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보다 중요한 기준” 단단한 계좌를 만드는 주식투자 원칙 전략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종목을 고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좋아 보이는 종목은 정말 많고 뉴스에선 매일 새 테마가 나오죠. AI, 반도체, 전력 인프라, 로봇, 방산, 조선, 바이오, 배당주, 월배당 ETF까지 관심 분야가 많습니다. 그러나 관심이 많다고 해서 다 살 수는 없다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래서 저는 종목을 고를 때 최소한 세 가지 기준을 세웁니다. 첫째로, 이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가를 봐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는지, 부채비율은 과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화려한 테마보다 실제 숫자가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둘째로, 내가 이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가를 점검합니다. 무슨 사업을 하는지, 어떻게 돈을 버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워런 버핏이 항상 강조하는 얘기인데, 직접 겪어보니까 맞더라고요. 셋째로, 지금 가격이 적정한가를 봅니다. 아무리 좋은 기업도 너무 비싸게 사면 손해니까요. PER, PBR 같은 기본 밸류에이션 지표를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요즘은 내가 이 종목을 왜 사는지 한 줄로 설명할 수 있는가를 더 자주 자문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해요. “이 종목은 안정적인 배당을 기대하고 장기 보유한다.” “이 ETF는 미국 지수에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기 위해 산다.” “이 종목은 실적 개선과 산업 성장성을 보고 일정 비중만 가져간다.” 이렇게 매수 이유가 정리되지 않는다면, 아직은 더 공부가 필요한 종목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