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나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는다
잠이오지 않는 새벽에 적어보는 나의 수영일기 나는 올해 7월에 수영을 시작했다. 월수금 주3회반 누군가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고 같이 수영장에 다니고 있다. 그 덕분에 4개월이 지난 지금 그나마 접영을 배우고 있다. 혼자했더라면 벌써 그만두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는다. 1. 번거롭다 운동시간은 한시간인데 실질적인 운동시간보다 앞뒤 준비시간 등이 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나는 뭐든 효율적인 걸 좋아한다. 게다가 내가 다니는 수영장의 샤워장&탈의실은 언제나 붐빈다. 샤워할 곳이 없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자리가 나길 기다리곤 하는데 가끔 스트레스다. 2. 못한다 일단 수영을 못한다. 못하는 걸 좋아하기란 쉽지 않다. 타고나길 뻣뻣한 몸이기도 하고 늘 몸이 경직되어 있는 상태다. 물에서는 더 그렇다. 수영을 잘하기 쉽지 않은 몸이다. (핑계라 할지도 모르겠다.) 못하기때문에 마시는 수영장물의 양도 많은데,, 몹시 찝찝하다. 그럼에도 계속 배우는 이유 1. 수친자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