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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않아>

하.. 이렇게 진도 안나간 책은 또 간만ㅋㅋ 사실 너무 집중이 안되서 패스하거나 대충 훑어버린 부분이 더 많다;; 그래도 일부분은 건짐ㅋ 하도 오랜시간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과 가깝게 지내서일까, 나도 약간은 애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 xx를 제외하면 대인관계에 큰 문제가 없었고 이 책을 읽어보니 난 안정애착렌즈에 해당되네. 여기부턴 about; 불안애착렌즈 개소름...xx와 너무 똑같쟈나... 더이상 과거일 곱씹고 싶지 않은데 심리학 책같은걸 보다보면 자꾸 보인다ㅠ 칭찬을 듣지 못한것에 거부과잉양상보이는것부터해서...헙... 내가 칭찬 잘 못하는것이 내가 자기를 싫어하는거라고 몇년을 혼자오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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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9

1. 생각해보면 난 마음이 힘들고 우울할때도 잠을 못잔적은 거의 없는것 같다. 잠마저 못잤으면 아마 미쳐버렸을지도... 이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타고난 수면능력이 있어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2. 또 한번 마음이 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왔다. 쓰레기같은 관계에 감정낭비는 이제 그만~ 시도때도없이 아주아주 사소한 일상들 매순간순간 마음이 욱신거리고 짜증나고 했던 감정들이 아주 많이 나아졌다. 힘들때 항상 위로해주는 동생, 친구들 고마워! 씩씩하게 상처를 잘 회복하고 있는 내자신에게도 고마워. 잘하고 있어 장하다! 3. 마이씨스터.. 보컬렛슨해주러 그먼길 달려와준것도 고마운데 책까지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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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만-그리고 나의 진짜 하늘>

상상하니 입에 침이 고이는건 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깨물고 나면 빛이 쏟아질것 같다는 말이 너무 이뻐 별 깨물어보고 싶다! 희망적인 페이지를 다수 찍은거보니 내 마음도 드디어 희망이 비집고 들어오는 모양이다.ㅋ 사람 마음이란게 참으로 간사하고 연약해서.. 언제 또 먹구름이 낄지 모를 일이지만, 그땐 또 깨끗하게 세탁해서 탁탁 털고 햇빛에 바짝 말리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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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10

벼르고 벼르던 보헤미안랩소디 혼영계획을 드뎌 실천쓰. 다시또 바닥으로 가라앉았던 지난 주말에 동생이 당장 롸잇나우 영화라도 봄서 기분전환하라고 준 영화기프티콘으로~ 무브무브!! 평일 조조가 이리 사람들 많은거 첨봐따 ㅋ 요즘 흥하고 있는 영화긴 한가봄 ㅎㅎ 스토리 이런거 다 필요없고 마지막 라이브에이드 공연장면이 다했다. 소름돋고 찡하고 내적댄스 꿈틀대고 난리난리(왠지 이 이모티콘 프레디 머큐리스러움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프레디와 메리의 관계를 보면서 저게 대체 어떤관계일까... 갸우뚱을 수십번한듯. 쿨내나다못해 춥다추워 ㅋㅋㅋㅋㅋ 진정한 소울메이트였을까나..? 기분좋게 영화보고, 타이밍 기가막히게 전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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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

어제 여러가지로 갑자게 짜증이 솟구쳐서 마음을 좀 진정시키려고 읽기시작. 눈에 레이저를 켜고 읽어서인가 ㅋㅋㅋ 단번에 술술 읽혔다. 아이가 어떠한 일을 시도할때, 조금만 어렵거나 안풀리면 유난히 짜증을 많이 내는거 같아 그게 요근래 좀 고민이었다. 피아노원장님도 인성까지 운운하며 한마디하신적도 있고... 그러한 상황에 모든 아이가 짜증내진않는다고.. 풀어가는 과정을 즐기는 아이들도 있다고 말이다. 그렇게 얘기하실때 그래도 아이가 뒷끝은없어 오래 고민하진않는다고 했더니 또 그럼 괜찮다고 말을 바꾸셨었는데.. 알게모르게 원장님 말씀이 맘에 걸렸던것 같다. 언젠가부턴 아이가 조금만 그럴라쳐도 내가 더 민감하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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