조지에게 아들 장미셀이 갑작스런 결혼발표를 하며 시작된다. 보수파 국회의원의 수장 딩동의 딸 안느와 결혼하려는 아들 때문에 결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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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멜로드라마] 관람후기: '불륜과 사랑' 통속적인 주제지만 주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연극

뮤지컬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었던 ‘장유정’연출의 연극 데뷔작 ‘멜로드라마’. 작품은 ‘불륜’을 소재로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통속적인 소재를 이용하고 있지만 불륜을 미화하지 않으며 흔한 아침 드라마처럼 피해자와 가해자의 대립은 빠져있다. 오직 그 안에서 발견되는 인간들의 진실 된 갈등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얼핏 보면 뻔한 설정들이다. 남들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결혼 10년차 부부인 ‘찬일’과 ‘서경’. 하지만 그 부부는 서로에게 닿지 않는 대화만 하며 곪을 데로 곪아있다. 어떠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인 ‘서경’, 이런 서경에게 지칠대로 지쳐있었던 무능력한 남편 ‘찬일’.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지능이 멈춰버린 아이같은 ‘미현’, 그녀의 동생이자 심장이식을 받고 시한부 인생이 된 ‘재현’. 그들과 교통사고를 같이 당해 똑같이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소이’. 소이는 죽은 그녀의 오빠 심장을 이식한 재현에게 심장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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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엽기적인 그녀] 관람 후기 : 시작은 불안했으나 그 끝은 감동적이었다.

2001년도 배우 전지현과 차태현을 스타덤에 오르게 했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 그 영화는 작년 9월쯤에 연극 ‘엽기적인 그녀’로 리메이크 되었다. 자주 그러듯이 초청권 이벤트가 당첨되어 연극 ‘엽기적인 그녀’를 관람하고 오게 되었다. 단지 평소랑 다른게 있다면 극장이 대학로가 아니라 ‘수원 kbs 아트홀’이다. 연극은 영화의 스토리를 거의 대부분 따라가고 있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분신’이라는 역할이 설정되었다. 원래 영화도 그렇지만 ‘연기적인 그녀’에서 여자 주인공인 ‘그녀’는 예쁘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엽기적이고 남에게 쉬이 지지 않는 와일드한 성격이고, 남자주인공인 ‘견우’는 보통 남자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소심하고 어리숙한 성격으로 이 둘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케릭터는 본심과 다르게 외형적으로 표출되는 케릭터이고 실제 속마음을 나타내는게 바로 분신이다. 그녀의 분신은 외혁적인 성격과 다르게 여성적이고 순종적이고, 견우의 분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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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오디션 ] 관람 후기 :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놈의 이름은 꿈!

‘한국 최초의 밴드 뮤지컬’이라고 들었는데 정말로 공연을 보는 동안 내가 뮤지컬을 보러 온 건지 밴드 콘서트를 보러 온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 우연한 기회로 보게 된 뮤지컬 ‘오디션’을 관람하는 동안 스치던 생각이었다. 뮤지컬 ‘오디션’은 밴드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뭉친 6명으로 이루어진 밴드 ‘복스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심함과 무대공포증으로 과거 밴드의 클럽 오디션을 망친 ‘복스팝’의 전 보컬이자 세컨기타 ‘병태’, 복스팝의 리더이자 베이스를 담당하는 ‘준철’, 말수가 없지만 의리로 똘똘 뭉친 기타리스트 ‘찬희’, 철없어 보이지만 밝고 명랑하며 게이인 드러머 ‘다복’, 그리고 다복의 동생이자 매니져인 ‘초롱’, 마지막으로 뒤늦게 ‘복스팝’에 들어온 보컬 ‘선아’. 이렇게 순수한 청춘인 6명이 모여 꿈과 열정을 노래한다. 뮤지컬 ‘오디션’은 꿈에 대해서 애기한다. 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앞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이뤄낼 거라는 열정을 만드는 원동력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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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갈매기] 공연 후기 : 배우가 아닌 연출 김소희가 보여주는 갈매기

안톤체홉의 4대 장막 중 하나인 연극'갈매기'를 관람하기 위해 표를 받고 극장으로 들어가는데 다소 놀랐다. 극장을 안내하는 사람들은 스탭이 아니라 배우들이다. 보통 신비감을 위해 배우들의 모습은 공연 전에는 공개를 잘 아는데...뭔가 의도가 있다는 생각이 스친다. 극장 안으로 들어와 앉아있는데 무대 한켠에서 윤정섭 배우가 조용히 등장하여 천을 펼치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천을 붙히며 무대를 만든다. 무대가 만들어지자 이어서 관객을 위한 의자를 배치하며 극장을 만든다. 이런 장면들이 관객들이 극장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는 동안 진행된다. 관객이 들어온 순간 이미 공연은 시작된것이다. 마치 게릴라 극장 전체가 공연을 위한 무대처럼 보여지며 이곳은 게릴라극장이 아니라 쏘린의 저택에 있는 극장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 작가지망생인 트레블레프는 당대 극에 방식과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며 연인인 배우지망생 니나와 함께 새로운 형식의 연극을 공개한다. 하지만 트레블레프의 연극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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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슬픈 인연] 공연후기 : 상처와 화해, 서툴지만 그들의 연주

불륜이라는 단어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 불륜이야기. 암울했던 역사가 남긴 상처와 갈등의 회복. 연극 ‘슬픈 인연’을 관람하고 나왔을 때 동시에 생각난 표현들이다. 전파상을 하며 살고 있는 백윤석은 아버지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던 김순임과 결혼해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의무감에 이어온 결혼처럼 보인다. 어느 날, 한때 영화감독이었지만 지금은 폐업 직전의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는 친구 김주삼을 따라 김주삼의 아들 ‘김진구’를 찾으러 카페 ‘첼로’로 가게 된 백윤석. 백윤석을 처음 보게 된 카페 ‘첼로’ 주인 박혜숙. 그녀는 백윤석에게 우리 언제 본적 있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그는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백윤석의 가게를 찾아가며 옛 기억의 데자뷰를 찾아내는 박혜숙. 결국 그 둘은 서로를 기억해낸다. 대학교 2학년이었던 박혜숙의 첫 입술을 훔친 남자이자 첫사랑이 백윤석이었다는 흔적을 기억해 낸다. 그 흔적을 더듬으며 가까워지는 두 남녀. 그렇게 백윤석은 박혜숙과 새로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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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이니데이] 공연 후기 : 떠나간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이야기

안산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단체인 극단'이유'의 정기공연 연극 '레이니데이' 그렇지만 안산과 시흥지역이 오래전부터 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알게 모르게 계속 되어왔으며 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선생님과 교수님들의 노력이 있었다. 서울예대가 안산에 위치한 이유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알고있다.(물론 땅값이 싸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극단 '이유'로 그런 이유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닌가 추측해보게된다. 연극 '레이니 데이'의 마지막 공연을 보고왔다. (바쁜 사정으로 5일이 지나서 이렇게 글을 쓴다.) 이 작품은 비가 빼곡히 내리며 천둥과 번개가 어울리던 밤에 소방대원 철수가 얼마 전 자신이 소방작업을 했던 나라 유스호스텔을 찾아오면서 벌어진다. 유스호스텔에 괴기스러운 존재들이 나타나며 일어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며 철수를 공포에 질리게 하는데... 괴기스럽고 공포스러운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이야기의 반전의 반전을 하며 결국 슬픔과 아픔을 품은 이야기로 변모한다. 마지막은 따뜻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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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다우트] 공연 후기 : 근거없는 의심의 근거는 확신이다!

관객을 이토록 집중시키는 연극은 처음인거 같다. 연극 ‘다우트’는 사람들에게는 메릴 스트립과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주연한 영화 ‘다우트’로 기억하겠지만, 사실 이 작품은 원작 연극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연극 ‘다우트’는 두 배역의 대립이 두드러지는 연극이다. 바로 플린 신부와 엘로이셔스 수녀이다. 플린 신부는 시대가 변화하면 성당 역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하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종교에 자유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 급진주의자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남학생들과 농구하기를 즐기는 개방적인 인물이다. 엘로이셔스 수녀는 플린 신부와는 정반대의 성향의 인물이다. 엘로이셔스 수녀는 원칙과 전통을 중시하고 신자들이 성당을 존경하고 교구의 권위가 우선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보수주의자이다. 그러다보니 항상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있고 말투도 차가우며 딱 부러진다. 이렇듯 태생부터 서로 맞지 않아 보이는 플린 신부와 엘로이셔스 수녀는 언제 충돌할지 모르는 상극의 캐릭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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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덕혜옹주] 공연 후기 : 비극적인 역사, 비참한 황녀, 소중한 가족

‘1956.8.26.’라는 넘버로 표현되는 정혜를 찾는 아버지 다케유키의 절실한 모습. 뮤지컬 ‘덕혜옹주’의 비장한 시작이다. 뮤지컬 ‘덕혜옹주’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였던 던혜옹주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미리 얘기하자면 이작품은 덕혜옹주의 일대기를 다룬 것은 아니다. 단지 덕혜옹주가 겪었을 가장 진한 드라마의 일부분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진정한 가족을 이야기한다. 황녀로 태어나 아버지 고종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던 덕혜옹주. 일본의 야욕으로 대한제국이 몰락하고 많은 조선 사람들이 처절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덕혜옹주도 이런 고통과 치욕을 피할 수 없었다. 덕혜옹주는 12살에 일본으로 끌려가 갖은 수모와 치욕을 받는다. 그런 와중에도 황녀로서 당당함을 잃지 않기 위해 웃으며 눈물은 속으로 삼킨다. 갑작스럽게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며 덕혜옹주의 정신은 점점 흔들리며 기억도 불안해지고 감정조절도 쉽지 않아 보인다. 강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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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림걸즈] 공연 리뷰 :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와 의상에 소울을 불어넣은 공연!!!

뮤지컬 드림걸즈는 화려함 그 자체다. 무대와 의상 모두 눈부시게 화려하다. 장면마다 바뀌는 다양한 의상과 가발. 가끔은 30초정도 되는 퀵체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무대를 보면 LED패널들이 반짝반짝 거리며 무대 배경을 수놓고 있고, 녹화된 영상들과 맞물리며 공간이 다차원화 된다. 거기에 카메라로 담아내는 배우들의 클로즈업된 모습이 화면에 나오며 관객들의 눈에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정이나 눈빛을 담아준다. 뮤지컬 팬이라면 아는 사실이지만 뮤지컬 ‘드림걸즈’는 R&B 여성 그룹 다이애나 로스와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가수를 꿈꾸는 에피, 디나, 로렐은 여러 대회를 찾아다니다 어느 날 매니저 커티스를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커티스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노력으로 R&B가수 ‘지미’의 코러스를 하며 여러 공연장에서 공연하다 ‘드림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데뷔와 동시에 에피는 디나에게 메인보컬 자리를 내주게 된다. 에피의 목소리는 특별하지만 대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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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그 [도둑맞은 책] 공연 리뷰 : 새롭지는 않지만 뻔하지 않은 소름돋는 심리 스릴러

4월 26일 6시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 ‘도둑맞은 책’. 박호산 배우와 김강현 배우가 페어인 연극 ‘도둑맞은 책’ 마지막 공연을 보고 왔다. 이현철, 김철진 배우의 공연도 좋겠지만, 박호산, 김강현 배우의 막공을 보게 예매한 것은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자주 보였던 김강현 배우는 무대에서 어떤 모습인지가 궁금해서 이다. 공연은 한 영화 시상식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의 작가 서동윤이 상을 수상하는 모습에서 시작한다. 오랜 슬럼프를 이겨내고 탄탄한 작품으로 돌아온 서동윤 작가. 하지만 시상식 후 서동윤 작가는 실종된다. 의식을 잃었던 서동윤이 정신을 차리자 컴컴한 공간에 두 팔 모두 휠체어에 묻힌 채 갇혀있었다. 그 곳이 지하인지 창고인지 어느 곳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을 그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것이다. 잠시 후 한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그곳에 가둔 장본인이 자신의 보조 작가였던 조영락임을 알게 된다. 서동윤을 감금한 조영락이 요구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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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리뷰 : 한없는 기다림, 그 끝에는 무엇이 궁금해지는 연극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공연 중인 산울림 소극장에 들어서면 무대에는 한그루의 나무가 보인다. 잎 하나 없이 앙상하며 꼬불거리는 모양의 작은 나무 한그루가 작은 빛을 받고 있다. 금방이라도 말라비틀어질 것 같은 형상과 질감의 나무는 자신은 이미 수십년 넘게 그곳에서 가만히 자리하고 있었다고 애기하는 듯하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큰 소재인 ‘기다림’이라는 단어의 느낌을 상징하는 것 같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블라디미르는 정동환 배우, 에스트라공은 박상종 배우, 포조 역은 김명국 배우, 럭키는 박윤석 배우로 공연을 보고왔다. 나무 한그루뿐인 어느 시골길, 블라디미르(디디)와 에스트라공(고조)은 ‘고도’라는 인물을 만나기 위해 한없이 기다리고 있다. 어느 순간 자신들이 기다리는 장소가 정확한지, 고도가 누구인지, 기다리는 이유마저도 정확하지가 않다. 그냥 기다릴 뿐이다. 그런 기다림이 만드는 지겨움과 심심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줬던 존재가 ‘포조’와 ‘럭키’다. 럭키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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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실험적인 창작뮤지컬

창작뮤지컬에 대한 관심은 작년에도 이어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숩니다. 올해 초반에 관심가는 창작뮤지컬이 많았습니다. '아보카토', 바람직한 청소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 다양한 뮤지컬들이 올라왔다가 짧게 반짝이고 아쉽게 내린 작품들이 있었는데, 그런 작품중에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 6편이 다시 대학로 무대에 재공연되죠.. 그중 이번에 관극하게 된 작품은 '달빛요정과 소녀'이다.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의 배우진이 대단하다. DJ캐준 역에는 드라마 '미생'에서 인지도가 올라간 박해준 배우, 달빛요정 역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훈 배우와 이번에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류크 사신 역을 맡고 TV 등 여러곳에서 활동하며 혜성처럼 인지도가 올라가는 강홍석 배우 등 휼륭한 배우들이 포진해 기대감을 더욱 높입니다. 제가 보고온 라인업은 박해주, 박훈, 김소진 으로 관극하고 왔습니다. 공연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어머니에게 '혹'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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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클라운 타운] : 메르스(MERS)를 뚫고라도 볼만한 동화처럼 아기자기한 연극

메르스(MERS)때문에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한 이때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간다는것은 걱정되는 일이다. 그럼에도 메르스를 뚫고 건대 근체에 있는 나루아트센터에 다녀왔다. 티켓팅을 하고 극장을 향해 올라가는 계단에는 빨간코와 광대분장을 한 배우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를 들고 관객들에게 소독을 해주고 있었다. 역시 메르스...이런 메르스를 이기고 온 곽객들에 대한 배려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사실 준비해놓은 잔치에 손님이 없다면 그 기분은 얼마나 씁쓸하겠는가? 클라운타운은 빨간코를 가진 광대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여기 클라운들은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믿는 루나님의 생일을 위해 케익을 만들고 춤, 마임 등의 공연을 준비한다. 하지만 미미는 이런 일상들이 싫다. 마을을 둘러싼 울타리 너머의 세상을 보고 싶어하며 울타리 너머에는 더 큰 무대가 있다고 믿는다. 그러다 루나님 생일 잔치에서 시낭송 중 울타리밖 세상을 보고싶다 외치며 주위 클라운들도 선동하게 되고 빠빠의 반대와 만류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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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파워 (THE POWER)] : 자본주위적 개인의 자화상 어떻게 깨어날것인가!

공연명 : The Power 공연기간 : 2015.06.05. ~ 2015.06.21. 공연장소 : 명동예술극장 연출 : 알렉시스 부크 어제부로 연극 ‘the power’가 명동예술극장에서 막을 내렸다. 공연이 막을 내리기 하루 전 본 필자는 비가 축축히 내리는 명동거리를 지나며 연극 ‘the power’를 관극하고 왔다. 사람들은 메르스에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이 언뜻언뜻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명동이다. 극장 안으로 들어서자 무대에는 육면체의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2층 높이의 골조가 빛을 반짝거리며 당당히 위치해 있다. ‘무대제작에 힘을 엄청 썼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MD북을 보며 이 작품을 관통하는 상징성이 숨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의 시작은 연극 ‘굿닥터’처럼 작가가 등장하며 시작하며 중간에 배역으로 등장하지만 이 작품에서의 작가는 자신은 ‘작가 역할’일뿐이며 실제 이 극본의 작가가 쓰여진데로 얘기할 뿐이라며 인정한다. 연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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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로빈훗] : 너무 많은것을 담아 느낄것은 많으나 뚜렷한것은 없다.

얼마전 뮤지컬 '로빈훗'이 막을 내렸다. 바쁜일정으로 이제야 블로그를 작성한다. 뮤지컬 ‘로빈훗’은 영국 민담에서 유래된 로빈훗 스토리로 만들어진 뮤지컬로 셔우드 숲과 왕궁을 배경으로 부패한 권력에게 맞서 부자들의 재산을 약탈해 빈자에게 나눠주며 정의를 실현하려는 의적의 이야기이다. 12세기 십자군전쟁이 한창일대 ‘사자왕’ 리처드 왕은는 십자군 원정에서 왕의 근위대인 길버트에게 암살당한다. 그 장면을 목격한 로빈은 오히려 리처드왕의 살인범으로 몰린게된다. 친구의 배신으로 반역자로 몰리게 된 로빈은 결국 셔우드 숲으로 도망간다. 셔우드 숲의 리틀존 무리와 함께하게된 로빈은 로빈훗이라는 새 이름을 얻고 부패한 권력에 대항한다. 최종적으로 폭정을 일삼는 길버트와 존 왕을 소탕하면서 정의를 되찾는다. 작년 뮤지컬 '프랑케슈타인', '조로'를 보고 연출이 왕용범 연출의 강렬한 연출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었다. 라이센스 뮤지컬을 가지고 와서 한국맛에 맞도록 절묙한 각색으로 유명하기에 뮤지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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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발칙한 로맨스] : 풋풋한 첫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연극

이번 공연을 포함해 김수로 프로젝트의 공연을 4편정도 보았다. 이번에 올라오는 연극 '친정엄마'를 포함하면 총 11탄까지 제작된 김수로프로젝트는 이미 충분히 네이밍브랜드를 만들어 놓은 상태같다. 즉 김수로 프로젝트의 공연 믿고 봐도 된다는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보여진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김수로 프로젝트 1탄으로 김수로 프로젝트의 시발점이다. 11년도쯤에 SNL에 김민교가 연출을 맡고 13년도에는 김수로 배우가 연출을 맡아서 지금까지 진행되어오고 있다. 공연은 구봉필이라는 인물의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구봉필은 10년전 미국으로 넘어가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인물로 10년 만에 첫사랑인 '수지'와 재회 위해 펜트하우스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 연극은 10년 전 헤어진 첫 사랑과 재회하는 한 남녀의 이야기에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를이 버뮤려져 가벼운듯 가볍지 않은 코미디를 완성시킨다. 멀티맨과 멀티역의 배우들의 과거 재현이나 각종 코믹 연기를 선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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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두 사람을 위한 만찬] : 진심이 전달되며 흉터를 이해시키고 힐링시키는 연극!

공연명 : 두 사람을 위한 만찬 공연기간 : 2015. 06. 18 ~ 06. 28 공연장소 :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sm 출연 : 정은경, 유성진, 최한결, 민병욱, 하동기, 백정희 극단 백수광부의 작품은 작품성도 작품성이지만 항상 시험적인 내용과 연출들이 보여서 가능하면 찾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에는 연극 “두 사람을 위한 만찬”을 보러 오게 되었다. (물론 지인이 이번 연극에 연출이라 그렇기도 하다.) 연극 “두 사람을 위한 만찬”은 연극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초연이니 당연할 것이다. 이 작품은 ‘따찌아나 A. 까진스까야’라는 러시아 작가의 현대 희곡이다. 작품은 1990년대 러시아 교외의 어느 집을 중심으로 벌어진다. 한적한 교외의 어느 집. 그곳에는 중년의 여성이 홀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관객석을 가로지르며 등장하는 한 남자. 그 남자는 신문에 난 광고를 보여주며 경비로 일하기 위해 왔다고 말한다. 어딘가 떠돌이 부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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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 기대한 만큼 만족스러웠지만 아쉬움도 컸던 공연!

‘데스노트’라는 작품은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만화가 오바타 다케시의 원작 만화로 영화로도 제작된 바가 있다. 그렇기에 작년 만화 ‘데스노트’가 뮤지컬로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은 많은 만화 팬들과 뮤지컬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번 년도 들어 발표된 캐스팅에서 라이토 역에는 얼마 전 웨스트엔드 미스사이공에서 튜이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홍광호’ 배우, L역에는 가수 JYJ의 시아준수라는 이름이 아닌 배우로서 자리 잡은 ‘김준수’ 배우, 미사 역에는 뮤지컬계 여신이라 불리는 ‘정선아’ 배우, 사신 렘 역에는 작년에 뮤지컬 ‘위키드’ 엘파바 역을 멋지게 소화해 스타 배우로 거듭난 된 ‘박혜나’ 배우, 사신 류크 역에는 여러 곳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홍석’이라고 발표가 나자 반응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심은 뜨거워져 1차 티켓팅은 피켓팅을 예상시켰었다. (필자도 1차 티켓팅 떄 겨우 표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럴 만도 하다 모든 배역이 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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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스피킹 인 텅스] : 어렵다. 그러나 집중된다. 끝까지 집중해서 봐도 이해가 힘들다. 그래도 매력적이다.

'스피킹 인 텅스'의 시작은 참신하다 또는 실험적이다. 싸구려 모텔방에 남녀 커플 두 쌍이 들어온다. 같은 공간이지만 대칭을 이루듯 위치한 모습을 보면 두 커플 실상 다른 공간임을 짐작 할 수 있다. 대사가 시작되며 공간의 경계는 허물어진다. 다른 공간의 인물들이 같은 대사를 동시에 말하거나 서로 상대가 바뀌어 대사를 주고받기도 한다. 동선과 시선은 치밀한 계산 하에 서로 오버랩 되기도 하고 대칭을 이루며 그동안 배우의 연습량과 노력이 느껴지며 자연스레 집중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묘하게 두 커플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모두 결혼하여 배우자가 있다. 앞서 설명한 교차되는 동선과 시선, 대사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두 커플은 서로의 배우자와 불륜을 시도하려 하는구나. 1막은 대부분 네 남녀의 소통의 부재, 엇갈림을 대사로 동선으로 스토리로 다채롭게 보여준다. 하지만 2막은 결코 1막처럼 친절하지 않았다. 레온이 조깅을 하다 우연히 만난 남자의 과거 이야기, 멀쩡히 길을 걷던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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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문제적인간 연산] : 거장 이윤택 선생님의 전설의 시작인 작품

한국 연극의 거장 이윤택 선생님의 작품 연극 ‘문제적 인간 연산’. 보편적인 역사적 사실과 편견을 뒤집어 역사적 인물을 새로이 환기시키고 갈등, 사건, 해결 등의 문제가 아닌 인물의 본성과 드라마로 전체를 관통시키며 현재 삶에 감응을 새로이 주는 작품. 공연장으로 들어가자 무대의 독특함이 눈에 들어온다. 바닥은 구배가 져서 기울어져 있으며 우물정자 형으로 나무들이 이어져있고 투명한 판이 그 위에 덮어져 연약한 조명들을 뿜어낸다. 그 위로 큰 대들보들이 불규칙한 각도로 쓰러져서 당시 혼란스러웠던 조선 왕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리고 관객이 입장 시간부터 배우들은 무대 위에 올라와 움직임과 연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작품은 연산군이 역사 속에서 왜 폭군의 대명사로 불릴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본성과 드라마를 통해 인물자체에서 찾다보니 자연스레 연산의 감정선을 따라 전개된다. 그 시작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어머니 윤씨에 대한 그리움으로 폐비의 자식으로 수많은 불의의 시선을 받고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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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술래잡기] : 아쉬움이 많은 술래잡기

연극은 소위 ‘순수연극’과 ‘상업연극’으로 나뉜다고 얘기한다. 간단히 얘기하면 순수연극은 작품성에 초점을 맞춰서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상업연극은 금전적 이익을 목표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하지만 순수연극이 금전적 이익을 전혀 생각을 안 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 차이가 미묘한 작품들이 많다. 대체로 그런 미묘한 작품들을 봐왔었는데 이번에 초대권을 얻게 되어 어떤 방향으로 보든 상업연극으로 분류되는 작품을 관극하고 왔다. 대학로 ‘서가 앤 쿡’으로 목살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으러 가면 항상 보았었던 포스터의 작품 연극 ‘술래잡기’이다. 무대는 원룸처럼 침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이 한데 모여 있고 낡은 벽지에 전체적으로 허름한 집이다. 공연이 시작되고 어둠 속에서 남자와 여자의 절규, 비명, 흐느낌이 들린다. 억울한 누명으로 살인죄를 뒤집어 쓴 채 13년 동안 교도소에 있었던 강대수. 어릴 적 성폭행으로 인격이 송지아와 오수련으로 나뉜 주인격 송지아. 그 둘은 이유도 모른 체 작은 방에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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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최면] : 의도는 알겠지만 전달은 힘들었던 작품

여름에는 공포라는 공식은 매년 여름마다 극장가를 장식하는 작품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열대야 더위에는 극장으로 공포영화를 보며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보통이다. 하지만 공포연극이라고 하면 다소 생소하게 다가온다. 물론 연출 특성상 공포라는 장르의 연극은 소수지만 분명 공포영화보다 더욱 무서움을 선사하는 작품들도 있다. 안타깝게도 이번에 관극했던 연극 ‘최면’은 그 정도의 흡입력을 가진 작품은 아니었다. 처음 연극 ‘최면’의 시놉시스를 보았을 때 자신이 좋아한다는 여자. 친구의 약혼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최면으로 암시를 건다는 내용에서 순간적으로 영화 ‘꼭두각시’를 생각나게 했다. 영화 ‘꼭두각시’도 공포, 스릴러 장르이기기에 처음에는 원작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리플렛 어디에도 이것에 관한 언급을 없었다.(사실 상업연극의 스토리 중에는 여러 영화에서 가져온 것 같은 의심을 받는 작품들이 많기는 하다.) 영화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연극에는 싸이코패스라는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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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홍도] : 신파보다 더 깊은 신파! 현대적인 연출!

공연명 : 홍도 공연기간 : 2015. 08.05~08.23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출연 : 예지원, 양영미, 김철리, 선종남, 유병훈, 견민성, 홍의준, 김성현, 김영노, 강대진, 손고명, 김민서, 남슬기, 박주연, 이지현, 최주연, 1936년 초연한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재해석한 작품 연극 ‘홍도’. 현재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서는 ‘홍도야 울지 마라’란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극 ‘홍도’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홍도야 울리자마’라는 대사보다는 ‘홍도야 울어라. 오빠는 없다’로 바뀌어져 있다. 생각해 보면 현대적 해석일수도 있다. 슬픔을 내면으로 삼키며 참기보다는 현재의 세태를 인정하는 모습처럼 보이는 변화이다. 고선웅 연출님다운 시선이고 해석이다. 막이 오르면 홍도가 등장하며 객석을 등지고 무대 중앙에 선다. 기생이 되기 위해 우림정 마담에게 젖가슴 보일 것을 강요받는다. 오빠가 학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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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필로우 맨] : 계속되는 이야기, 해야할 이야기가 많은 연극

21세기 천재 예술가라 불리며 영국 극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마틴 맥도너’의 작품인 연극 ‘필로우맨’. 개인적으로 마틴 맥도너 감독의 영화 ‘킬러들의 도시’를 재밌게 봤었다. rmld 작품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묘한 웃음 코드가 배치돼있어 긴장감과 유머의 끈을 동시에 잡고 진행되는 게 극의 특징이 있다. 극장으로 들어서자 무대에는 사각형의 책장이 놓여있고 책장 칸마다 서류더미들이 쌓여있다. 그런 책장앞 무대 가운데는 책상 하나와 의자 두 개가 어두운 무대에서 조용히 조명을 받으며 취조실 같은 느낌을 준다. 막이 오르며 전체적으로 조명이 켜지자 취조실에 한 남자가 눈을 가린 채 덜덜 떨고 있다. 그는 작가 카투리안으로 영문도 모른 체 이곳에 갇혀있다. 잠시 후 오른쪽 철제문이 열리며 두 남자가 거침없이 들어온다. 들어온 남자는 투폴스키 형사와 에리얼 형사이다. 둘은 들어오자마자 카투리안을 압박하며 어떤 사실을 자백하기를 요구한다. 카투리안은 형사들에게 무조건 협력할 것을 얘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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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뜨거운 여름] : 꿈과 초심을 애기하며 가슴을 뜨겁게 데펴주는 모두의 이야기

공부에 별 뜻이 없어 학교에서는 만화책을 보는 ‘재희’는 선생님에게 갖은 욕설을 듣기 일쑤이며, 게임기와 게임팩을 사기위해 아버지 지갑에 손을 대고, 옆에는 제대로 된 친구도 없는 청춘이다. 하지만 글은 잘 쓴다. 게임잡지에 글을 기고해 당선되어 경품으로 게임기를 받기도 했다. 그래서 재희는 일본게임 시나리오 작가를 꿈으로 정한다. 다른 이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았지만 그 시절 첫사랑 채경과 유일한 친구 진안만큼은 재희를 응원했다. 채경과 재희는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지만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채경은 이민을 가면서 연락이 끊겼다. 후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재희는 MT로 간 낙산사 해수욕장에서 채경을 빼닮은 고등학생 사랑을 만난다. 전체적인 스토리와 꿈과 열정에 대한 주제는 어찌 보면 진부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공연은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 빼어난 연기력과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휼륭한 합을 보여준 배우들과 대사와 연기만이 아닌 무용, 노래, 마임 등으로 표현력을 확대한 연출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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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거장의 역작과 완벽한 캐스팅!

이보다 완벽한 캐스팅은 없다. 가창력과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총집합! 어떤 페어도 후회가 없는 캐스팅!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등 로 거장에 반열에 오른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락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이번 대한민국 캐스팅의 개인적인 평이다. 수십, 수백개의 라이센스 뮤지컬 중에서도 애 뮤지컬인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관극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페어로 보느냐의 문제가 가장 컸다. 고민의 고민 끝에 지저스는 박은태 배우, 유다에는 최재림 배우로 선택했다. 빌라도에는 김태한 배우였다. 사실 개인적으로 한지상 배우를 너무 좋아하기에 유다 역에 한지상 배우로 볼까 고민이 정말 컸지만 홍보영상에서 마음속의 천국(Heaven on their mind)이 너무 매력적이어 마지막에 최재림 배우를 선택했다. 그 선택의 후회는 없다. 무대는 생각보다 간소하다. 이스라엘 사막과 기둥 몇 개만으로 장소를 변경하고 표현한다. 이전 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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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레저 : 래프팅 후기

여름은 레저의 계절! 사실 올해에도 많은 레져를 즐겼지만 필자의 귀차니즘으로 레저에 대한 글은 잘 안 써오다 이제 다시 시작하려한다. 매년 여름이면 하는 수많은 정기적인 행사 중에 하나가 수상레저를 즐기는 것인데 이번 여름은 작년은 못 즐겼던 래프팅을 다녀왔다. 래프팅 장소는 스릴을 위해 한탄강으로 선택했으며 내린천 쪽 업체를 통해 즐기고 왔다. (동강은 너무 잔잔하여 재미가 떨어진다.) 물 상태는 너무 아쉬웠다. 며칠 전에 비가 와서 긴가민가했는데 전 날 왔었다면 딱 좋았겠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물량이었다. 패러글라이딩과 래프팅은 레저 중에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이런 기상적인 문제는 어쩔 수 없이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기는 하다. 그래도 없는 물이라도 스릴은 찾아온다. 다소 불만이 있었다면 같이 레저를 하는 팀이었다... 레프팅을 하러 15명이 갔는데 숫자가 많다보니 두 팀으로 나누어서 10명 한 팀, 5명은 다른 4명의 팀과 같이 탑승하게 되었다. 그런데 같이 노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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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프라이드] : 시대가 교차하며 변하는 통념과 시선, 그러나 여전한 사랑.

연극 프라이드는 1985년과 2015년이라는 두 시대를 오가며 ‘성소수자’들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1985년은 억압된 사회적 분위기로 동성애를 질병 같은 것으로 취급하던 시대에 필리과 필립의 아내 실비아, 그리고 필립에게서 사랑을 느낌 올리버를 통해 서로간의 갈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필립은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지 못해 괴로워하며 숨기려하고 올리버는 필립을 본 순간 진짜 사랑을 깨닫는다. 이런 사실을 실비아는 묵묵히 이겨낸다. 2015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사랑이 인정되는 시대이다. 필립과 올리버는 공식적인 연인이지만, 필립은 뜻대로 조절이 안 되는 성적중독의 올리버를 감당할 수 없어 일별을 선택한다. 두 사람의 갈등은 1958년과는 달리 사회적인 문제보다는 개인적인 갈등으로 다가가며,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풀어낸다. 실비아는 두 사람의 동성애를 옆에서 바라보는 절친으로 등장한다. 1958년과 2015년의 세 남녀는 같으며 서로 다른 시대에 닿아있는 상황과 대사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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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하늘바다축전 홍보대사 위촉 및 업무협약 체결식

경기하늘바다축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015 경기하늘바다축전은 시흥시에서 지원하는 행사로 해양관광과 종합레저를 한번에 즐길수있는, 한마디로 해양 안전 종합 레저축제로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큰 축제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이 큰 축제에 첫 발걸음인 '2015 경기하늘바다 축전 홍보대사 위촉식과 업무협약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경기하늘바다축전를 홍보하는 기자단으로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먼저 저를 포함한 경기하늘바다 축전 대학생기자단 18명, 이번에 시흥시와 M.O.U를 맺어 축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블루버드엔터프라이즈(카라반), 라디안(제세동기), 굿캠핑(캠핑), 라온큐브(엔터테이먼트) 4개의 업체 대표분들과 2014 머슬마니아 피스니스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부분, 여자 모텔 톱 부분에서 1위를 하셨었고 이번 축전의 홍보대사이신 모델 '이연'님이 함께했습니다. 이번에 기자단으로 대표학생을 맡아 대표로 시흥시장님께 위촉장을 받고, 시흥시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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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화나래 요트아카데미 & 2015 경기하늘바다축전 요트및 카약 체험 후기

시화호가 기상적으로 자연조건적으로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해양레저를 즐기고 안전교육이 가능한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시화나래가 해양레저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해 요트대회, 요트아카데미 등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그런 과정 중에 하나로 시흐시는 이번 해 5월부터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하여 시흥시요트협회, K-water, 한국해양소년단 경기남부연맹, 평택해양경비안전서 등과 협력하여 만든 '시화나래 요트아카데미'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2015 경기하늘바다축전 대학생 기자단도 '시화나래 요트아카데미'를 견학하고 왔습니다. 견학 시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안전교육하면 아이들이 귀찮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강사님의 말씀을 잘 따르며 집중하며 안전교육을 듣는게 기특해보이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에게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위트를 섞으시며 교육을 하신 강사분의 역량도 컸던거 같습니다. 재생 위 동영상은 초등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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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관극후기 :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싸우는 자신의 이야기

무대의 배경은 스페인의 한 지하감옥으로 도둑질, 사지죄 등 다양한 죄명으로 들어온 죄인들로 가득한 곳이다. 교회에 세금을 매겨 신성모독죄로 감옥으로 끌려온 극작가이자 시인인 세르반테스는 지하감옥 안에서 또다른 재판을 받게 되고 무죄를 받기 위해 세르반테스는 연극을 시작한다. 죄수들과 극을 이끄며 시골노인 '알론조 기하나'와 그가 미쳐서 기사인 '동키호테'를 연기하며 자신을 변호한다. 라만차에 살고있는 알론조라는 노인은 너무 책만 보다가 미쳐서 자신을 기사 '돈키호테'로 착각하여 풍차를 괴물이라 보고서 돌격하고, 여관을 성이라고 하며 여관주인을 성의 영주라고 믿는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는 이렇게 극중의 극 형식으로 진행되며 세르반테스 역의 류정한 배우는 1인 3역을 연기한다. 맨 오브 라만차의 이갸기 구성상 1인 다역을 해야하기에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관점이 중심이 될수밖에 없다. 류정한 배우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주위에서 '뮤덕(뮤지컬 덕후)'라고 불리는 필자이지만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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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동아리 레레 서바이벌 후기 : 대성리 토마토레저 파크

필자인 활성E는 현재 대학연합 레저 동아리 '레레'를 하고있어서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매달에 한번씩은 레저를 즐기러 가는데요. 이번달에는 '서바이벌'을 다녀왔습니다. 레저동아리를 시작한지 1년 반이 넘었는데 서바이벌은 동아리안에서는 처음 가보았습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체험한 거 이후 처음이네요;;) 서바이벌을 체험하기위해 대성리에 있는 토마토 레저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저희 '레레'가 매년 ATV를 타기 위해 오는 곳인데요. 이번해에 3월달에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6개월만에 서바이벌을 하기 위해 다시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바이벌 하기 전에 착용할게 많습니다. 옷에 페인트가 묻는것을 대비하고 페인트탄에 맞아도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 위해서 군복을 착용합니다. 그 위에 보호장구를 착용하는데요. 마스크가 상당히 거슬립니다.숨을 쉬기도 힘들고 쉴때마다 습기가 차서 불편하지만 이 마스크가 있기때문에 헤드샷을 당해도 아프지 않습니다. 재밌는 점은 마스크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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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하늘바다축전 기대 : 수상보트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제가 현재 2015경기하늘바다축전 대학생 기자단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하늘바다축전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면 시흥시에서 지원하는 축제로 하늘, 바다, 지상, 안전 이렇게 4가지 분야에서 다채로운 레저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2015년 10월 8일~11일 4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그중에 제가 오늘 소개할 레저는 수상보트입니다. 흔히들 제트스키라고 많이들 하는 건데요. 밑에 사진 보시면 아하! 하고 이해하실겁니다. 수상오토바이라고 부르는 분도 계시던데요ㅋㅋㅋㅋ 어떤 이름으로 부르던 한번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바다와 파도를 가르는 모습이 시원하네요. 수상보트는 영화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데요. 제 기억 중에는 윌스미스 주연의 영화 "mr.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윌 스미스가 '사라' 역에 '에바 멘더스라'는 배우와 데이트하기 위해 수상보트를 타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레포츠를 좋아하기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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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기대작 살바도르 달리 전시회 50% 할인 얼리버드 티켓!

안녕하세여 최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 하반기 전시회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살바도르 달리 전시'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 11월 27일 부터 22년 3월 22일까지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전시를 시작하는 '살바도르 달리 전시회'와 얼리버드 티켓 구매에 대하 글을 쓰려고 합니다. 먼저 살바도르 달리가 누군지 누구기에 다들 그렇게 기대하는지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살바도르 달리는 스페인 출시의 화가로 초현실주의 작품을 다루며 초현실주의 거장이라고 불립니다. 살바도르 달릴를 말로 표현하자면.... 광기로 가득찬 화가, 돌I 화가, 남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천재라고 부르는 화가, 정상과는 거리가 가장 먼 화가 등등 간단히 말해 비정상적 인간으로 느껴집니다. 화풍부터 생각하는 방식, 말하는 내용 모두 정상적인 사고와는 사뭇 다릅니다 하지만 그의 독창적 상상력으로 탄생된 그림은 많은 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선을 다르게 변화시키는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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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기획전 리뷰 : 아트스펙트럼2022 & 이안 쳉 : 세계건설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얼마 전 리움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리움미술관은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가 각각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기획전시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리움 미술관 전시 소개 리움 미술관은 한강진역과 이태원역 사이 남산 자락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리움 미술관에선 두 개의 기획전시가 진행중이고 하나는 '이안 쳉 : 세계 건설'이고, 또 하나는 '아트 스펙트럼 2022'입니다. 리움미술관 온라인 예약·예매 리움미술관 온라인 예약·예매 ticket.leeum.org 기획 전시와 상설 전시 모두 사전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위 링크 리움미술관 온라인 예약 예매 사이트로 들어가 원하는 날짜와 관람시간을 선택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상설전시는 무료입장이고, 기획전시 티켓값은 15,000원 입니다. 리움 미술관 내부입니다. 굉장히 넓고 세련된 느낌이죠? 중앙에 기둥이 떠받치는 천장 조형은 웅장한 느낌마저 줍니다. 미술관 내부에 가면 '예약한 티켓을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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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연극 '추적' 12년 만에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기본 정보, 티켓 오픈, 할인, 캐스팅 배우 라인업)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2010년 어느 날, 제가 우연히 어떤 영화를 TV에서 보고 심하게 반하게 됩니다. 연극적인 연출 방식이 인상적이었고, 독특한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주연으로 출연한 주드 로와 마이클 케인의 연기도 너무나 훌륭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해당 영화는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었고, 해당 작품은 며칠 뒤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저는 해당 연극을 보러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2010년에 저는 군인 신분으로 군대 복무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공연되지 않다가 1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연극 '추적'입니다. 연극 '추적'이란? 연극 '추적'은 희곡 '에쿠우스', '아마데우스'로 유명한 피터 쉐퍼의 쌍둥이 형이자 드라마, 영화 작가인 '안소니 쉐퍼'의 작품입니다. 1970년 발표 직후 섬세한 심리 묘사와 촘촘한 긴장감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토니상 연극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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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창작 뮤지컬 < 청춘소음 > 2차 티켓 오픈.(+공연 기본 정보, 할인 혜택, 배우 라인업, 캐스트 스케줄)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이제 곧 대한민국의 가장 큰 뮤지컬 페스티벌 제7회 한국 뮤지컬어워즈가 있을 예정인데요. (어워즈에 대한 글도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러 상의 후보로 올라온 작품들을 보면 창작 작품에 대한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2023년에 첫 선을 보이는 창작 뮤지컬 중 하나인 '청춘소음' 소개와 티켓팅에 대한 글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작품 소개 2022년에 15주년을 맞은 공연예술창작산실은 대본부터 훌륭한 작품을 선별, 단계별로 지원하며 우수한 창작 레퍼토리 육성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청춘소음'은 2023년 공연예술창작산실의 신작으로, 팍팍한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일상적인 소재, 공감 가는 스토리 그리고 경쾌한 넘버로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로맨틱 코미디 창작 뮤지컬입니다. < 시놉시스 > 2022년 서울 외곽에 위치한 낡은 빌라.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여행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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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인증 서울 여의도 규카츠 맛집 '후라토식당'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제가 5년간 지방에서 일하다 최근 서울로 이직해 올해부터는 서울로 출퇴근하는데요. (축하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최근 이전 회사 동기들과도 송별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송별의 시간은 이전 회사 본사가 있는 여의도에서 간략하게 가졌는데요. 그러다 여의도에서 출퇴근하는 회사원들이 인정하는 맛집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바로, '후라토 식당 여의도직영점' 입니다. 후라토 식당은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로 이 식당이 탄생하게 된 일화가 유명한데요. 상기 식당은 예전에 세 명의 친구가 함께 일본 여행을 가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도쿄의 작고 아기자기한 식당에 방문해 그곳이 선사하는 맛과 아늑함에 반하게 됩니다. 이후 한국에 돌아온 세 사람은 그때 감동과 즐거움을 대한민국에서 재현해 보자고 의기투합하게 되었는데요. 그 결과, 여러 일식당들을 방문하고 오랜 연구한 끝에 경복궁 근처에 처음으로 본점을 오픈하게 되었고요. 현재는 서울 분당 곳곳에서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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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극 올드 위키드 송' 마지막 라스트 티켓팅 오픈.(+기본정보, 할인혜택, 출연 배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제가 2인극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2인극이 극 중 출연하는 배우의 수가 적은 만큼 각 배우에게 할당된 대사와 시간이 많다 보니 그 배우의 역량과 매력을 정확히 아는 방법으로 2인극만한 작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 좋아하는 배우가 2인극에 출연하면 대체로 찾아서 관극하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초연을 보고 반했었던 연극 '올드위키드송'이 올해 4연 마지막 티켓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연극 '올드 위키드송'은 미국 극작가인 '존 마란스'의 대표작으로, 198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천재 피아니스트와 괴짜 교수와의 만남을 그린 2인극입니다. 서로 다른 스타일 음악가의 만남을 통해 음악적 소통과 화합을 보여주며 끝내 위로와 희망을 노래합니다. 1995년에 미국에서 처음 공연되었는데요. 초연 당시,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에서 최종 후보까지 올랐었습니다. (안타깝게 수상은 못 했지만요.) 그 외에도 각종 어워드에서 최고 연극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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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연극 아마데우스 > 기본정보 및 티켓팅 오픈! (+토핑 TOPING 선오픈, 할인, 출연 배우 라인업)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는 천재라고 표현되는 많은 젊은 음악가들이 매년 갑작스럽게 등장합니다. 클래식 악기에서 EDM으로 발전되면서 이런 천재들이 발견되는 영역은 더욱더 넓어지고 있는데요. 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천재가 누구일까 생각해 보면 딱 한 명이 떠오르죠. 바로, '모차르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를 소재로 한 작품 연극 '아마데우스'가 티켓 오픈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AMADEUS'는 아마 익숙한 이름일 겁니다. 수십 년 전 동명의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죠. 하지만 영화가 아닌 연극이 원작입니다. 해당 극은 '고곤의 선물', '에쿠우스로 유명한 영국 극작가 '피터 쉐퍼'의 희극입니다. 천재적인 재능에 대한 예술가의 갈망과 신을 향한 인간의 애증을 교묘하게 조화시킨 심리극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1981년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조명상, 무대미술상까지 다섯개의 부분에서 상을 수상할 정도로 흥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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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펀스 리뷰 / 20230103 / 박지일, 박정복, 현석준 : 관객에게 따스한 격려를 전하는 작품.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이제 2023년 새해의 날이 밝았습니다. 그래서 새해맞이로 공연 관극을 생각했는데요. 그때 마침 운명처럼 1월 2일 하루 동안 진행된 '앵벌이 키즈와 나 사이에 한도란 없어'라는 할인 혜택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시, 다음날 공연으로 티켓을 예매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앵벌이 키즈'란 힌트를 통해 제가 보고 온 작품을 예상하셨을 텐데요. 네, 바로 연극 '오펀스'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작품 소개 'ORPHANS'는 고아라는 뜻인데요. 미국 극작가 '라일 케슬러'의 대표작으로 1983년에 초연을 시작으로 40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공연되고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알 파치노'와 '알렉 볼드윈' 등 해외 유명 배우들이 극 중 '해롤드' 역으로 무대에 올라 더욱 유명한데요. 세상에서 고립된 고아 두 형제와 고아 출신의 중년 갱스터까지 세명이 기묘하게 동거를 시작해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에 초연되었고 이번 시즌은 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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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득 내린 다음날 서울 '청계산' 겨울 등산 후기. (원터골 입구-옥녀봉-매바위, 매봉-하산 코스)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지난주 눈이 많이 온 다음날 충동적으로 평소 산행을 같이 갔던 누나와 파티를 맺어서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원터골 입구에서 출발해서 옥녀봉을 찍고 매바위, 매봉까지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눈이 온 다음날 등산이라서 그런지 미세먼지도 없고 시야가 맑았는데요. 이에 대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내린 저녁 밤 11시쯤 너무나 충동적으로 산행이 결정됐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10시, 산 근처 역에서 아는 누나를 만나 산으로 걸어나가면서 등산은 시작됐습니다. 코스는 앞서 얘기했듯이 원터골 입구-옥녀봉-매바위, 매봉-원터골 입구 위 사진이 원터골 입구 시작점입니다. 이미 새벽, 아침에 다녀간 듯 걷는 길마다 눈 내린 후 새겨진 많은 산악인들의 흔적들이 보이네요. 청계산은 초입에 세 갈래로 길이 갈리 지는데요. 저는 세 갈래 길 중 대중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원터골 화장실을 지나서 원터골 쉼터로 지나가는 길로 걸어갔습니다. 전날 눈이 많이 왔었기 때문에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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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10주년(2023년 7연) 마지막 티켓 오픈!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매년 대한민국에는 좋은 창작 공연이 계속 등장해서 관객을 즐겁고 놀라게 하는데요. 그 작품들을 보면 매년 수준이 점점 높아져서 언젠가는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도 K-드라마처럼 K-MUSICAL 이란 이름으로 유행할 날이 오게 될 거라고 예상해 보고 있습니다. 그중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오랫동안 많은 팬을 구축한 작품이 있는데요. 네, '여신님이 보고 계셔'입니다. 해당 작품은 2013년도 처음 초연된 연우무대의 창작 뮤지컬입니다. 초연 이후 계속 주기적으로 공연되며 올해로는 7연입니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무인도에 고립된 남한군과 북한군이 서로 대립하기도 타협하기도 하며 사상과 관계없이 티격태격하는 과정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 드라마입니다. 해당 작품은 2013년 한국 뮤지컬대상에서 극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 시놉시스 >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국군 한영범 대위는 인민군 포로로 잡힌 이창섭, 류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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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2023' 티켓팅 오픈! (+기본정보, 할인혜택, 캐스팅 배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최근 제가 대한민국 창작 작품에 대한 글을 계속 작성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소개하고 싶은 창작 작품이 많고, 우리나라의 공연 제작 능력이 점점 인상적으로 변모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작성하려는 글은 대학로 혜화 공연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입니다. 바로,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입니다. 작품 소개 상기 작품은 독일 및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고전파 음악을 대표하는'루드비히 판 베토벤'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생애 마지막을 소재로 제작된 창작물 뮤지컬입니다. 2018년 JTN 아트홀에서 처음 초연되어 올해까지 4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비극적인 스토리로 뮤덕 사이에서도 상당히 입소문을 탄 작품입니다. 위에 보시면 일본과 중국에까지 공연 라이선스를 수출하기까지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거죠. 그리고 발터 역의 어린 배우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래서 발터 역을 연기하는 배우마다 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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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마라톤 (Seoul Marathon) 풀코스, 10km 러닝 참가신청 시작! : 동마클럽으로 접수하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작년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대회들을 무사히 달리고 나서, 2023년 러닝에 대한 기대가 커졌는데요. 이제 슬슬 올해 예정된 러닝 대회를 위한 참가신청이 하나, 둘 오픈하고 있는데요. 그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회 중 하나인 2023 서울마라톤 대회가 곧 참가 접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3 서울마라톤'은 앞서 얘기했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회로, 매년 3월쯤에 열렸었는데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작년에 추첨을 통해 일부 인원만 참가하여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기는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추첨이 아니라 선착순으로 2019년에 진행하던 방식으로 돌아가 다시 개최되게 된 것입니다. 대회 개요 2023 SEOUL MARATHON 대회일시 : 2023년 3월 19일 대회 EXPO 일시 : 23년3월18일~19일 접수일 : 2023년 1월10일 10시 오픈 (선착순 마감) - 진행 코스 및 모집인원 - 풀코스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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