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노프 - 암탉이 우는데 이유가 있다. 연극, 연기를 전공하는 친구들에게 나는 ‘안톱 체홉’의 작품 중 하나는 꼭 보라고 추천을 하는 편이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연극인, 공연인 이라면 안톤체홉의 작품을 공부하고, 그 작품을 보고 싶어 할 것이다. 흥미롭게도 6월 말에서 7월 통틀어 ‘안톤 체홉’의 작품 두 개가 공연되는데 하나는 ‘이바노프’ 또 하나는 ‘플라토노프’ 이다.
이 두 개 작품을 다 보는 것이 좋겠지만 개인적 사정과 아는 형님이 배우로 출연하는 관계로 일단 ‘플라토노프’를 보게 되었다. 처음 극장에 들어가서 난 두 가지를 보고 놀랐는데 첫 번째는 관객석을 보고서였다.
관객으로 연극, 극단 쪽 관계자(배우, 연기 선생님 등) 분들이 다수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역시 작품성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안나 부인역, 플라토노프 역, 세르게이 역의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두 번째는 무대를 보고 놀랐는데, 무대를 굉장히 길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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