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향수 - 카르스트 (Aesop Karst) 1년 만에 쓰는 후기
이솝 카르스트는 내가 처음으로 구입한 이솝 향수다 24년 여름에 이솝 매장에 시향을 목적으로 방문했는데 여름 향수로 소개해 준 카르스트의 시원함과 허브의 청량함 그리고 은은한 우디함에 홀려버렸다 이솝을 둘러보고 산마노에도 들렸었는데 엔젤디피렌체 향이 좋아 킁킁거리긴 했지만(마음속 위시에 담아둠) 잠깐 사이에 계속해서 카르스트가 생각나고 향이 그리운 바람에 .. 고민 고민하다가 이솝으로 향했다 내가 살 때 가격이 225,000원이었나.. 더럽게 비쌌다! 난 이솝 향수가 그렇게 비싼지 몰랐지.. 향의 첫인상 바닷가 근처의 시원한 느낌에 짠내는 느껴지지 않고 허브의 청량함이 스치듯 지나간다 * 탑 노트 : 주니퍼, 핑크 페퍼, 베르가못 - 살짝 톡 쏘는 듯한 첫 향이 자나 가면서 차가운 느낌이 올라온다 * 미들 노트 : 로즈마리, 세이지, 쿠민 - 숲속의 허브들이 바람에 날리는 듯한 향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처음에 느꼈던 시원한 기분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 같다 * 베이스 노트 : 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