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청소년문학생대상 #한우리중등 필독서 #또래 문화 #은따 또래 문화 속 청소년의 미묘한 갈등과 심리를 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 초등학교 때 따돌림을 경험한 주인공은 중학생인 지금 다섯 명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낸다. 하지만 클래식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도 무리한 부탁에 불편한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 채 친구들의 눈치를 살피고 비위를 맞추게 된다. 또다시 외톨이가 되고 싶지 않은 이유에서다. ‘은따‘ 은근히 사람을 따돌리는 행위 주인공은 은따를 당하는 상황에서 회피하거나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당당하게 물어본다. 두려움과 불안감은 있지만 그럼에도 점점 자기 자신을 찾게 되고 단단해져 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마음 깊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친구라는 이름의 무리로부터 당당하게 멀어지는 내면의 힘을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P.171 내가 왜 존중받지 못하고 살아야 하지? 싫다. 외로워도 할 수 없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