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슝에 있는 씨티은행
기숙사비 8500元을 제외한 현금이 수중에 별로 없어서 씨티은행에 대만 화폐 인출하러 갔다. 구글 맵에서 Yanchenpu역에서 두 블럭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Yanchenpu역에서 내려서 벽에 붙어있는 지도를 보면 4번 출구에서 쭉 따라서 내려가면 CITY BANK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4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도 없고, 지상 탈출하는 길이 1번, 2번 출구보다 멀다. 이 더운 날씨에 4번 출구로 나왔다가 길 잃었던... 그래서 결론은! 1번 출구로 나오도록 하자. 에스컬레이터도 있다. 길 가다가 사진 찍고 뭐 하고 할 날씨가 아니여서... 정말 땀으로 옷이 젖는다..ㅠ 지상 탈출했으면 거기서 그대로 1번 출구를 등지고 서자. 좌측으로 눈을 돌려보면 4번 출구가 보일 것이고, 조금만 덜 고개를 돌리면 짧은 횡단보도가 보일 것이다. 그 횡단보도를 건너자. 그리고 그 방향으로 그 길을 따라 쭉. 쭉. 쭉. 이 글을 믿고 직진하면 오른 쪽에 큰 CITY BANK 파란 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