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금저축을 세액공제와 과세이연 혜택을 먼저 보고 시작했고, 18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씩 납입하며 절세의 이점을 체감했습니다. 처음의 목표는 분명 세액공제였지만, 납입이 누적되며 배당금도 점차 증가하는 현상을 보자 노후 준비 계좌로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내 포트폴리오는 4가지 ETF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국 S&P500 관련 ETF와 인도 신흥국 노출, 미국 혁신성장주 중심의 종목, 국내 리츠 중심의 배당 수익을 골고루 담아 장기 보유를 우선합니다. 5월 계좌 상황은 다소 부진했지만 손실 구간은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전반적으로는 장기성장을 기대합니다. 18개월 차 기준으로 납입은 22개월 차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미 누적 납입액 1,650만 원에 이르렀고, 5월 배당금은 총 13만 1,259원이 들어왔습니다. 세금 없이 이연되는 배당 수익이 계좌 안에 남아 재투자되면서 복리 효과가 작용하고, 매월 들어오는 배당금으로 추가 매수를 통해 주식 수를 늘려 가고 있습니다. 누적 배당금은 1,032,363원으로, 처음엔 수십 원에 불과했던 배당이 이제는 월 단위로 추가 매수를 가능하게 하는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는 세액공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원금을 불려가고, 수익과 손실이 공존하는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오늘의 수익이 아닌, 시간이 지나며 자산이 늘어나고 배당이 증가하는 과정을 체감하는 계좌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이 글은 개인연금저축에 관한 나의 운용 기록과 의견일 뿐이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스스로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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