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에 속지 마라
행운에 속지마라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출판 중앙북스 발매 2016.12.05. 특별하지 않은 어느 날, 두 작가는 준비 없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이백오십 리 일곱 해변 길을 걸으며 마을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가는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화려한 수식어 없는 진솔하고 소박한 언어에서 쉼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작가의 동선을 따라 읽다 보면 편안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함께하는 것 같고, 책을 덮을 즈음엔 오히려 긴 시간 동안의 휴식이었음을 깨닫는다. 태안은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지안 제대로 소개된 여행서 한 권 나오지 않은 곳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안은 물론 아직 때 묻지 않은 귀한 곳까지,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놓았다. 열병처럼 한 번씩 '바람 따라 발길 닿는 대로 떠나고 싶을 때', 그것이 오늘이라면 태안으로 향하라고 그녀들은 주저 없이 말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바다여행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