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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바꾸는 기적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은 항상 나의 관심사였다. 20여년전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을 읽은 후부터 쭉 그래왔던 것 같다. 일찍 일어나면 그뿐이지 왜 미라클이란 수식어랑 같이 붙어다니는가!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찍 일어나면 나의 하루가 길어진다. 길어진 하루는 한정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하루를 바꿀 수 있는기적이 된다. 하루를 바꾸게 되면 1주일이 한 달이... 결국 시간 활용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미라클모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미라클모닝을 20여년 동안 꿈꾸기만 하는 나는 참으로 의지력이 부족함에 틀림없다. 나 같은 보통 사람이 그러하듯 몇 번의 연습과 실패를 수십 번은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의지력이 부족한 나이지만 이런 끈질긴 면(?)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이참에 알게 되었다. 이 책도 2년 전에 구매해서 밑줄 치면서 열심히 읽고 실천하다 그만둔 경력이 있다. 과연 미라클모닝을 다시 읽고 이번에는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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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이란 제목이 참으로 거창하게 들렸다. 그것도 일천 번 말하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하니 더욱 그러했다.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 개인 납세액 상위에 드는 사람으로, 우리나라에서 꽤나 알려진 일본 작가이다.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은 재발간된 책이다. 그동안 절판돼서 중고 서점에서 고가에 팔리던 책이라고 한다. 엄청난 부자가 알려주는 부자의 법칙은 무엇일까 궁금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이토 히토리 책을 좋아한다. 책 속에는 그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은 사이토 히토리는 도인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 과연 우리도 이 책을 읽고 활용하면 1퍼센트는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김진아 옮김 나비스쿨 출판 1퍼센트 부자가 되는 법칙에는 5가지가 있다. 어떤 법칙이 있는지 목차를 통해서 알아보자. 1장. 일천 번의 법칙 2장. 운의 법칙 3장. 균형의 법칙 4장. 가속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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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의 명작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세상에는 셀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서가 있다. 그중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은 자기계발서 중 명작이 아닐까 싶다. 자기계발서를 주로 읽는 나는 내가 읽었던 책 저자들이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이라며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 유명한 작가는 성경 다음으로 이 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며칠 전에 포스팅한 미라클모닝 저자도 추천한 책이며, 유인력의 법칙으로 유명한 제리 힉스도 이 책을 통해 삶이 바뀌었다고 한다. 내 기억의 한계로 이분들밖에 생각이 안 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기에 명작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이 책이 10년쯤 내게도 왔었다. 열심히 읽고 밑줄 긋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많이 받았다. 그때는 감동만 받았지 실천을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다양했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은 간절한 사람에게 그리고 끝가지 인내하는 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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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 회전초밥 회전스시류

초밥을 좋아하는 딸이 회전초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난 2월에 회전스시류를 방문했어요. 호평동에 회전초밥으로 유명한 곳이 두 군데가 있어요. 저희가 회전초밥집을 방문한 날이 불금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두군데 다 만석이었답니다. 혹시 몰라 처음 방문했던 회전스시류를 다시 가봤어요. 다행히 두 명이 앉을 자리가 있었어요. 그것도 바로 초밥이 나오는 입구 자리로요. 회전시스류 간판도 찍을 생각도 못 하고 일단 들어가기 정신없었어요. 회전스시류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토, 일 16:00~17:00 매주 화요일 휴무 여기저기 왔다 갔다 했더니 시간이 조금 흘렀더라구요. 배가 고팠지만 회전초밥들이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무엇을 먼저 잡아 올릴까 고민했어요. 초밥을 좋아하는 딸은 바로 낚아 올려 접시를 옆에 두더라구요. 두 개씩 들어있는 접시를 가져오면 제가 하나 뺏어 먹었어요. 열심히 무얼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따뜻한 미소시루가 나왔어요. 호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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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시 김소월 진달래꽃/산유화

기온차가 심해진 요즘, 낮 기온은 거의 따뜻한 봄날 같아요. 전 봄이 오길 기다렸어요. 이유는 단 하나. 봄과 어울리는 김소월 진달래꽃, 산유화 시를 올리고 싶었거든요^^ 시골에서 자란 저에게 진달래꽃은 추억이 가득한 꽃이랍니다. 들판에 새싹이 돋기 시작할 무렵,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피어난 분홍빛 진달래꽃. 농촌에서 자란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그때쯤 농사일이 바빠지기 시작해요. 하교 후 집에 도착하면 엄마가 안 계십니다. 뻔히 안 계시는 줄 알지만 그냥 '엄마'하고 크게 불러봅니다. 텅 빈자리 메우러 친구들이랑 산으로 진달래꽃을 꺾으러 돌아다녔어요. 가끔 입안에 분홍빛을 가득 메우기도 하구요. 강요배 - 진달래꽃(이 그림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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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사북면 깊은 산속 이상원미술관 힐링 공간

나른한 일요일은 콧바람이라도 쐬어주고 싶어집니다. 딸이 검색해 준 춘천 이상원 미술관을 가기로 결정하고 부르릉~~~ 가평을 지나 국도로 열심히 달려가는데 가도 가도 끝없이 시골길과 산길이 이어집니다. '어디쯤 있는 거지? 깊은 산속에 숨어 있나?' 경기도 경계선과 춘천시가 맞닿는 도로를 지나칩니다. 사북이라는 지면 이름과 깊은 산속이 탄광촌을 연상케했어요. 헉... 드디어 이상원미술관이라는 푯말이 보이네요. 진짜 깊은 산속에 꽤 많은 건물들이 나타납니다. 누가 찾아나 올까 싶은 곳인데 차들이 많았어요. 춘천에서 유명한 곳임에는 틀림없나 봐요. 버스 정류장도 있어요. 입구에 티켓팅하는 건물 5층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운지05에서 런치를 먹었어요. 점심이란 표현보다 런치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곳이에요. 창가 쪽으로 테이블들이 놓여있어서 어느 자리에서 먹든지 뷰가 좋아요. 일렬로 놓인 테이블 덕분에 주변 신경 쓰지 않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욱 매력진 곳이었어요. 레스토랑에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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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바퀴벌레 진실

*** 주의요망 ---바퀴벌레 그림 있음^^ 바퀴벌레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바퀴벌레에 대한 진실을 밝혀준다고 한다. 바퀴벌레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썩 괜찮은 반응은 거의 없으리라. * 이 책 지은이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바퀴벌레라면 기겁 질색하며 싫어했었다. 곤충 사육관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이유 없이 싫어하는 곤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바퀴벌레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렇게 책까지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야나기사와 시즈마 지음 명다인 옮김 리드리드출판사 * 나도 바퀴벌레를 싫어한다. 바퀴벌레뿐만 아니라 집 안에 침입해 들어오는 모든 벌레는 나의 적이 된다. 먹이를 찾아 집 안으로 들어온 벌레들은 누군가에게 공격의 대상으로 바뀌게 된다. 내가 대학시절 자취방에서 바퀴벌레와 씨름을 한 적이 있다. 무더운 여름날로 기억한다. 단칸방 자취방에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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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자기 성찰-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명상록은 워낙 유명해서 익히 들어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전쟁터에서 자기 성찰을 치열하게 기록한 내용이다. 명상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책의 바탕이 되는 스토아 철학에 대해 조금 알면 도움이 될 것이다. 스토아 철학에서 우주는 이성에 의해 지배되며 이성은 신이나 운명 또는 섭리와 같고, 신적인 이성과 사물의 본성에 맞게 어떤 일이든 일어난다고 본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기꺼이 받아들이고 꿋꿋하게 참고 견디는 것이 현인(철학자)이 추구해야 되는 일이다. 이런 철학적 사상을 바탕으로 쓴 책이기에 상당히 절제되고 고매한 기상이 느껴진다. 황제의 기상이 깃든 명상록이어서인지 미국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과 오바마가 즐겨 읽었던 책 중 하나라고 한다. 명상록은 인생과 우주의 본성, 신들의 존재 방식에 대해 기록한 수상록이라 할 수 있다. 읽다 보면 자기계발서와 영적인 부분을 접목시킨 느낌이 든다. 스토아 철학에 기초하여 스스로 자기완성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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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애견동반 대형카페 키스톤스피시즈

저희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대형카페가 있다고 지인이 데리고 갔어요. 데리고 갔다고 하니까 갑자기 제가 댕댕이가 된 것같네용... 남양주 금곡동에 있는 키스톤스피시즈라는 대형카페인데,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벌써 3월인데 저는 2월 중순에 갔었어요. 지금보다 주변 자연의 경치가 춥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키스톤스피시즈 매일10:00~ 22:00 (라스트오더 21:00) 경춘로 1104-2 주차장은 카페만큼이나 넓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도 주차장에 가득 차들이 있어서 주차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좀 더 들어갔더니 여유가 있더라구요. 카페 외관은 특별히 인상적이지는 않았어요. 요즘 대형카페들이 많아서 뭔가 독특한 곳도 있잖아요. 실내로 들어가니까 정말 넓었어요. 먼저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그림. 당연한 얘기지만 1층에서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원하는 곳으로 자리잡으면 된답니다. 메뉴판도 재빨리 찍었어요. 빵도 열심히 구경한 후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결제. 사람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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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시리즈 말의 힘- 대화론

대화론은 인간관계론으로 잘 알려진 데일 카네기 시리즈 중 하나다. 데일 카네기 책은 인간관계론, 대화론, 성공론(자기관리론) 이렇게 3가지로 나와 있다. 데일 카네기 대화론 데일 카네기 지음 이은주 옮김 국일미디어 사람들은 말로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 같은 말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말을 잘 하고 싶어 한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말의 힘이 실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나 대중들 앞에서 강의를 하거나 강연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을 터득하고 싶어 하리라 생각한다. 데일 카네기 대화론은 일반적인 대화 스킬보다는 강연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모든 책이 그러하듯이 특정 대상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도 어떻게 적용하는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 책의 목차> 1장 효과적인 화술의 기초 ; 기본 기술 익히기, 자신감 개발, 빠르고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화술 2장 연설, 연사, 그리고 청중 ; 말할 자격 갖추기, 말에 생기를 불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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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야기에 어울리는 시 이성부 봄/ 임영조 삼월

삼월은 날씨와 상관없이 우리들 마음에서 봄이 먼저 오는 것 같아요. 봄 이야기에 어울리는 시. 이성부의 봄과 임영조 삼월 이라는 두 편의 시를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 뒤에는 따뜻한 봄이,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옵니다. 시집에서 시와 봄에 어울릴 것 같은 좋은 그림을 찾다가 이성부 시 봄이 눈에 들어왔어요.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온다고 시인은 말하고 있네요. *이성부 시인과 임영조 시인은 제 기억으로는 처음 들어봤어요. 이성부 시인은 고등학교 다닐 때 이미 전남일보 신춘문예에도 당선한 유망한 시인이셨더라고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도 당선하셨으며, 1977년에는 제4회 한국문학작가상도 수상하셨습니다. 지난주에는 진짜 봄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추워졌어요. 그렇게 쉽게 봄은 우리에게 오지 않나 봅니다. 봄이라는 시에서처럼 한눈 좀 팔다가 오려나 봐요. 아님 바람이 봄을 제대로 깨우지 못 한 것일지도 모르지요. 바람은 게으름뱅이일까요?^^ 괜히 심술나서 바람을 탓해봅니다. 봄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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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변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선택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변화해 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온라인의 변화, AI 등 우리가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세상이 변화되고 있다. 변화에 대한 우리의 선택을 고민하게 하는 책이 눈에 들어 왔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꽤 오래전 출간된 책이다. 그 당시 베스트셀러였고, 우리 집 책꽂이에 자리 잡은 지도 20년은 더 지났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진명출판사 이 책은 친구들 모임에서 한 사람이 우화 형식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야기를 듣고 각자의 상황에 빗대어 토론으로 끝을 맺는다. * 스니프, 스커리라는 쥐와 허, 헴이라는 꼬마 인간이 미로 속 치즈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 전개된다. 생쥐와 꼬마 인간은 매일 아침 미로 속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찾아다녔다. 직감을 이용한 생쥐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한 꼬마 인간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C라는 치즈를 발견하게 된다. 생쥐들은 안정된 C 창고의 치즈가 있더라도 항상 하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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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시- 밖에 더 많다

이문재 시집 지금 여기가 맨 앞이라는 시집에 실린 시 중에서 '밖에 더 많다'라는 시를 소개할까 합니다. 내 안에도 많지만 바깥에도 많다고 시작하는 시구절은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이 없네라는 하덕규의 가시나무가 연상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내 안에 무언가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밖에 있는 대상들은 나와 상관없는 존재라고 무심히 대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문재 시인은 내 안보다는 바깥에 더 많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내부에서 외부로 연결하는, 그리고 다시 내 안으로 돌아오는 독특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밖이 더 많다 내 안에도 많지만 바깥에도 많다. 현금보다 카드가 더 많은 지갑도 나다. 삼 년 전 포스터가 들어 있는 가죽가방도 나다. 이사할 때 테이프로 봉해둔 책상 맨 아래 서랍 패스트푸드가 썩고 있는 냉장고 속도 다 나다. 바깥에 내가 더 많다. 내가 먹는 것은 벌써부터 나였다. 내가 믿어온 것도 나였고 내가 결코 믿을 수 없다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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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시간 사용법

신이 인간에게 공평하게 준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생김새도 없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 모양이 변하거나 색깔이나 성향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누구에게나 동등한 시간이다. 그래서 시간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가치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세계에서 뛰어난 인재가 모이는 하버드에서는 시간관리를 대학 신입생들과 MBA 수업에서 가장 먼저 가르친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 첫 강의가 시간관리 수업인 것이다.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쉬센장 지음 하정희 옮김 리드리드출판 * 시간관리를 위한 시간 사용법 안내인 목차는 다음과 같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시간관리를 잘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도전할 때 주로 사용하는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한다. 특히 직장 생활이 바쁜 사람들이 업무 과부하로 인해 다른 일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업무 과부하가 있는 경우에는 업무의 수선 순위를 정해서 급한 것 부터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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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정식 맛집 깔끔하고 푸짐한 홍시

바람이 여전히 차갑지만, 햇살 따스한 2월 말에 경주에 갔었어요. 경주에 가면 가끔 방문했던 한정식 홍시에서 이번에 점심을 먹었어요. 지난번에도 갔었는데 그 넓은 홍시 주차장이 만차더라구요.원래 한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더 인기가 폭발이나봐요. 상차림도 깔끔하고 푸짐해서 소문이 날 수밖에요. 게다가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답니다. 아직 봄새싹이 돋아나기 전인데 매화꽃 송이가 몇개 피어서 조용히 햇살을 받고 있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좌우로 룸이 있고 또 룸이 나눠져요. 홍시는 입식의자가 아직 없더라고요. 살짝 신기했던건 방문할때마다 같은 자리에 앉는다는 거예요. 딱 한 번 빼고요^^ 이번에도 같은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통창이라서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빨리 찍은 사진이에요. 바로 손님들이 또 들어와서 이곳도 금방 만석이되었어요. 메뉴는 항상 먹는 불고기 한정식으로 주문했어요. 돌솥밥을 좋아하기에 홍시에 오면 이것으로다가. 한정식 홍시는 전식 7가지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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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하루 1% 삶을 바꾸는 습관

습관이 우리 인생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삶을 바꾸는데 있어서 습관은 중요하다. 하지만 습관만큼 바꾸기 힘든 일이 어디 있을까 싶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생길 정도로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습관을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책이 있다. 변화의 시작 1% - 이민규 심리학 박사가 지은 책이다. 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자세한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변화의 시작 하루 1% 심리학 박사 이민규 끌리는 책 심리학 박사가 지은 책인 만큼 심리학 용어를 사용하여 우리의 행동 패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습관을 바꾸고 싶다는 것은 내 삶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삶에 만족하고 있는데 굳이 힘들게 습관의 변화를 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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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 한식 분위기 좋은 두레 에비뉴엘월드타워점

참 오랜만에 친한 동생을 만나기로 했어요. 가끔 만남을 갖더라도 각자 살고 있는 동네를 벗어나지 못 했는데 이번에는 잠실 월드타워 에비뉴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지요. 지난번 딸과 다녀왔던 에비뉴엘의 잔상이 머릿 속에 남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는 한식 분위기 좋은 두레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전 한식파거든요^^ 두레 롯데타워 에비뉴엘 6층 입구부터 인테리어만 보더라도 고풍스럽고 우아해보여요 입구에 메뉴판이 놓여있어서 가격대를 알 수 있었어요. 35,000원에 판매중 한상차림 매화말고도 단품으로 비빔밥 종류가 있긴한데 사진 찍는걸 깜박했지 뭐에요. 공휴일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멋진 공간으로 자리를 배정받았어요. 저 위에 발을 내리면 아늑한 공간이 되지만 그대로 두었지요. 저렇게 발을 이용한 공간이 몇 군데 있어요. 왠지 왕궁의 밀실같은 느낌? 을 받았어요. 아직도 속없이 공주의 꿈을 꾸고 있나봐요 코로나 이후로 생수병 그대로 물을 주는곳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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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해부터 독서 리스트를 만들고 한 권씩 읽고 있어요. 추천해 주고 싶은 책과 추천 이유는? 블로그씨 안녕하세요^^ 일요일은 잘 보내셨나요? 블로그씨 독서 리스트를 위해 제가 책 두 권만 추천해 주려고 해요. 제 블로그 책이야기에 올렸던 책이에요. 첫번째 책은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에요. 이 책은 실제 이야기에요. 빈민가에서 살고 있는 도티는 마술 엄지 손가락이 유일한 안식처였어요. 잃어버린 마술 도구를 찾아 나섰는데 마술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곳에서 루스라는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그 분을 통해서 삶을 바꾸는 마술을 배우게 되어요. 삶을 바꾸는 마술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요? 첫번째 마술에 성공한 도티는 마술의 힘을 믿고 매일 루스가 하라는 대로 명상을 해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명상이라는 단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명상하는 법을 알려줘요. 도저히 의사가 될 수 없는 조건에서 의사가 되었어요. 루스가 알려준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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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 / 조지훈 시 낙화

봄을 앞두고 유난히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입니다. 바람과 함께 곧 다가올 봄은 꽃으로 우리를 반겨주겠지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시 중에서 낙화를 읽어보려고 해요. 낙화라는 제목의 시도 많지만, 그 중 이형기와 조지훈의 시를 가져왔어요. 낙화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저는 벚꽃이 지는 아름다운 모습이 생각나요. 봄날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만 봐도 절로 맘은 행복해지더라구요. 때가 되면 모든것은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꽃은 핀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없고 맺은 열매 또한 나무와 떨어지게 됩니다. 뻔한 자연의 이치지만 시인들의 눈에는 낙화를 보면서 떠오르는 감정이 다른듯 합니다. 낙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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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진정성의 아이콘 마틴 마르지엘라, 롯데뮤지엄 전시

잠실에는 롯데뮤지엄이라는 전시 공간이 있어요. 당연히 롯데 왕국 안에 떡하니 들어 있지요. 남양주에서 광역버스타고 40분 정도면 잠실 롯데 왕국에 도착해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승강장 앞에 바로 롯데월드타워로 가는 문이 있어요. 롯데월드타워 7층이 롯데뮤지엄 입구예요. 삐까번쩍한 시설들에 촌닭 아줌마 살짝 긴장되었어요. 첨 와본 곳도 아닌데 넘 오랜만에 와서 일까요? 롯데뮤지엄 마틴 마르지엘라 전시 관람시간;10:30~19:00 공휴일: 특정요일없고, 롯데에비뉴엘 쉬는 날. 입장료: 성인 19000 청소년 13000,어린이 9000 (할인 기능한 케이스 다양함) 잠실에 가니까 롯데뮤지엄을 먼저 들러야겠다는 당연한 마음으로 티켓을 끊었지요. 전시장 입구에 붙여진 한무더기 사진들이 도대체 무슨 전시지? 라는 생각을 들게 했어요. 팜플릿도 요상하게 꺼내게 되어있어요. 자판기에 꺼내는건데 꺼내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이해하지 못했어요. 딸이 알아서 해줄거란 믿음에^^ 11시에 도슨트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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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2억 빚을 진 고이케 히로시는 죽을 만큼 힘든 상황이었다. 도저히 버티기가 어려워 살려달라고 외쳤다. 그때 내면에서 '포기하지 마'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제발 도와주세요' 라고 외치는데, 갑자기 '나, 불렀냐?' 라며 자칭 우주님이 나타났다. 이렇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우주에는 정해진 규칙이 있다고 한다. 우주님은 빚으로부터 해방되고픈 히로시에게 규칙을 가르쳐 준다. 소원을 이루려면 세 가지 규칙이 있다. 이것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기본에 해당한다. *결과를 정하고 우주에 주문을 낼 것 *우주로부터 오는 힌트는 처음 0.5초 내에 곧바로 실행할 것 *말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꿀 것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세 가지 말버릇 패턴이 있다. 첫 번째는 자학적인 말버릇이고, 두 번째는 "어떻게 좀 해 주세요."라는 '어정쩡하게 바라는 말버릇', 세 번째는 '꿈꾸는 듯한 말버릇'이다. 운이 풀리는 말버릇p34 평상시 우리의 말은 우주에 입력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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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워 전통 인도커리 전문점 아그라 에비뉴엘점

롯데뮤지엄 전시를 관람 후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롯데뮤지엄 출구는 에비뉴엘 6층과 연결되어 있어요. 6층은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롯데타워 에비뉴엘답게 식당들도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요. 그냥 식당 구경만 해도 인테리어 박람회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지요^^ 예전부터 딸이 가보고 싶어 했던 Agra아그라 인도커리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잠실 롯데타워 아그라 에비뉴엘점은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은 곳이라 혹시 자리가 남아있을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일단 가고 보자~~ 다행히 아주 맘에 드는 구석자리가 있었어요. 아직 정리되지 않은 창가 자리도 한 군데가 비어 있었으나, 굳이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안내해 준 자리에 착석. 잠실 롯데타워 아그라 에비뉴엘점에서 창가 자리는 인기가 높은 곳이에요. 그래서 90분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그라 잠실에비뉴엘 올림픽로300 롯데에비뉴엘6층 전통인도요리전문점 영업시간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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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 유리병 편지

철학은 우리 삶을 다루는 인문학에 속한다. 하지만 왠지 철학은 우리 삶과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은 철학자이자 작가인 강신주가 삶이 힘든 이들에게 철학의 필요성을 에세이 형식으로 쓴 글이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유리병 편지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함께. 철학은 언제쯤 필요한 것일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 것일까? 우연히 나처럼 강신주의 유리병 편지를 받게 된다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까? 모든 의문을 갖고 펼쳐보기로 하자. 1장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자유를 꿈꾸는 자는 주변의 담벼락을 느낀다. 그 담벼락을 넘기 위한 갖가지 노력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유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담벼락의 존재 또한 알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앎에 대한 갈망으로 나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니체의 영원회귀, "지금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라는 구절이 가슴 깊이 와닿는다. 우리가 쓰고 있는 페르소나라는 가면 또한 깊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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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하늘과바람과별과시(詩)에 실린 서시/바람이 불어

지난번 종로서적에 갔을 때 윤동주의 하늘과바람과별과시(詩) 유고 시집을 샀어요. 하늘과바람과별과詩라는 제목의 시집들 중에서 1955년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이 이뻐서 고르게되었어요. 윤동주의 서시(序詩)는 거의 국민 시라고 할정도로 유명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외워서 읊조린 시 중 하나일거라 생각합니다. 서시(序詩)를 접할때마다 윤동주 시인의 순수하고 여린 감정이 전해집니다. 또한 중학교 시절 시 외우기와 시짓기 숙제를 내어 준 국어선생님도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윤동주의 짧은 생애를 생각하며 이 시를 접하니 알 수 없는 슬픔과 무력감이 느껴집니다.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하겠다고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부드러운 다짐들이 무색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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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거리와 인사아트센터 전시 그림 강요배

지난번 종로서적을 들렀다가 그 주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인사동으로 향했어요. 인사동에는 한국적인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크고 작은 갤러리도 많이 있어서 다양한 전시들이 많은 곳이기도 해요. 간단하게 인사동 거리와 인사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작품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 인사동길 초입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 않았어요. 저 멀리 보이는 일월오봉도가 인사동임을 알려줍니다. 이제 조금씩 길거리에 노점상들이 많아지고 타로를 보는 곳도 보입니다. 재미삼아 볼까했는데 이미 다 만원이었어요. 점점 갈수록 사람들도 많고 외국인도 많이 보였어요. 인사동길에는 노점상도 있지만 갤러리나 독특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들도 많아요. 자수정을 파는 가게에서 한참 구경하다가 딸에게 핑크오팔 팔찌 하나 사줬어요. 골목에는 신기할 정도로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사진찍기가 편리했어요. 전통부채랑 복주머니 파는 곳도 있고 인사동답게 우리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예쁜 물건들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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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전통차 맛집 예술인의 마을

어제에 이어 이번에는 인사동 찻집 이야기입니다. 화가나 시인들이 많이 머물렀을 인사동과 어울리는 예술인의 마을. (요즘은 상업적인 곳이 많지만요.)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만보이상 걸어서 다리도 아프고 관절까지 삐그덕 거렸어요. 물고기가 물을 그리워하듯 목과 다리를 달래줄 분위기 있는 찻집이 간절해집니다. 인사동에서는 전통찻집에서 마셔야 제맛일거란 꼰대 생각을 가지고 주위를 살펴보았지요. 여기저기 몇 군데 보이긴했지만, 초입에서 골목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전통찻집이 생각났어요. 중심가에서 왼쪽 골목으로 50보정도 걸으면 바로 있는 곳이죠. 예술인의 마을. 간판이랑 건물이 상당히 올드해 보였지만 유유상종이라고 했나요? 외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한 때는 내로라하는 화가나 시인들이 예술을 이야기하며 꿈꿨을것 같은 분위기가 풀풀 풍깁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실내 분위기도 외관과 다를바 없었어요. 묵묵히 그시절 그모습으로 지키고 있는 마을 장승처럼 올드하지만 의연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늙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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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여행 안내서 세도나 마음혁명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무엇일까? 바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 더 어려운 건 타인의 마음. 이런 우리를 위한 세도나 마음혁명은 마음여행 안내서와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세도나 마음혁명은 레스터 레븐슨이 했던 이야기를 제자인 헤일 도스킨이 정리한 것이다. 마음여행은 단순히 감정적인 면이 아닌 영적인 부분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다. 중간중간 깊은 생각을 필요로 하는 내용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많다. 레스터 레븐슨은 성공한 사업가이자 물리학자였다. 그러나 바쁘게 살아서인지 별로 행복하지도 않았고, 건강까지도 악화되어 의사가 손쓸 방도가 없다며 퇴원시켰다. 혼자 죽음을 생각하다가 아직 살아있는 자신을 보며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 끝없이 질문하고 또 질문하는 마음여행을 시작했다. 이때의 경험을 세도나 마음혁명으로 레스터 레븐슨이 깨달은 우주의 법칙, 즉 마음도 법칙이 있음을 집에서도 혼자 수행할 수 있도록 헤일 도스킨 집필한 책이다. 가장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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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HEAR 듣기의 중요성을 말하다 듣기 영향력

히어(HEAR)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들리는 것을 뜻한다. 리슨(LISTEN)은 귀 기울여 신경써서 듣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많이 들어 알고 있는 경청의 의미에 가깝다. 듣기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경청의 기술에 대한 책도 있고,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도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듣기보다는 말하기에 신경쓰는 경우가 다반사다. 지은이 야마네 히로시는 심리 상담 전문가다. 상담을 하는 사람들에게 듣기는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심리 상담을 하면서 듣기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듣기에도 효율적인 방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과연 듣기를 잘하고 있을까? listen 리슨은 아니더라도 hear 히어라도 잘 하고 있는 것일까? 고백하건대 말하기 보다 듣기는 더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가끔 말을 잘 한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실상 말도 잘 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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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고 있는 특별한 마음을 위한 심리학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에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요즘은 특히 미디어 매체의 발달로 심리를 공부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심리학에 사용되는 학문적인 용어나 쓰임을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특별한 마음을 위한 심리학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른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접근한 책이다. 지은이 야오야오는 심리상담사이며, <자극적인 심리학>이라는 책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후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심리 불안을 겪었다고 한다. 지은이 자신이 심리 상담가이고, 책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면 오히려 있던 우울증도 사라질 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반대로 야오야오는 힘든 시간을 겪게 된 것이다. 이 시련의 시간을 심리학이라는 무기로 극복했으며 누구에게나 우리가 모르는 특별한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심리학 책답게 나무 그림을 그리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당연히 독자인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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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 나태주 육필시화집 대숲 아래서와 너를 두고

풀꽃으로 우리에게 사랑받는 나태주 육필시화집에 실린 시를 소개할까 합니다. 육필시화집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는 대숲 아래서와 너를 두고입니다. 나태주 시인은 대학시절 사모하는 여대생에게 마음을 전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시를 만나게 되었고, 시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답니다. '대숲 아래서'는 군 제대 후 실연의 아픔을 시로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숲 아래서라는 시로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는데, 아픔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림과 시가 함께 있고, 나태주가 그리고 쓴 책이라서 그런지 시집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숲 아래서 1 바람은 구름을 몰고 구름은 생각을 몰고 다시 생각은 대숲을 몰고 대숲 아래 내 마음은 낙엽을 몬다. 2 밤새도록 댓잎에 별빛 어리듯 그슬린 등피에는 네 얼굴이 어리고 밤 깊어 대숲에는 후둑이다가 가는 밤 소나기 소리. 그리고도 간간이 사운대다 가는 밤바람 소리. 3 어제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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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구구갤러리 김선옥 행복찾기 전시

오랜만에 게으름을 떨치고 인사동에 놀러갔어요. 구구갤러리. 인사동 초입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쇼윈도우로 보이는 화사하고 따뜻한 작품이 눈길을 확 끌었는데요. 김선옥 초대전 행복찾기 눈길 한 번만 주면 누구나 바로 들어가고 싶어질 만큼 매혹적이었어요. 구구갤러리는 누구든지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전시회 무료관람이라고 써져 있어요.(물론 갤러리는 거의 무료지만요) 지난 여름에도 구구갤러리에서 보았던 전시도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갤러리만의특색을 살려 공간 배치가 잘 되어있습니다. 안내해 주신 분도 친절했어요. 사진 찍어도 된다고 먼저 말씀도 해주시고 관람객들이 하는 질문에도 성실히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이번 전시는 김선옥 초대전 행복찾기입니다. 밝은 색깜이 주는 느낌이 화사하고 몽환적입니다. 특히 가족에 대한 사랑과 행복이 그림에 주된 내용이에요. 저도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들어가 즐기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어요. 화사한 색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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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구축 천만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부장

요즘 부동산 재테크 책들이 넘쳐나고 있다. 재테크는 우리 일상의 화두가 되었고, 유튜브나 sns에는 부동산, 주식, 코인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례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흐름 속에 천만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부장도 부를 이룬 사람 중 하나다. 전업투자자도 아니고 부동산 투자만 해서 20억 부자가 된 것도 아니라고 한다.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채부장의 파이프라인 구축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현재 자산이 20억인 것도 중요하지만 천만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부장의 파이프라인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부동산, 주식투자, 연금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갈 수록 자산이 늘어나게 준비해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마인드다. 내 의식을 변화시켜야 하고, 변화된 의식에 맞춰서 행동해야 된다. 채부장은 직장이 있는 리치워커를 추구한다. 직장에서 꾸준히 나오는 돈이 결국 우리의 큰 버팀목이 되어 주기때문이다. 이 책의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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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집 같은 니체의 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우리에게 알려진 니체는 조금 어렵고 난해한 철학자로 인식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니체의 말이란 책도 이러한 니체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이 개입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니체의 말은 니체가 지은 모든 책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글들만 모아 만든 잠언집과 비슷하다. 잠언집은 내가 필요한 부분만을 읽어도 좋고 페이지 순서와 상관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니체의 말 또한 그렇다. 철학, 종교, 문학 등 수학한 시라토리 하루히코라는 일본인 저자가 니체의 책을 읽고 선별하는 힘든 작업을 해서 발간한 책이다. " 니체의 철학은 결코 어렵지 않다. 조금만 읽어봐도 온몸이 신경을 곧추세우는 흥분을 느낄 것이다." <시라토리 하루히코 니체의 말 서문 중> 니체는 철학자다. 철학자의 특징 중 하나는 사색일 것이다. 니체의 책에서 발췌한 글 또한 짧지만 독자들을 사색의 길로 안내한다. 철학자의 사색 위에 우리들의 상황에 맞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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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종로, 핫플 종로서적 앞

지난 여름 종로서적을 20여년만에 방문했었어요. 위치도 달라졌고 당연히 모든게 새롭게 변했습니다. 그 당시 핫플이었던 종로서적. 추억을 기대하며 가봤지만, 옛 자취는 온데간데 없고 반짝이는 간판만이 나를 반겨주고 있었지요.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무엇이 보고 싶었던 걸까요? 가슴 한 켠에 꽁꽁 숨겨둔 그리움을 꺼내들고 마주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인사동 나들이를 위해 종각역 종로서적을 들렀어요. 옛날에는 종로3가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면 바로 핫플 종로서적이 오가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할 나이가 벌써 되어버렸는데, 종로서적이라고 가만히 있었을리 만무하겠지요? 지금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종로서적 앞에는 앉을 수있게 꾸며져 있었어요. 그때는 4층 건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지하에 4층 넓이만큼이나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종로는 특히 그 당시 종로서적 입구는 지금의 핫플이였죠.. 지방에서 상경한 20대 아가씨의 추억이 아지랭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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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부와 성공의 비밀 인생법칙

내 인생을 바꾼 부와 성공의 비밀은 멘토가 들려주는 이야기 형태로 진행된다. 부와 성공을 얻기 위해서 인생법칙이 존재하는데, 위대한 법칙을 멘토가 알려 준다. 부와 성공에 관한 책을 많이 접해봤지만 이 책은 좀 더 우리의 내면세계를 세분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지은이 존 맥도날드는 심리학의 정신분석접근과 행동주의접근의 선두주자이며 '자기계발연구소'와 '우주공영프로젝크' 연구소장을 역임한 사실 이외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 우리 인간은 몸과 영혼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임) 몸은 육체적 자아, 영혼은 정신적 자아와 감정적 자아로 나누어져 있다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다. 이 자아(마음)를 지배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통해 부와 성공에 이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법칙이라는 거창하고 위대한 법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의 확신과 열정이다. 이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어떻게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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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그리고 초대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은 류시화가 엮은 시집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서기관 에서부터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에 으르기까지 장장 41세기에 걸친 감동의 치유시를 모았다고 합니다. 책 제목이 된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과 초대라는 시를 소개할까합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순순한 삶 그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은 삶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김수환 추기경이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다는 말. 가슴을 열고 모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초대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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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비밀, 근육혁명 근육의 중요성

근육혁명이란 제목을 보는 순간 오래전 대뇌혁명이라는 책 제목이 떠 올랐다. 혁명은 기존의 것을 뒤엎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근육의 중요성을 깨닫자는 아주 강력한 메세지라 생각한다. 사실 근육이란 말은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처럼 들린다. 헬스장에 가서 보디빌더처럼 열심히 근육을 키우는 사람에게나 필요한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나 헬스장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나에겐 근육이란 말은 갈 곳 없는 낯선 거리에 혼자 있는 기분이랄까. 근육혁명은 이렇게 나처럼 근육에 무관심한 사람들과 근육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다. 근육혁명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쌓은 노하우들을 담았다. 단순히 근육질 만들기를 위한 운동이 아닌 질병 없는 건강한 육체를 위한 근육운동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먼저, 근육운동을 하면 나이를 거꾸로 돌리수도 있고,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저질체력으로 피로감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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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민복진 조각작품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장욱진미술관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당일에 한하여 2개관을 표 하나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민복진은 양주시 장흥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여 조각에 입문하였습니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민복진의 작품을 기증받아 2022년3월4일에 개관하였답니다. 장욱진미술관을 관람 후 주차장과 함께 있는 민복진미술관으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장욱진미술관 야외조각 공원에서 보았던 익숙한 조각상들이 민복진미술관 입구에도 볼 수 있었어요. 1층에서는 기획전시 무브망, 조각의 선 전시를 하고 있어요. (기간 2023.5.28까지) 무브망은 회화나 조각등에서 움직임이나 운동감을 나타내는 표현이에요. 민복진은 조형에서 무엇보다 무브망을 중요시하는 조각가였다고 하네요.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그동안 미공개된 드로잉도 소개하고 있어요. 드로잉을 위주로 한 전시여서 그런지 테이블 배치며 전시 구도가 독특했어요. 드로잉 작품 다수가 들어있는 테이블이 십자모양(위 사진 참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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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주문-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알아차림

책 제목이 멋지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마법의 주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내가 다 맞을 수는 없겠지만,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곰돌이 푸우처럼 매일매일이 즐겁지 않을까! (나티코는 푸우를 좋아했고, 저자의 미소가 푸우랑 닮아 있다^^) 이 책은 승려가 돼서 수행하고 다시 환속하고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알아차림이라는 여정을 우리에게 담담하게 들려준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지음 박미경 옮김 다산초당 출판 이 책 저자는 스웨덴에서 태어났고, 26살에 다국적 기업의 임원이 될 정도로 엄친아처럼 잘나가는 사람이었다. 원성스님 그림 판에 박힌 생활에서 뭔가 불편하다는 강한 압박감을 느껴 절박한 마음으로 15분간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을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명상에서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다. 명상은 호흡에 집중하며 생각을 내려놓는 과정이다. 호흡에 온전히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호흡에 제대로 집중해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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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맛집 솔솥 양평점 비빔 돌솥밥

양평군립미술관 관람 후 점심으로 방문한 곳이 양평 맛집 솔솥 양평점이에요. 양평 맛집 검색하다가 별점도 좋고 처음 보는 독특한 메뉴라 관심이 훅 갔어요. 솔솥은 돌솥밥인데 비빔밥처럼 나오는 곳이래요.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솔솥 양평점 양평읍 양근로 173 031-771-8872 영업시간 11:30~ 20:30 (라스트오더 20:00) 휴무 매주 일요일 주차는 솔솥 건물 옆에 있는 곳에 했는데 솔솥 전용 주차장은 아니었어요. 상관은 없다고 하셔서 그냥 OK. 보통 검색 후 식당에 가면 메뉴를 정하고 가는데 이번에는 결정이 내리지 못해 메뉴판을 열심히 봤어요. 도미관자솥밥 전복솥밥 꼬막솥밥이랑 사이드 메뉴 유린기까지 주문 완료^^ 저는 연어솥밥이 먹고 싶었는데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옵니다. 홀이 어느 정도 비면 전체적인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꾸준히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내부 사진을 찍어 봤었어요. 돌솥밥이라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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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아이 치유를 위한 심리 처방전 틱낫한 화해

우리 안에는 내면 아이가 존재한다고 한다. 5세 유아 정도로 여리고 보호받고 싶어 한다. 화해는 우리가 돌보지 못해서 상처받고 있는 내면 아이 치유를 위한 심리처방전이라 할 수 있다. 내면 아이와 화해했을 때 우리는 아픔은 치유되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틱낫한 스님이 현대인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지은 처방전이다. 상처받은 아이는 자신을 돌봐달라고 사랑해 달라고 보채지만 우리는 사랑을 주기는커녕 고통을 외면한다. 상처를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저 모른체하고 잊으면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통을 받는 일은 괴롭고 힘든 일이지만 고통 없이는 배울 수도 없고 성장할 수도 없다. 틱낫한 스님은 내면 아이와 화해할 수 다양한 방법들을 이 책에서 전해주고 있다. 불교심리학에서는 마음을 두 부류로 나누는데 하나는 의식이고, 또 하나는 저장식이다. 의식은 말 그대로 우리가 알아차리는 마음이고 저장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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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그 비밀 이서윤 홍주연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을 알려 주는 더해빙은 이서윤, 홍주연 작가의 공저이다. 더해빙은 외국에서 선출간 되었고,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되어 부와 행운의 법칙을 전해주고 있다. 책에 쓰인 바에 따르면 이서윤은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이라고 한다. 그런 그녀가 홍주연 작가와 우리에게 비밀을 알려 준다. 2020년 대한민국 장기베스트셀러인 더해빙. 더해빙은 돈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담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돈을 쓸 때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물건이 필요하거나 갖고 싶으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내 경제적 상황에 맞춰서 소비를 하더라도 마음 한 켠에는 다음 달 지불해야 하는 카드값을 떠오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소비를 하는 순간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이다. 해빙의 가장 큰 포인트는 편안함이다. 돈을 쓰는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다. 충만해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은 절로 편안해지게 된다. 내용 자체는 그다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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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장흥 약선도가 한방 약선 음식

예전부터 양주 장흥에 나들이를 가면 들리던 음식점이 있어요. 약선도가라는 곳인데 한방재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요. 약선도가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한방재료 덕분인지 몸에 기운이 솟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 양주 미술관을 관람하고 점심을 먹으러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오리나 닭백숙 등 시간이 걸리는 음식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약선도가 장흥면 권율로88 그림숲타운105동207호 매일 10:00~22:00 (예약하면 편해요) 주차는 약선도가 맞은편에 있으니 참조하세요. 이번에 가보니 가게 건물이 달라졌어요. 주변에 신축 빌라와 건물들이 생겼더군요. 예전에는 창밖을 볼 수도 있고 나름 운치가 있었는데 새 건물이라서 낯설었어요. 건물 2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들어갈 수 있어요. 입구 벽에 TV에 방영된 사진이랑 연예인들 사인이 붙어 있네요. 저희는 메뉴를 미리 정하지 못해 예약 없이 바로 방문했어요. 한방약재를 사용한 음식이 많다 보니, 천장이랑 벽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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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 왓칭 관찰자 효과

왓칭 작가 김상운은 할머니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그러진 자신의 모습을 거울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고통이 있다면 고통을 꺼버리는 장치가 있을 거란 생각에 직업적 특성을 발휘하여 심리적 측면을 조사하고 책을 읽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심리치료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정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특히 양자물리학의 깊은 매력에 빠진다. 몇 년 동안 명상이나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느 날, 왓칭만으로도 우리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관찰자 효과에 눈을 떴다고 한다. 왓칭-관찰자 효과, 신이 부리는 요술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 왓칭은 말 그대로 단순히 지켜보는 것이다. 관심의 대상을 차분히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먼저 우리의 마음을 바라보자.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나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서 상대에게 화라는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이때 화를 내지 말고 화라는 것을 바라본다. 화는 90초가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한다. 화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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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별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1주년 기념행사로 지지 않는 별이라는 주제로 빈센트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양평은 인구비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예술인이 모여 사는 고장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을 활용하여 양평군립미술관을 설립하였습니다. 양평군립미술관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500원 무료입장 양평군민,노인등 매주 월요일 휴관 IT 기술과 예술의 조화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해바라기 그림을 연상케 하는 반 고흐라는 글자 안내를 볼 수 있어요. 입구를 지나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입장료가 저렴합니다. 전시규모가 그리 작은 편도 아니에요. 1층과 2층으로 잘 연결 지어 구도도 편하고 힘들지 않게 관람할 수 있어요.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길이 경사로로 되어 있는데 이 공간을 미디어아트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어요. 반 고흐의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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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번 시크릿 완성 더 파워

더 파워는 우리에게 시크릿으로 잘 알려진 론다 번의 책이다. 수십억 명의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론다 번의 목표라고 한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크릿 다음으로 더 파워를 완성하였다. 시크릿을 읽은 독자라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끌어당김이 무엇인지 대충은 알고 있을 것이고, 몇 번은 도전해 보았으라 생각한다. 막상 끌어당김을 해보니 생각보다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다. 시크릿을 이루는 파워 즉, 힘이란 무엇인가! 론다 번은 이 책 처음부터 끝까지 이 파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나는 이 힘이 무엇인지 말할 수 없다. 내가 아는 건 오직 그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더파워p21 파워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단지 느낌이 아니라 긍정적인 힘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딱 두 가지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 이 두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도 없다. 우리의 생각과 느낌이 삶을 창조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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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도 카페담장 안의 이쁜 카페

저희 동네 옆 마을 화도에 있는 '카페담장' 이라는 곳을 방문했어요. '담장'이라는 단어가 정겹게 다가와서인지 저도 모르게 끌리더라구요. 카페담장은 가는 방향에 따라서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 달라요. 마석 시내 쪽에서 찾아가면 약간 복잡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주변에 공장 건물들이 있어서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아 보여요. 그래도 네비언니 믿고 안내하는 종착지까지 갔는데.... 카페처럼 보이는 건물이 없는 거예요. 차 안에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앗!!! 시멘트 벽돌 블록 안에 하얀 건물에 '카페담장'이 보이는 거예요^^ 카페담장 영업시간 10:30~21:00 정식휴일없음. 애견동반가능 (이번설연휴 정상업무,25,26휴무) 정말 이름 그대로 시멘트 벽돌로 만든 담장 속에 카페가 있었어요 핑크색 지붕이랑 입구 양쪽 나무들이 이쁘게 우리를 맞이해주었어요. 실내 분위기가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핑크색 의자랑 천장 실내등, 아기자기 이쁜 카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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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화첩기행 1, 예의 길을 가다 책 속 그림

화첩기행 시리즈로 유명한 김병종은 화가이자, 대학교수다. 예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현장답사를 하던 시절, 우리나라 예인들의 발자취가 미미하다는 현실을 깨닫고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그림으로 남겨야겠다고 다짐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탄생한 책이 화첩기행이다. 첫 번째 책 부제는 예의 길을 가다,이다 화첩기행 예의 길을 가다 김병종 화첩기행을 읽다 보면 화가 김병종의 글 솜씨에 놀라게 된다. 알고 보니 대학시절에 신춘문예에 당선한 경력이 있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여기저기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여행하면서 그린 그림을 모아 놓은 책이다. 목차만 보아도 많은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그림이 담겨 있는 책임을 알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몇 분만 소개해 볼까 한다. < 목표의 눈물>로 유명한 이난영. 일제 탄압 시절에 작곡된 노래이며, 그 당시 삼천리 강산을 휩쓸었다고 한다. 가녀린 외모만큼이나 애절한 음색의 이난영. 유달산 비탈에서 태어나 짓누르는 삶의 무게와 설움을 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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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장흥 정원같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연휴 첫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찾아갔어요.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에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건너편 주차장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장욱진미술관과 민복진미술관 두 곳을 표 하나로 관람할 수 있어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오픈시간; 10:00~18:00 관람료 성인 5000 (양주시민50%할인) 매주 월요일 휴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가려면 매표소 건물을 지나 조각 공원이 나오고 개울가 다리를 지나야 합니다. 미술관이 넓은 정원처럼 아름다워요. 이제 각 공간들을 소개해 볼게요. 우선 매표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우주정원이라는 작품을 볼 수 있어요. 바닥과 천장에 마주 보게 설치 되어 있어요. 밖으로 나오면 정원 같은 공원에서 다양한 조각상들을 볼 수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겨울이 아닌 계절에는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요. 조각 공원과 장욱진미술관 사이에 개울물이 흐르고 있어요. 심플함의 미학을 추구한 장욱진 그림처럼 복잡한 인간계 너머 단순한 선계에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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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성공론' 자기관리의 중요성 강조

데일 카네기 성공론은 자기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함으로써 성공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성공론이라는 거창한 제목이 붙어있지만, 데일 카네기가 주장하는 성공이란 우리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알려준다. *경제적 성공보다는 자신을 성찰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정신적 성공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가이다. '론'이라는 글자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어렵고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인간관계론을 읽은 독자라면 이해하기 쉽게 써져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성공론도 실제 성공 사례로 바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해 주고 있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 첫 번째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차분히 지금의 내 생각을 살펴보자. 무엇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가! 혹시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하면서 걱정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는지. 그렇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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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 중국집 중화식탁 탕수육 맛집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지난 금요일 저녁 호평동에 중화식탁이라는 중국집에 갔어요. 중화식탁은 예전부터 맛있는 집, 재료 소진시 클로징 하는 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랍니다. 저녁시간이라서 혹시 재료가 없어서 방문 안 받을까 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맛있다는 얘길 듣긴 했지만, 이번이 처음이라 맛이 어떨지 궁금했어요. 중화식탁 영업시간; 11:00~19:00 (브레이크타임 2:00~4:30) 매주화요일 휴무 (월요일점심2:00까지만) 아파트 상가라서 주차장이 있긴 한데, 빈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화식탁은 외관만 봐도 작아 보여요. 테이블도 6개 정도인 것 같아요. 작은 가게이지만, 깔끔하고 맛있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실내가 작지만 벽에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중화식탁 벽에 놓인 피규어들 메뉴판도 벽에 크게 붙어 있어요. 두 분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메뉴는 다양하지는 않아요. 메뉴가 심플하면 선택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고민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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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시선 중에서 '시'

기억나지 않은 어느 날.... 우연히 '시'라는 시를 읽게 되었어요. 네루다라는 외국 시인의 시였어요. 익숙하지 않는 시인의 이름, 그리고.. 그러니까 그 나이였어.....로 시작하는 '시'라는 시에 저도 모르게 이끌려 시집을 구입하게 된 거예요. 네루다 시선 정현종 옮김 민음사 출판 정현종 시인은 '방문객'이라는 시로 우리에게 알려진 시인이랍니다. 시인의 눈으로 본 네루다 시는 반하기에 충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루다 시들은 저에게 편하게 다가오지는 않았어요. 뭐랄까.... 외국 시 특유의 산문체식 서술과 앞, 뒤 상관없는 언어의 배열들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의 시 속에서는 사물의 경계가 지워지고, 안팎의 구별은 없어진다.(풍부하다는 것은 경계와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이 시는 그것이 노래하는 사물의 핵심에 이르지 않는 법이 없다. 네루다 시선 해설 p136 시 그러니까 그 나이였어.... 시가 나를 찾아왔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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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에서 제갈공명의 내면탐구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는 현대 심리학으로 삼국지 인물 열전 중 지혜의 화신이라 불리는 제갈량의 심리를 분석한 책이다. 천하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하는 영웅호걸들의 깊은 속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기대감에 조금은 설레었다. 이 책에서는 지혜를 대표하는 제갈량의 마음을 심리학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지은이 천위안은 심리학자이며 교수이며 작가로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옮긴이 정주은은 철학, 문학, 사학, 자기계발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번역하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삼국지를 펼쳐서 읽게 되면 이야기 속으로 빠져서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가!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를 읽다 보면 그토록 멋져 보인 제갈량의 진짜 속내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유명한 유비와 제갈량의 만남인 삼고초려부터 살펴보자. 유비의 책사인 서서와 사마휘의 추천으로 자신을 찾아온 유비에게 속내를 감추고 심드렁한 판매자 전략으로 몸값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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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논어가 공자의 말을 엮은 책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을 것이다. 논어라는 제목만으로도 어렵게 다가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은이 판덩은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의 지은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판덩은 중국 작가이다. 판덩은 '판덩독서' 창시자이며, 논어만 20년 넘게 연구하고 있다. 논어의 원문은 한자로 되어 있다. 중국의 언어가 한자다. 생각하는 인문학에서 얘기했듯이 원문을 읽는 것이 인문학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중국인이 직접 공부하고 연구해서 '청소년을 위한 논어'를 집필한것이다. 표지에 안내한 대로 공자는 그 당시 3천 명의 제자를 둔 최강 인플루언서였다고 한다. 공자의 삶을 잠시 들여다보면 무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생계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면에서 성공할 수 없는 여건의 공자는 학문에 뜻을 두고, 공부에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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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 부동산 이야기

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은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부동산 이야기책이다. 작가는 무일푼에서 시작해서 건물주가 되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한다. 한 번쯤 누구나 건물주의 꿈을 꾼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나도 꼬마빌딩은 언감생심이지만, 상가라도 한 채 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꿈을 꾸곤했다. 과연 작가처럼 무일푼에서 꼬마빌딩을 갖는 일이 가능할까 궁금해졌다. 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오동협 지음 이 책 지은이 오동협은 500여 건이 넘게 빌딩 매매를 중개한 경력 17년의 공인중개사이자 빌딩 전문 부동산 중개 업체 빌딩로드 부동산중개 대표다. 구독자와 부동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동협TV'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어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저자는 건물주가 되겠다는 목표와 꾸준한 노력을 가능케 하는 마인드가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발품을 팔아 현장에서 공부를 해야만 꼬마빌딩을 성공적으로 매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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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 이태리면나포리식당 피자 파스타 맛집

호평동 파스타 맛집으로 알려진 이태리면나포리식당은 제가 항상 출근할 때 지나가는 곳입니다. 이태리면나포리식당을 지나칠 때마다 화덕같은 것이 가게 밖에 있는 것을 보고도 무심히 지나치기만 했어요. 블로그 이웃님들께서 한동안 피자랑 파스타 포스팅을 볼 때마다 저도 파스타랑 피자가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호평동에서 파스타 맛집 검색을 했더니 매일 제가 지나다니던 길에 보았던 이태리면나포리식당이 나오는 거예요. 이태리면나포리식당 영업시간 10:00~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17:00) 전화 ;031-511-8849 월요일 정기휴무(가끔 휴무가 바뀌는 경우가 있음) 주차장은 가게 앞에 있지만 만차인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가 주변에 하시면 됩니다. 그곳이 맛집으로 인기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지나칠 때마다 괜히 한 번 더 쳐다보고 지나갔는데, 드뎌 먹으러 갔어요^^ 이곳은 출입문이 두 곳이나 됩니다. 왼쪽 사진 입구로 들어갔어요. 가게 내부는 그리 넓진 않아요. 점심시간이라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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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하버드의 지혜

이야기로 배우는 하버드의 지혜는 짧은 이야기로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전해준다. 제목처럼 하버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작가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야기로 배우는 하버드의 지혜 리민지음,남은숙 옮김 정민미디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반응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표출하는 감정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 행동은 나의 습관에 의해서 용수철이 튕겨 나오듯 바로 나온다.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감정이 아닌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는 어디서 오는 걸까? 타고난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주의 깊은 관찰과 사고의 전환을 위한 사색이 필요한다고 생각한다. 이야기로 배우는 하버드의 지혜에서 전해주는 많은 이야기들 대부분은 상황을 관찰하고 사색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것이다. 지혜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많은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고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야기로 배우는 하버드의 지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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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화' 길들이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 뜻과 맞지 않거나 원하는 대로 상대방이 응하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화를 낸다. 내가 화를 내면 상대방도 같이 화를 내게 된다. 결국 화는 화를 부르는 것이다. 화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화를 길들이고 다스리는 방법을 틱낫한 스님이 알려주고 있다.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의 승려이자 시인. 평화운동가, 열여섯의 나이에 불가에 입문하여 평생 구도자의 길을 걸었던 분이다. 틱낫한 스님은 노벨 평화상 후보자까지 올라간 적도 있고, 1973년 프랑스로 망명해 '플럼빌리지' 공동체를 설립해 걷기 명상과 마음 챙김 등과 같은 명상 프로그램으로 유럽 사회에 영향을 주었다. 95세 나이로 2022년에 입적하셨다. 우리 마음을 어떻게 돌보고 어떻게 길들어야 할지 틱낫한 스님의 말씀을 들어 보자. part 1 화 좀 안내고 살 수 없을까 당신은 화가 날 때 어떻게 행동하나? 상대에게 심한 말을 내뱉는 편인가? 폭식을 일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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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촌한옥마을 맛있는 한정식 진수성찬

지난 토요일 경주에 갈 일이 있었어요. 경주에서 유명한 한정식 진수성찬에서 점심을 먹었지요. 맛있는 한정식을 찾다 보니 교촌마을에 있는 진수성찬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주를 몇 번 와 봤지만 교촌한옥마을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한옥마을 한정식 진수성찬 영업시간; 10:30~21:00 정기휴무 ; 화요일 주소; 경주시 교촌길 39-9 애완견동반시 먹을 수 있는 사랑채가 있음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주차는 월정교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야 교촌한옥마을에 갈 수 있어요. 여러 채의 한옥이 즐비하게 있는 모습이 단아하고 우아해 보이네요 한옥마을 거리와 가게 집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이곳을 걸어가는 것 자체로도 눈이 즐거웠어요. 진수성찬은 어디에 꼭꼭 숨어있는지 궁금했는데 걷다 보니 금세 나타났지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었는데 하늘은 어찌 저리 푸른지. 사진에 보이는 정문으로 들어가면 몇 명이냐고 먼저 물어보십니다. 여기가 맛있고 유명한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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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마을 정성 가득한 전통찻집 고운님 오시는길

경주 교촌한옥마을을 걷다가 전통찻집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찻집 이름도 정말 이뻐요~ 고운님 오시는 길. 고운님 오시는 길 경주시 교촌안길 19-17 휴무;수요일, 명절당일 경주 교촌한옥마을 주차는 월정교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최부자집에서 돌담길을 조금 걷다 보면 고운님 오시는 길이라는 간판이 보여요. 경주 한옥마을과 어울릴 것 같은 한옥 찻집인 것 같아서 들어갔어요. 입구에 이런 안내 글들이 있어요. 정성 가득한 느낌이 나지요. 가마솥에 끓일 정도의 정성이면 차가 아니라 보약 수준일 것 같네요. 한옥은 마당이 있는 게 특징이잖아요. 마당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청사초롱도 걸려있고, 격자 창문도 어린 시절이 떠올라서 반가웠어요. 사진에 보이는 한옥이 찻집이에요. 이 건물을 지나서 안채로 들어갈 수 있나 봐요. 찻집 손님들이 안채를 구경하러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지,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문도 있었어요. 소소하게 배치된 소품들이 추억을 자극한 것들이라서 보는 순간 절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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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고다드 리액트 (REACT) 반응은 곧 우리의 현실

네빌고다드는 형이상학에 관심을 갖고 스승 압둘라에게서 삶의 '법칙'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웠다. 리액트는 법칙 중에서 반응이 우리의 현실이 되는, 반응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처럼 반응도 우리의 현실을 만든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매 순간 반응을 하고 있다. 리액트는 작용반작용의 법칙처럼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리액트 네빌고다드 지음 이상민 번역 서른세개의 계단 네빌 고다드는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와부 상황을 보지 말고 자신의 반응을 보라고 한다. 똑같은 일을 경험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 각자의 의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의식 안에서 자신이라고 인식한 것에 따라 삶의 환경들이 결정된다고 한다. 자신의 의식에 맞게 반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의식을 살펴야 삶의 반응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의식, 유일한 실체 네빌고다드 리액트 p 66 진리를 배우는 대부분 학생이 저지르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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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배 시-정작 감사한 것들외 사람마음

차진배 시인의 정작 감사한 것들과 사람 마음이라는 시를 읊어 볼까합니다. 차진배라는 시인을 알고 계신분은 그리 없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20대후반 인사동에 자주 놀러 갔었어요. 인사동 가 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그 때는 길거리에 즐비하니 좌판이나 수레에 예쁜것들을 팔고 있었지요. 정말 구경할게 많았어요. 맛있는 것들도 유혹하고, 독특한 디자인 악세사리나 수제 공예품도 눈을 바쁘게 만들었어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광경을 보게 되었어요. 먹을 손가락에 묻혀서 그리는데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누군들 바람이 아니리오'라는 시집을 사면 그림도 그려 준다고 했어요. 그림도 그림이지만 시집 제목이 제 맘을 흔들었어요. 그 때 처음 알았어요. 손가락으로 그리는 그림이 지두화라는 것을요. 지금은 차진배 시인의 근황을 알길이 없네요... 다행히 '정작 감사한 것들'이란 시는 검색에 나오더라고요. 표지 그림 차진배- 시골 아버지 정작 감사한 것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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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판화가 산문집 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

이철수 판화가 산문집 '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 실려 있는 판화그림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철수 판화가는 충북 제천 천등산 박달재 아랫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판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이 판화산문집도 제가 20대 후반에 인사동 나들이하면서 알게 되어서 그때 산 책이에요. 인사동에 이철수판화가 매장이 있었어요. 작품들로 만들어진 다양하고 아름다운 소품들이 많아서 저에겐 참새 방앗간이었죠. 하얀 바탕에 배꽃 지는 그림이 순결함과 단순미로 저에 눈길과 손길을 닿게했네요. 블로그 덕분에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던 귀한 보물들을 꺼내서 보게 되었습니다. 배꽃 하얗게 지던 밤 이철수 판화그림과 그림에 대한 글을 같이 올려드릴 거예요. 책표지가 하얀 데다가 오래돼서 표지가 많이 누렇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한밤에 조용히 식어가는 차 한 잔에서 사람의 생애를 봅니다. 우리 한생에도 그저 저 혼자 식어갈 따름입니다(p7) 눈 쌓여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걸어서 우체국에 다녀오다가 길가에서 만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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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외 들풀

2023년이라는 새로운 숫자와 반복되는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왠지 새로워질 것 같은 날에 류시화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이라는 시로 시작하려합니다. 시간은 흘러갔지만 아가씨시절 그시간 그곳에 머물고 함께 있던 나의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시집이랍니다. 우리는 그 당시 류시화 시인을 좋아했어요. 시로부터 오는 물안개같은 그리움이 피어올랐기 때문이었을까요? 끝모를 외로움을 향한 방황이었을까요. 내게로 와서 오랫동안 머물러 준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시집에 머물고 있는 언어들 중 들풀도 데려왔어요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싶다 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음이 금방 들켜 버리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목숨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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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련이 들꽃을 그린 이외수의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몇 년 전 우연히 서점에서 이외수의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라는 책을 발견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이외수 선생님 책이기도 하지만 책 속에 그림들이 저를 유혹하기에 충분했어요. 꽃을 좋아하는 저에게 들꽃이 책 속에서 웃고 있지 뭐예요. 신기했던 것은 책에서 향기가 나는 거예요. 들꽃향기처럼 코끝을 스치는게... 당연히 데려올 수밖에요. 그때 정태련이라는 화가를 알게 되었어요.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는 책에 정태련이 그리고 이외수가 쓰다.라고 적혀 있어요. 이 책 이후에도 이외수 선생님과 정태련 화가의 합동 작품들이 많이 나왔어요. 감성 작가 이외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성 화가 정태련은 어떤 분일까요?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셨고, 한국의 동식물을 세밀화로 되살려내는 일을 소명으로 살아가는 화가입니다. 한국의 야생화를 우리들 가슴속에 영구적으로 살아 숨 쉬도록 만들기 위해 무려 3년 동안이나 전국 산야를 떠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자연의 형상만을 묘사하는 세밀화의 일반적 기법을 초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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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마스터키-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나폴레온 힐이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성공 마스터키를 전수받아 우리에게 알려 준 성공법칙에 관한 책이다.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2, 3>를 예전에 읽었기에 고민하다가 궁금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앤드류 카네기는 자신의 성공 마스터키를 전수받아 집대성해 줄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하나의 테스트를 거쳐야 했는데, 성공철학 책이 완성될 때까지 20여 년간 무보수로 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60초 안에 대답하지 못하면 탈락이었다. 물론 예를 대답하기까지. 나폴레온 힐처럼 질문을 받았던 사람은 250명 이상이었다. 시간을 잰 이유는 '결단력(신념)과 봉사정신'을 테스트하기 위함이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강한 신념과 타인을 위한 봉사정신이다. 앤드류 카네기를 거부로 만들어 준 가장 중요한 재산이 지식과 인간관계였기 때문이다. 먼저, 당부의 글이 나온다. '책을 두 번 정독하되, 생각해가며 읽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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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로 뷰 맛집 바른제빵소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남편의 연차도 다 써야 하나 봅니다. 남편이 쉬는 평일, 이 기회가 좀 아쉬워서 마치로에 있는 바른제빵소에 가봤어요. 바른제빵소는 남양주에서 빵과 뷰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가끔 차 마시러 가면 손님이 많더라구요. 바른제빵소 남양주시 마치로 77 9:00~ 22:00 휴일:명절 당일 주차공간은 넓어요. 애완동물 동반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른제빵소 건물 맞은편에 커다란 간판이 있어요. 차들이 지나다닐 때 안 보일 수 없는 크기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위치에서 찍었더니 건물에 붙은 간판을 찍지 못했어요. 겨울이라서 야외 테이블도 접혀있네요. 바른제빵소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요. 들어가면 맛있는 빵들이 바로 보입니다. 다 맛있어 보여서 먹고 싶어집니다.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종류도 다양해요. 빵 맛집이라서 벌써 비어 있는 빵들이 많네요. 빵맛집답게 시그니처 빵들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빵들의 유혹을 물리칩니다.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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