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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린 음악

누구나 음악을 듣고는 눈물을 흘린적이 있을 것이다. 음악 자체가 구슬프거나 너무 좋을때도 그렇겠고, 혹은 유쾌하지 않은 개인사에 시달릴 때 약간만 자극적이라도 그 음악이 촉매제가 되어 어렵지 않게 눈물을 쏟기도 한다. 내가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싱숭생숭 음악에 빠져들어 울 때와 비슷한 감정상태로 빠져든 적은 있지만, 정작 울었던 기억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중에서 기억나는 음악을 꼽자면 Kenny Drew Trio - You don`t know what love is <듣기> 유명한 스탠다드 곡이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제목두 사람을 띵하게 하는 뭔가가 있다.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한 여자에게 순정을 바치는 어떤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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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 JIMBO 내한공연[2004/01/31]

너무 듣던 패턴의 음악만 듣는듯해서, 작년 말인가부터 컴퓨터 하드용량만 차지하고 듣지않고 있던 앨범들을 조금씩 건드려가며 듣곤 했다. 알파벳 앞자리에 위치한 고로 AKIRA JIMBO 앨범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었고, 음~ 뉴에이지풍인가? 어찌됐건 멜로디가 무척 서정적이고 듣기 편했다. 그래서 가끔 집에 있으면 이 사람 앨범을 틀어놓고 책도 읽고 한숨 자기도 했다. 이사람이 `카시오페아`의 객원드러머라는 기억은 약간 후에 누군가가 상기시켜줬다. 암튼, 그냥 들어도 상당히 멜로디에 호소하는 음악이었는데 이사람은 리듬을 다루는 드러머라는 점이 왠지 끌렸다. (뭐, 작곡실력이 뛰어나다는 프로필은 어디선가 본적 있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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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이벤트!!!

11월10일은 maison77님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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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Carla Bley 내한공연

2002년 11월 15일(금) 오후8시 공연 몇달전에 일찌감치 예매해놓았던 티켓이었다. 내 야후계정 메일로 LG아트센터의 홍보메일이 날아들어왔을 때 2002년 3대 패키지 콘서트중에는 그 유명한 팻메쓰니그룹도 있었고, 존 애버크롬비 트리오(사실 이 사람은 잘 모른다. 아니, 아예 모른다)도 있었지만 약간의 망설임끝에 "칼라블레이"를 선택하게 한건 할인하여 S석 3만원대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때문이었음을 부인못한다. 팻메쓰니의 공연이 S석기준 6만원이라는 것을 감안할때 말이다. 그러나 단지 가격으로만 공연을 선택할 수는 없는일. 부가적으로 덧붙일 수 있었던 것은 칼라블레이가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전위적 음악성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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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편

보컬편 2004-02-18 오후 6:49:57 이쯤에서 재즈보컬리스트들을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사실 제가 보컬이 들어간 곡보다는 연주곡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보컬리스트쪽은 많이 취약하지만, 그래두 제 나름대로 맘에 드는 사람 몇명 정도는 꼽아놓고 있지요. 아니, 사람이 맘에 든다기 보다는 곡이 맘에 들어서 좋아하게 된 사람들이네요. 1. Helen Merrill-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들어보기) 2. Sarah Vaughan - Lullaby of Birdland (들어보기) 3. Mel Torme - New York State Of Mind (들어보기) 우선,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입니다. 노래는 Hellen Merrill이 불렀지요. 여자보컬중에서 제일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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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두번째

1. The Manhattan Transfer - sing joy spring (들어보기)2. Astrud Gilberto - Once I Loved (들어보기)3. George Benson - This Masquerade (들어보기)4. Ray Charles - Ellie My Love (들어보기)지난번에는 1900년대초중반(?)을 주름잡았던 전통적인 재즈보컬들을 살펴보았다면, 오늘은 시대적으로 더 뒤로 넘어가서의 보컬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즈보컬리스트 하면 이사람들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Manhattan Transfer. 남자 두명, 여자 두명으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1973년도에 결성되었다고 하니까 생각보다 꽤 오래됐네요. 작년 초에도 방한하여 하모니카주자인 리 오스카와 함께 공연을 했던걸루 기억해서 그렇게 오래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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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Sample의 샘플앨범

Track01CARMEL from CARMELTrack04SUNRISE OF LOVEfrom RAINBOW SEEKERTrack05 MELODIES OF LOVE from RAINBOW SEEKER (↑각 트랙 제목을 누르고 들어보세요)] <←앨범 자켓 뒷면에 있는 사진> 고등학교때 처음 재즈CD를 구입했던 뿌듯한 시간에 Bill Evans의 "Waltz for Dabby"라는 앨범과 함께 Joe Sample의 앨범이 있었습니다. 사실 당시로서는 지금처럼 풍성한 정보에서 내가 좋아하는 재즈뮤지션 등을 따로 취사선택한다기 보다는 접하는 정보가 고스란히 나의 취향이 되던 시절이었으니, 그저 하나의 곡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했구요. 지금은 없어진듯 한데 종로 코아아트홀 팬시점 2층에 가면 꽤나 많은 재즈앨범들이 구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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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for funkystyle

제가 언젠가 레코드가게에 갔을 때 "초보자들이 듣기에 좋은 재즈 음반으로 추천해주세요."라고 말하니 재즈에 조예가 깊은듯해 보이는 주인아저씨가 흔쾌히 추천해준 앨범이 Horace silver의 Song For My Father 이라는 앨범이었습니다. 건대에 있는 단층짜리 허름한 건물에 있는 꽤 큰 레코드점이었는데 그러고나서 1년쯤 후에는 화장품가게로 변해있더군요. 암튼 일전에 'Funky Bunky'라는 이 사람의 음악을 매우 좋게 들었기에 추천까지 하는 앨범이야 좋은 앨범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선뜻 구입하였습니다. 오늘은 이 사람의 대표적 앨범인 'Song For My Father'에서 타이틀곡과 그 중 제가 좋아하는 곡, 그리고 처음으로 이 사람의 곡으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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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혹은 대략재즈같은음악 블로그 오픈이요!!

한마디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취급하는 블로그입니다. Round Jazz... 대략..재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재즈였지만, 재즈를 듣다보니 탱고가 좋아졌고 리드미컬한 클래식도 들을 줄 알게되었죠. 그래서 블로그명을 Thelonious Monk의 대표곡``Round midnight``을 본떠서 롸운드재즈라고 명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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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동안도

<라이브재즈를 처음으로 접하게 해준 대학로의 라이브재즈클럽 천년동안도> 대학 1학년 천년동안도를 첫방문했을때 출연했던 류복성아저씨가 집에 가자마자 틀었던 TV채널에서 또 나타나 깜짝쇼 기분을 안겨주었었다. (그때 TV에 나왔던 프로그램은 "수요예술무대") <↑ 연주중인 류복성 아저씨> 그후에도 가끔 찾아가면 류복성아저씨가 정말로씨와 같이 공연하는 것도 볼 수 있었고 (아참, 재즈보컬 정말로씨는 무슨 드라마에두 나왔었는데...), 이정식재즈쿼텟은 신청곡도 받아주었고, 사실 모든 뮤지션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가끔씩 찾아가면 기분전환이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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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멜랑꼴리

1. Kenny Drew Trio-Gentle Rain 2. Oscar Piterson Trio-Corcovado 우선 첫번째 곡은 Kenny drew Trio의 `Gentle Rain` 그들의 68년도 앨범 `Ruby my dear`에 수록된 곡으로 들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케니드류트리오의 젠틀레인을 찾으면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곡은 팔십몇년도엔가 발표된 `Recollection`앨범에 실린 곡에 검색되기 때문이죠. 곡이 다르냐, 그건 아닙니다. 같은 곡이지만 제가 추천하는 곡은 정말 사람 기분을 묘하게 만드는 멜랑꼴리한 느낌의 피아노인 반면, Recollection앨범의 곡은 단조로운 베이스 솔로곡이다 이겁니다. Kenny Drew는 피아니스트니까 케니드류의 연주구간도 없게 되겠네요. 이 곡은 제가 고등학교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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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

Bill Evans - Waltz for Debby (들어보기) 빌 에반스를 얘기하지 아니할 수가 없겠군요. 제가 처음 제대로 접했던 재즈아티스트가 바로 '빌 에반스'이고,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접한 계기를 말하자면 94년인가? 95년인가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정석원이 매주 목요일(혹은 금요일)에 나와서 재즈를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했거든요. 주로 퓨전재즈계통이었죠. 그때 조 샘플, 치코레아 등 여러명의 연주가를 소개받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수확은 빌에반스였지요. (아직도 예전에 녹음된 테잎을 들으면 정석원과 배철수가 담소를 나누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암튼, 이 사람의 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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